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막걸리 모델 영탁
영탁은 지난 2020년 5월에 미스터트롯으로 한창 최고가를 달리고 있을때, 광고 모델의 첫 경험을 하였었다. 영탁의 고향은 경북 안동인데, 그 주변 지역에 예천양조라는 곳이 있다. 그 곳에서 정말 빠르게 영탁과 말걸리 광고를 하자고 손을 내밀고 막걸리 블랜드 모델이 되었었다.
그 막걸리가 바로 한때 없어서 못 팔았다는 영탁 막걸리였다.
얼마나 인기가 있었냐고 말한다면 영탁의 고향 안동에서는 정치인들과 시청 관계자들의 원망이 자자했다. 안동이 고향인데 이웃에게 광고 모델을 빼앗겼다고 불만섞인 목소리가 나올 정도이니 말이다.
그리고 영탁은 다시한번 미스터트롯에서 막걸리 한 잔 이라는 곡으로도 최정상을 찍으며 영탁 막걸리의 판매는 날로 증가하고 있었다.
영탁 막걸리 모델 재계약 불발
영탁이 영탁 막거리와 계약을 한지 벌써 1년이 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재계약 시즌이 다가왔지만 가수 영탁과 예천양조와 영탁 막걸리 모델 재계약은 성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예천양조에서의 불발 이유는 바로 재계약 협상액의 입장차이 라고 밝혔었다.
오늘 22일 날 예천양조에서의 공식입장측은 영탁막거리 모델 재계약은 안타깝게도 2021년6월14일 만료 되어 최종적으로는 재계약을 이루지 못했다고 알렸습니다.
예천양조는 가수 영탁과 지난 해 4월에 영탁 막걸리 모델계약을 했었다. 그 당시에는 전통주업계 최고모델료를 경신하고 영탁 막걸리 제품의 광고모델로 1년간의 계약을 했었다.
영탁 막걸리 모델료가 150억?
예천양조에서 말하길, 영탁 측에서 재계약의 조건으로는 모델료는 별도, 상표관련을 현금과 회사 지분 등등 하여 1년간의 모델료는 50억원, 3년 간 하면 150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요구했다고 한다.
예천양조에서는 영탁측의 요구조건의 금액은 도저히 마출수 없는 금액으로 불가능하다는 설명을 하고 지금 현실에 맞는 금액과 조정요청을 하였고, 2021년 6월에 최종적인 협상 금액으로는 7억 원을 제시 했다고 한다.
허나 영탁 측에서 6월 14일 최종기한일날 까지 금액 조율을 거부하였다고 주장했다.
또한 예천양조는 "박영탁은 상표 '영탁'의 상표권자나 전용사용권자가 아니고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해 보호되는 상품표지 '영탁'의 보유자도 아니다
그렇기에 상표 '영탁;을 앞으로도 적법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변호사의 검토 의견을 전했었다.
허나 "상표를 적법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는 상표를 '등록'받을 수 있는지 여부와 별개의 논의다
그리고 예천양조는 많은사람들에게 억울함 또한 호소했다. 많은 분들이 재계약 사정을 모르고 그저 회사가 영탁을 이용하고 내팽개친 악덕기업이라는 오해를 확대 양산하고 있어 피해가 많다고 하기 떄문이다.
피해는 이러하다
영탁의 팬들이 인스타와 각종 온라인 매체에서 농협 하나로 마트를 비롯하여 전국을 통해 벌이고 있는 영탁막걸리 불매운동과 악덕기업이라는 음해로 인하여 전국에 영탁막걸리 대리점들이 존폐위기에 놓여있다고 호소하고, 부디 맛과 품질로만 상품을 따져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영탁 측 재계약료 150억 요구한 적 없었다.
사람의 내면은 다 알수는 없다
하지만 여태까지 나오고, 지난과거에 영탁의 활동으로 그의 성품을 보았을 경우에는 연매출 50억인 회사에서 모델재계약료 3년에 150억을 요구할리는 없었다고 많은 사람들과 팬들이 전하였다.
간단하게 정리를 하자면
영탁 소속사 측의 볍률대리를 맡고 있는 세종은 오늘 22일
예천양조와 영탁 상표사용에 관해 협상을 진행한 바 있다, 허나
예천양조에 150억원을 요구한 사실이 없다고 전했다.
자세하게 이야기하고 싶지만 이야기가 너무 길다.
결론은 예천양조의 신뢰가 많이 떨어진 회사인 것 같다.
'영탁' 상표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
예천양조는 2020년도 하반기에 영탁 상표를 출원을 원하고자 영탁 측에 상표권 승낙을 요구했으나, 정중하게 거절을 하였다. 예천양조에는 포기하지 않고 올 상반기에도 부지런히 요청을 하고 이번 3월에 협의가 시작되었다고 합나다.
쌍방 협상을 통합 합의였고 4월 경에 일정금액의 계약금과 함께 판매수량에 대한 로열티를 받는 형식으로 협의가 진행 중이 었다고 한다.
그 속에서 50억, 150억원 이라는 조건은 전혀 아니었다고 밝혔다.
이 후로 예천양조에서 계약을 하게다고 한 기간이 지나도록 연락이 한 동안 없었고, 세종과 영탁측에서는 예천양조가 연락이 없기에 상표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것이라고 알고 협상이 종료된 것으로 인식하였다고한다.
이후로 예천양조에서는 정중히 사과하고 다시 거듭 요청을 하였다.
합의 내용은 이전과 다를바 없었는데 저번 6월에 갑자기 예천양조에서 대형 법무법인으로 교체한 후에 상표 '영탁'의 라이센싱에 대한 입장 통보라는 문건을 세종에 송부하였다.
내용은 영탁의 동의 없이도 상표를 사용할 수 있다는 취지였다
결과는 법원의 판단에 따라 예천양조의 주장이 타당하지 않다는 점이 확인될 것으로 예상.
이후 예천양조의 태도는?
법원의 판단에 따라 내용이 예상됨을 보고, 예천양조에서는 본건의 협상이 종료되고 한참 지난 현재 7월22일 날로부터 자신은 억울하다는 이야기를 하고있다.
결국은 가수 영탁과 막걸리는 아무런 관련 없는 제품이고 부디 모든 분들이 현명하게 판단해 달라고 말하고 있다.
내용의 일단 정리는 이러하였다.
누구의 말이 맞는지는 두 당사자들만이 알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영탁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이미 많은 신뢰가 깨진 관계로 조금은 억울함도 들어 줄 수 없다는 개인적인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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