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도권 거리두기 3단계 5인이상 집합금지 기준
지난 몇주전 부터 갑자기 코로나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어나는 바람에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증가 했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이제 코로나가 좀 풀려 일이 될라고 했지만 갑자기 4단계로 올라가는 바람에 많은 자영업자들은 또 힘듬의 시기를 견뎌야만 했습니다.
수도권 4단계 2주 연장
이러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확진자의 수는 날로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결국 수도권은 현 코로나 4단계를 2주 더 연장한다고 알렸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비수도권은 3단계 연장을 한다고 합니다.
비수도권 3단계
수도권 뿐만 아니라 비수도권 거리두기도 강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유는 코로나 확진자의 수가 뚜렷한 감소증상도 없이 정체되는 양상을 보이게 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방역의 수위가 관계없이 지난 19일부터 비수도권은 5인모임을 금지하고 있었다가,
이번 27일부터 비수도권 거리두기 단계를 3단계로 일괄 상향하는 방역조치를 시행합니다.
대전은 4단계로
대전은 서울과 동일하게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합니다.
비수도권 중에서는 대전과 강릉이 4단계라고 합니다.
4단계로 격상이 된다면
오후 6시이후로는 사적 모임 2명제한, 모든 행사 집합 일체금지
휴흥시설,식당,카페 등은 영업시간 오후 10시까지 제한
하지만 클럽, 나이트, 감성주점, 허팅포차 등은 가게오픈 금지
모든학교는 원격 수업
등등.. 사회적 제한이 심해집니다.
5인이상 집합금지 기준
비수도권이 강화된 이유는 아무래도 수도권 거리두기 강화에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여름,휴가등에 따른 지방으로 놀러가는 피서객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휴가철에 따른 휴가지 중심으로 이동량이 많아지니 비수도권 확진자 비중이 무려 35%나 넘어서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양상이 뚜렷하다고 전해졌습니다.
휴가는 조금만 참아주세요
이번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각상되면서 휴가철에 따른 논란이 많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혀 걱정없이 돌아다니는 것 같습니다.
고속도로, 공항, 휴가지 계곡등을 살펴보면 정말 차는 막히고, 사람들이 넘쳐나는 것을 볼 수있습니다.
어디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올려야 될까요..
코로나가 길어질 수록 코로나가 익숙해 지나 봅니다
집합금지명령
집합금지 명령에도 불구하고, 여러 유흥업소에서는 시간을 지키지 않고 영업을 하다가 적발된 사례가 많습니다.
경기북부청에서는 불법 심양영업 단속으로 42명을 적발한 사례가 있습니다.
10시 이후에는 문을 닫아야하는데 단속이 뜨면 손님과 직원들은 몰래 비밀의 방으로 빼돌리는 것 입니다.
비수도권 거리두기
정말 휴가와 관련이 밀접한 것은 사실입니다.
모두들 나먼저 지켜야지 하는 생각으로 지켜주면 거리두기 단계는 낮아질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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