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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영화

영화 부당거래 결말,줄거리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인줄 안다"

by N잡하는 남자 2020.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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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거래

개봉 : 2010년 10월 28일

장르 : 범죄

개요 : 한국 / 119분 / 청소년 관람불가

관객수 : 272만 명

감독 : 류승완

출연 : 최철기(황정민), 주양(류승범), 장석구(유해진), 강 국장(천호진)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알아


전 국민이 충격에 휩싸인 연쇄 살인 사건이 일어나게 되고, 계속된 검가 실패로 돌아가자 대통령이 직접 사건에 개입하게 되지만 유력한 용의자는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다. 그러자 경찰청은 마지막 카드라며 최철기(황정민)라는 카드를 꺼낸다. 하지만 경찰청에서 최철기에게 부당한 거래를 제시한다. 하지만 그 거래는 경찰청, 경찰뿐만 아니라 검사, 스포서까지 더럽게 엮이고 엮이는 부당한 거래가 시작되기 시작한다

 

너, 오늘부터

범인해라



영화 부당거래 줄거리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포 주의

전 국민 충격으로 몰아넣은 희대의 연쇄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대통령까지 개입했지만 유력한 용의자는 사망. 결국 경찰청은 히든카드를 하나 꺼낸다. 바로 연줄도, 백도 없는 경찰 광수대 최철기(황정민)를 내세워 범인을 잡는 것이다. 최철기는 탈세로 김 회장(조영진)을 구속시킨 인물로 재벌도 대기업도 예외 없이 구속하는 그런 경찰이었다. 그런 김 회장이 뒷배를 봐주며 이용하는 검사가 있었으니 그 검사는 주양(류승범). 주양은 골칫거리인 최철기를 꼬투리 잡아 어떻게 해서는 경찰직을 그만두게 하려는 속셈이 있었다.

한편 최철기는 동료 반장에게 진급을 빼앗겼다. 이유는 최철기는 경찰대 출신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그렇게 화풀이 겸 회식 중 경찰청에서 각 국장(천호진)이 찾아온다. 그리고는 거래를 하나 제안한다. 연쇄살인사건 용의자가 경찰들의 손에 죽었다 그리고 어떻게 해서든 범인을 잡아야 경찰청과 청와대가 위신이 슨다. 그러니 증거도, 증인도 필요 없다 어떻게 해서든 범인만 만들어 잡아, 백도 연줄도 만들 수 있는 기회 같은 부당한 거래를 최철기에게 제안한다. 최철기는 그 제안을 받아들이고 죽은 용의자를 유괴하고, 증거를 모두 태우지만 권총 한 자루는 자신이 들고 있는다.

그렇게 최철기는 그동안 모아놓은 범죄자들을 모아 놓고, 이 속에서 범인을 잡는, 아니 만들기로 한다. 이 사실은 동료 형사들은 당연히 모르고, 오직 강 국장과 최철기 밖에 모르는 일이니 말이다. 그렇게 속출된 인물은 이동석(우정국). 이동석은 지체장애인 아내랑 7살짜리 딸이랑 살고 있고, 전과 2범에 아동 성취행도 있는 범죄자이지만, 현제는 아내의 심장수술 때문에 찰 실하게 돈을 벌며 살고 있다고 한다.

최철기는 이동석의 행방을 쫓고, 증거를 찾으려고 이동 중, 주양 검사의 공 수사관(정만식)이 최철기를 미행하다가 발각되고  말았다. 그렇게 주양 검사가 최철기 자신을 쫒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최철기는 건설사업 깡패 장석구(유해진)를 찾아가 연쇄살인범을 대신할 이동석을 공사하라고 지시 및 협박한다. 장석구는 최철기 때문에 빌딩을 짓다가 도중에 중지되는 일이 있었는데, 이번에 이동석을 공사하면 빌딩 공사는 이어서 하게 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 그리고 최철기는 주양검사에게 전화해 꼽을 준다.

장석구의 빌딩공사는 김 회장도 노리는 것이었다. 장석구는 목욕탕에서 자신의 빌딩 투자자를 보게 되고, 또 그곳에서는 김 회장과 여러 빌딩 투자자들을 보게 된다. 그렇게 자신의 투자자들을 김 회장에게 뺏긴 장석구는 최철기의 부당한 제안을 받아들인다.

이동석을 납치한 장석구는, 이동석에게 제안 하나를 한다. 1억을 주고, 많은 빚들도 갚아줄 테니 "너 범인 해라"였다. 이동석은 망설였지만 장석구는 우리나라는 심신장애로 인해, 사물을 인지할 능력이 없거나 등, 이유가 있으면, 또 우리나라는 아무리 쳐 죽일 일을 해도, 미친놈은 사형을 시키지 않고 병원에 입원을 시킨다고 꼬드긴다. 그런 이유로 이동석은 최철기의 손에 연쇄살인범이 잡히게 된다. 그렇게 살인사건은 마무리 단계로 이어졌다.

