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는 청소년관람 불가 영화 이지만, 야한 장면이나, 극히 잔인한 장면은 나오지는 않는다. 욕과 담배, 그리고 폭력이 주된 영화이지만 스토리가 탄탄하여 지루함도 없고, 각 배우들의 연기가 어마어마 하기때문에 몰입감 또한 대단한 영화입니다. 2012년도에 개봉 하였는데, 그 당시의 현 우리 사회를 보여주는 영화이기도 하였습니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 줄거리 설명해 보겠습니다.
범죄와의 전쟁 줄거리
최익현은 세관 공무원 입니다. 최익혁은 늘 뒷돈을 받으면 불성실한 사람들을 몰래몰래 뒤로 도와주는 비리 공무원 이었습니다. 어느날 최익현은 순찰 중에 마약을 발견하게 됩니다. 최익현 한탕 크게 벌기 위해 마약을 팔 궁리를 합니다. 그렇게 부산의 조직보스인 최형배를 만나게 됩니다. 인연인지 악연인지 모든 것은 이 만남으로부터 시작이 됩니다.
최익현은 꼰대처럼 "내가 니 증조할배 뻘이다"라며 최씨 가문이라고 소리를 치고 하지만 최형배의 오른팔인 박창우에게 엄청나게 두들겨 맞고 정신을 차릴 것 같지만 곧장 형배의 아버지를 찾아갑니다. 형배는 아버지의 부름으로 단번에 오게 되고, 아버지의 당부로 형배는 익현을 형님으로 모시게 됩니다. 그렇게 익현은 형배의 사업에 동참하게 됩니다. 그렇게 익현은 건달이 됩니다.
시간이 흐르고 익현은 형배의 사업을 확장시키려 나이트를 인수하려합니다. 허나 그 나이트에는 형배의 옛 건달 친구인 김판호가 있어서 쉽지 않았습니다. 형배는 나이트를 먹으려면 명분이 있어야한다고 말합니다. 익현은 명분을 만들고, 형배가 단숨에 김판호를 제압하여 나이트를 인수합니다. 그리고 이전에 나이트클럽 여사장은 익현이 자신의 이익까지 다 가로채는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를 해, 익현과 형배 모두 경찰서로 가게 됩니다.
익현은 거기에서도 살아오면서 인맥관리한 것을 이용해, 경찰서 서장을 들먹이면서 소리치고, 익현은 풀려납니다. 하지만 형배는 김판호를 폭행한 것 때문에 쉽게 나오긴 힘들었습니다. 익현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인맥을 동원해 검찰에까지 손을 뻗었습니다. 그렇게 익현의 도움으로 형배는 출소를 하게 되고, 그 둘의 관계는 더욱더 돈독해 지기 시작합니다.
문제는 항상 배가부르고 욕심이 생기면서 생기기 마련입니다. 나이트를 인수는 물론이고, 호텔, 도박장, 등등 사업이 커지면서 익현의 처남 김서방과 형배의 오른팔 박창우 사이에 트러블이 생겨버렸습니다. 익현은 김서방이 당한 것을 보고 박창우에게 달려가 소리치만 박창우는 익현을 무시하고 오히려 더 큰소리 칩니다. 마침 형배가 나타나 박창우를 때리고 상황을 정리하며, 익현에게 말합니다. "대부님 앞으로 저희 식구들 혼내킬 일 있으면, 직접 하지마고 저에게 이야기 하이소" 익현은 뭔가 형배와의 벽을 느낍니다.
며칠 뒤에 김판호가 형배를 친하든 소문이 돌기 시작합니다. 익현이 자신이 해결하기 위해 김판호를 찾아가 이야기 하지만 김판호는 형배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소리칩니다. 익현은 김판호 앞에서 형배를 깍아내리고 김판호의 비위를 맞추어 줍니다. 그렇게 익현은 더이상 김판호가 형배를 더 이상 안 건드릴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김판호는 형배를 결국 죽일 계획을 세우고, 형배는 결국 혼자서 집으로 가던 날 칼에 찔려 병원에 입원하고 맙니다.
형배는 익현이가 자신을 김판호에게 깍아내린것을 알아차리고 방창우는 자신의 선에게 익현을 쳐내기로 단도리 합니다. 그렇게 익현은 박창우에게 죽을만큼 두들겨 맞았습니다. 익현은 아무런 이유도 모르고, 아무런 죄도 없다고 생각하여 그저 형배가 자신을 배신했다고만 생각합니다. 그렇게 익현은 술에 취해 형배를 곱씹고 있는데 김판호와 만나게 됩니다. 익현은 형배가 자신을 배신했다고 생각하여 김판호와 같이 사업을 하기로 합니다. 허나 시간이 흐르고 정부에서는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합니다.
범죄와의 전쟁 결말
이번엔 익현도 결코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 놓였습니다. 그렇게 익현은 바로 김판호를 배신하고 검찰에게 넘겨줍니다. 검사는 익현의 죄도 무겁기 때문에 연행하려 하지만 익현은 자신대신에 감옥에 갈 사람으로 형배를 잡아줄 것을 제안합니다. 그날 밤 익현은 형배를 찾아가짐나 형배는 이미 모든걸 알고 익현을 죽이려 합니다. 하지만 익현은 말빨로 해서 형배를 회유시키고, 미국으로 갈 배편을 마련해준다고 하고, 형배의 전화를 기다립니다.
곧 형배의 전화가 오고, 이 모든걸 검찰과 함께 듣고 있었습니다. 익현과 형배는 만나고, 익현은 형배에게 여권과 배편을 건내줍니다. 그렇게 같이 차를 타고 이동하다가 정체모를 차들이 앞뒤로 형배의 차량을 막자. 형배는 익현이 자신을 배신 했다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그렇게 형배는 검찰에게 잡혀가고, 익현은 살았습니다.
익현은 이제 조검사와 일을 하게 됩니다. 시간이 흐르고 익현의 막둥이는 검사가 되고, 늙은 익현이를 향해 형배의 목소리가 들리면 영화는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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