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전 : 독한 자들의 전쟁
독전 : 익스텐디드 컷
익스텐디드 컷은 독전 영화의 감독판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원래 영화에서는 마지막에 원호와 락이 만나고 오두막집을 배경으로 줌 아웃이 되면서 한발의 총 소리와 함께 영화는 끝이 납니다. 그래서 관객들은 원호가 죽었는지 락이 죽었는지 모른체 영화는 끝이 나지만 감독판에서는 마지막 총성의 정체가 밝혀집니다.
독전 줄거리
원호는 형사입니다. 자신을 도와주던 양아치같은 여고생이 습격을 당해 죽을 위기해 놓였지만 쪽지에는 어떠한 문양이 있었습니다. 그 문양은 바로 마약 조직들의 문양이었습니다. 원호는 마약 조직들을 쫒고 있었습니다. 어느 허름한 건물이 갑자기 의문에 폭발로 인하여 그 안에 있던 사람들이 다죽어버리고, 연옥은 건물에 들어가 직전에 폭발하였기 때문에 간신히 목숨을 구했습니다. 곧장 연옥은 원호가 있는 경찰서로 갔습니다. 원호는 연옥을 단번에 알아봤습니다. 그 동안 찾던 마약조직의 꾀 높은 직급의 관리인이었 사람이 바로 연옥이었습니다. 연옥은 오늘 분명히 간부들 회의가 있어서 사골 건물로 간다고 했었습니다. 그러자 폭발이 있었고 자기도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원호를 찾아 갔던 것 이었습니다. 자신이 알고있는 것들은 다 이야기 한다며 밥이나 한그릇 시켜달라고 했습니다. 밥을 먹고 연옥은 숨을 거뒀습니다. 밥에 독이 있던 것 이었습니다. 범인은 잡지 못했습니다.
의문의 생존자
원호는 조직의 실마리를 잡나 싶었지만 연옥의 죽음으로 화가 났었습니다. 다행히 그 폭발에 살아남은 생존자가 있었습니다. 의식도 있고 눈을 떳지만 말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그를 반응하게 한 것은 같이 생존한 한마리의 개 였습니다. 그 개를 보고 생존자도 말을 열었습니다. 생존자의 이름은 락. 강아지의 이름은 진돗개 였습니다 락은 마약조직의 연결책 이었습니다. 원호가 찾던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원호가 찾는 사람은 마약조직의 수장 이선생 이었습니다. 그래도 락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경찰들이 휴대폰 하나를 발견하고 문자를 보았는데, 도무지 알수없는 의미의 문자였지만 락은 단번에알았고 그것을 원호에게 말해주었습니다. 문자의 내용은 진하림이라는 마약거물을 만나는 것. 또한 진하림은 이선생을 직접 보기를 원하는 것 이었습니다.
원호의 계획
원호의 계획은 이러했습니다. 진하림과 만나는 시간에 락과 함께 조직의 관계자인척 하며 같이 만나는 것. 그 후로 원호는 진하림으로 위장하고 조직의 박선창과 락을 만나. 이선생을 만날 수 있는 구실을 만드는 것 이었습니다. 먼저 원호와 락이 진하림을 만났습니다. 진하림의 첫 인상은 엄청났습니다. 그의 카리스마, 그의 행동 하나하나 원호는 유심히 보았습니다. 그리곤 박선창과 락이 진하림인첫하는 원호를 만났습니다. 원호는 순조롭게 계획을 진행하던 중 박선창이 라이카라는 신종 약을 선보였습니다. 의심을 피하기 위해 약을 하는 원호는 처음이라 정말 죽을 뻔한 위기에 놓입니다. 그래도 다행히 락의 대처로 위기를 벗어났습니다. 여전히 원호는 락을 의심하고, 아무도 믿지 않습니다.
또다른 조직의 간부
락은 또 진하림이 원하는 약을 만들러 시골로 내려가 벙어리인 주영, 동영을 만납니다. 주영과 동영은 남매 사이며 약을 만드는데 있어서는 가희 천재급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늘 사람들을 적대시 합니다. 하지만 락에게 만큼은 가족처럼대합니다. 락이 동영과 주영을 만나는 그날 밤 브라이언이라는 조직의 간부가 한명 락을 찾아갑니다. 박선창은 브라이언을 따라다니며 일을 합니다. 그리고 다음 날 락을 찾아온 진하림의 여인 보령. 보령은 락을 납치하고, 원호도 납치해 갑니다. 진하림은 원호가 경찰인 것을 알아고 다 죽이려 했지만 또 락의 도움으로 경찰들은 살고 진하림 일당들은 모두다 죽습니다.
나타난 이선생
진하림인 척 하는 원호는 더이상 이선생을 기다릴 수 없엇씁니다. 박선창을 찾아 이선생을 데리고 오라고 소리를 치며 그가 초대한 곳으로 갑니다. 그 곳엔 브라이언이 있었고, 브라이언의 자신의 회사를 보여주고 소개해주며 같이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 시간 박선창은 늘 싫어했던 락을 붙잡아 죽일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렇게 락은 죽을 위기에 놓였습니다. 브라이언과 원호는 약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며, 원호는 이선생을 대리고 오라고 소리칩니다. 브라이언은 그제서야 자신이 이선생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원호가 덥치려는 순간 브라이언의 조직들이 찾아옵니다. 이미 원호가 진하림이 아니라 경찰이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의문의 상자를 들고 어느 여자직원이 벌벌 떨면서 옵니다. 브라이언이 상자를 열어보니 그 안엔 박선창의 손과 휴대폰 하나가 있었습니다.
진짜 이선생의 정체
브라이언의 일당과 원호의 경찰들과의 총격전이 일어났습니다. 원호는 다 이긴줄 알았지만 마지막에 락에 의해 기절하고, 락은 브라이언을 잡아다가 추궁했습니다. 당신이 이선생이 맞냐고, 벌써 자신이 이선생이라고 말하는 간부들이 몇몇인 줄 아냐고, 이선생은 나(락)인데 말이야.
브라이언은 놀라고 살려달라 했지만 락은 잔인하게 브라이언을 간신히 살려만 두고 떠납니다.
총성 소리
시간이 지나고 원호는 PDA를 켜고 GPS의 위치를 따라갑니다. 그리고 도착한 한 오두막집. 거기서 소리칩니다. 라이카!!. 멀리서 뛰어오는 한 마리의 개. 진돗개라는 이름의 세파트 였습니다. 원호는 락을 끝까지 의심하고 혹시몰라 폭발사고에 같이 살아있던 개 한마리에게 GPS를 심어둔 것 이었습니다. 곧 이어 주영과 동영이 나오고 락도 나옵니다.
둘은 총을 하나씩 꺼내고 커피를 마시며,
오두막집은 줌아웃 되고 한발에 총소리가 납니다. 그리고 뒤에 얼굴에 뭍은 피를 닦으며 나오는 원호..
이상 <독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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