최철기의 조사가 이어졌다. 8년 전에도 9살에 강간하고 6년 살다가 나온 이력도 있었기에 충분했다. 그리곤 장석구는 바로 최철기에게 전화해 곧 일 이하나 터지니 하나 처리하자고 한다. 그 시각 김 회장과 주검사는 골프를 치고 있었다. 그리고 갑자기 잔디를 깍는 남자, 비키라고 소리치자 비켰지만 곧 스노우쿨링이 터진다. 화가난 김회장은 의문의 남자에게 다가가 미쳤나고 소리치지만 칼에 맞아 김회장은 쓰러지고, 남자는 홀연히 사라진다. 그리고 쫒아가는 주검사. 그리고 누군가 이모든 일을 동영상으로 남기고 있다.

그리고 검찰에서 계속해서 공수사관에게 계속 전화를 한다. 이유는 김 회장과 주검사가 그 시각에 골프를 쳤다는 이유이다. 그리곤 검사회의날 주검사에게 맡겨진 사건은 이동석 건이다. 그렇게 화가난채로 자신의 사무실로 들어온 주검사는 자신의 책상에 서류봉투하나를 발견하고 뜯어보는데, 그 봉투에는 김회장과 주검사가 찍힌 여러 사진들, 황급히 주검사는 이전에 김 회장에게 선물 받았던 시계 같은 것들을 감추고, 공수사관을 시켜 최철기가 이전에 수사한 형사기록들을 영장을 받아 리스트 받아오라고 한다.

주검사에게 사진을 보낸 인물은 바로 장석구, 장석구는 최철기를 만나 협박 같은 부탁을 한다. 그런 장석구에게 그저 조용히만 하고 있으라고 패는 최철기다. 장석구는 김 회장이 자신의 빌딩 공사를 방해하는 것 같아. 칼침을 놓은 거고, 또 최철기와의 보험으로 김 회장과 주검사의 사진들을 서류로 주검사에게 보냈던 것이다. 최철기는 그저 이동석만 검찰로 들어가면 조용히 이 사건을 덮고 싶을 뿐이었는데, 장석구가 중간에서 훼방을 놓을까 봐 겁을 준 것이다

다음 날 이동석은 국선 변호사와의 조사가 시작된다. 그 변호사는 대충대충 변호를 하기 시작한다. 이동석은 당황한다. 당연히 돈 많이 주고 좋은 변호사를 장석구가 고용해 줄줄 알았는데 말이다. 이동석은 이제 계속해서 검찰에 조사를 받기 시작한다. 최철기와 주검사는 이 조사를 지켜보고 있었다. 주검사는 최철기에게 골프장 사건과 용의자로 장석구를 보고 있다고 말하고, 장석구를 털어보려고 말하려는데 최철기는 무시하고 나간다.

국선 변호사는 정황상 이동석이 범인리라 그러니 이동석은 미쳐 날뛰기 시작했다. 이동석은 국선 변호사를 밀치고 조사실을 빠져나오지만 잡힌다. 그리고 끌려가면서 장석구 부르라고 소리친다. 이 말은 들은 주검사. 주검사는 뭔가를 느꼈다. 그리고 자신의 장인어른이 될 사람의 파티에 갔다. 그 사람은 고 대표(이종구). 고 대표는 주검사 실적 쌓으라고 이동석 건을 밀어 넣어준 것이었다.

그리곤 공수사관이 찾아와 자료 하나를 주검사에게 건네준다. 그 자료는 장석구와 최철기의 통화이력, 이동석이 검거되기 5일 전부터 두 사람이 잦은 통화와 문자가 발견되었다. 그리고 알 수 없는 번호도 하나 있었는데, 그것은 최철기의 대포폰으로 의심이 된다. 최철기의 폰과 대포폰의 위치추적을 결과 이동경로가 일치했다는 이유이다. 그것을 토대로 최철기를 조사하는 주검사였다.

주검사는 다시 이동석을 조사하러 갔다. 그리곤 이동석에게 할 말이 없냐며 캐묻고, 너 범인 아니잖아 라며, 이동석을 다독여 준다. 억울한 사람을 풀어준다며 말이다. 그렇게 이동석은 그저 말없이 울기만 한다. 그리곤 주검사는 최철기에게 전화해 범인을 설렁설렁 잡는다고 소리치면 욕을 하고 전화를 끊는다. 그리곤 부장검사(이성민)를 찾아가 재수사를 요청한다. 하지만 받아들이지 않는 부장검사였다.

주검사는 어쩔 수 없이 김기자(오정세)를 찾아가 접대를 하면서, 이 전에 김 회장에게 받은 시계도 주면서 이동석에 대한 기사를 대충 크게 퍼트려 달라고 한다. 그리고 다음날 신문에 크게 뜨니, 강국장은 최철기를 수배하라며 호통친다. 그리고 기사를 보고 있는 주검사는 기뻐하지만 부장검사가 들어와 조심하라고 호통치고 나간다. 그렇게 최철기는 주검사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한다

최철기와 주검사와의 신경전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일 어렵게 만들지 말자고 하며, 김 회장과의 사진도 넘겨주며, 김기자의 돈 장난도 협박처럼 불었다. 그리고 주검사도 최철기에게 통화기록을 건네주며 장석구의 빌딩 사업을 들먹이며 협박했다. 최철기는 그날 밤 곧장 장석구에게 전화를 하고 장석구는 그 통화내역을 녹음하기 시작했다. 그리곤 최철기는 또 하나의 부탁을 장석에게 한다.

바로 이동석이 수감된 감옥에 장석구의 식구들을 넣어 이동석이 자살을 위장하라는 것이었다. 이 일로 주검사는 부장검사에게 엄청나게 혼나고, 혼구 잡혔다고 검찰청 사람들에게 놀림을 받기 시작한다. 강 국장은 최철기에게 이제 모든 거 정리하고 상 받을 준비만 하라고 하는데, 검찰들이 최철기 사무실로 쳐들어와 온갖 자료들을 깡그리 가지고 갔다. 그리곤 검찰들이 최철기의 여동생이 있는 곳도 처들와 싹 다 엎어놓고 갔다.

그렇게 최철기가 관련된 모든 인물들은  주검사의 사무실에 있게 되었다. 그리곤 최철기는 주검사에게 전화해 주검사가 자주 가는 술집으로 그를 초대했다. 주검사는 호통쳤고, 최철기는 옷을 다 벗고 검사 앞에 무릎을 꿇고, 골프장 사진들과 온갖 서류 들은 이미 패기 했고, 원본도 검사에게 넘겨주었다. 그제야 화가 좀 풀린 검사는 최철기 앞에 앉았다. 그렇게 주검사는 웃으며 술집을 나오고, 그제서야 검사실에 있던 동료와 동생이 풀려났다.

장석구는 또 최철기에게 전화해, 부동산 투자 대문에 도와달라 했다. 구청에서 전화 온다니 말이다. 그렇게 장석구는 여러 증거들을 가지고 최철기를 협박했다. 장석구 입장에서는 뒷일 해결해 주는 경찰 한 명 있으면 편하다는 생각이었을 것이다. 그리곤 최철기는 일부러 사고로 위장해 장석구를 죽인다. 하지만 이건 최철기가 장석구의 오른팔인 수일(김수현)에게 시킨 것이다. 수일도 보험으로 석구와 최철기의 통화정보를 가지고 있었다.

그런 수일을 죽이기 위해 총을 꺼낸 최철기. 그 순간 뒤에서 나타난 최철기를 가장 애정하고 따르는 동생 대호(마동석)가 나타났다. 대호는 최철기의 잘못된 행동을 바로잡기 위해 뛰어든다. 기회를 놓치지 않고 수일을 칼을 꺼내 최철기의 얼굴을 긋게 되고 최철기는 화가 나 수일에게 총을 다리에 쏴 못 움직이게 한다. 대호는 그런 최철기를 말리고 몸 다툼하는 와중에 총이 발 쏴 되어 죽고 만다. 화가 난 철기는 수일에게 다가가 총을 쏴 죽인다.

그리곤 수일을 칼을 들고는 대호의 복부를 몇 차례 찌른 뒤, 총은 대호의 손에 쥐어준다. 그렇게 다음 날 장례식이 거행되고, 마지막 문자의 발신지가 대호가 죽은 근처였다. 그 문자는 동료 형사에게 보내진 것이었다. 그렇게 대호의 장례식이 거행되는 시간에 최철기는 임명장을 받고 있었다.그렇게 팀장이 된 최철기였다. 그리고 국가 수로 온 서류한 장. 연쇄살인범의 혈액이 이전에 부패되어 검사가 안되었는데, 운 좋게 확인 결과 이동석으로 확인이 되었다. 그렇다 범인 대리하라고 넣은 이동석이 정말로 범인이었던 것이었다. 최철기의 동료들은 강석구의 끄나풀을 찾아 족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하나씩 나오는 최철기의 증거물들.. 그 끄나풀이 장석구가 시켜 모든 걸 카메라고 찍고 있었다.


영화 부당거래 결말

최철기는 주검사에게 전화를 받고 많은 것을 느낀다. 허탈감과 허무함. 여태까지 그렇게 일을 벌여놨는데 그게 정말 진범이라는 말.. 그리고 최철기는 밤늦게 자신의 차에서 울기 시작한다. 대호에 대한 미안함과 자신의 죄책감 때문이었다. 그 순간 대호 옆에 차를 대고 총을 쏜 장석구의 끄나풀. 비틀거리며 나오는 최철기를 그대로 차로 박아버리는 동료 형사들이었다. 그렇게 경찰 동료들은 최철기에게 욕을 하고 도주해버린다. 그렇게 최철기에 대한 뉴스와, 김 회장과 주검사의 내통 영상까지 뉴스에 공개된다. 하지만 주검사의 장인어른 덕분에 그의 사건은 금방 풀릴 것처럼 이야기가 전개되고 영화는 끝이 난다.

 

영화 <부당거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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