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원아이드잭 리뷰 : 베팅에 인생을 걸어라

타짜 원아이드잭

타짜 원아드잭은 여태까지 나온 시리즈 중에는 현재까지 마지막으로 나온 시리즈다. 타짜1 에서 곤이가 짝귀를 만나는 신이 있다. 타짜3는 짝귀의 아들 도일출이 나오는 스토리이다. 그리고 이번 타짜 원아드잭은 류승범의 오랜만에 스크린출연으로 인하여 기대감이 컸지만 내용과 연출이 조금은 아쉬웠다. 그래도 킬링타임용으로 좋은 영화인것은 분명하다. 속칭 타짜3라고 불리는 타짜 원아드잭의 줄거리와 결말을 적어보겠습니다.

 

타짜 원아이드잭 줄거리

타짜 원아드잭

공부보다 카드

도일출은 공무원 준비를 하고있다. 하고는 있지만 공부가 잘 안된다. 늘 머릿속에는 카드생각뿐이다. 어릴때 아버지가 돌아가신 줄 알고, 식당을 하는 어머니를 두고있다. 일출은 어머니의 전화가 와도 공부하고 잘하고 있다고 거짓말을하고 오늘도 카드치는 하우스로 향한다. 행색은 영락없는 대학생이다 하지만 실력은 준프로급으로 카드를 꾀나 잘친다. 그렇게 카드치는 하우스에서 돈을 차곡차곡 모으며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는 사채를 쓰는 사람들을 보며 왜 저렇게 살지하는 생각한다 그 정도로 자신의 카드에 자부심을 가지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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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져 버린 도일출

일출은 카드를 치다 이쁘여자를 발견한다. 그 여자의 이름은 마돈나이다. 마돈나는 일출에게 밥을 사달라하고 먹고 헤어진다. 그리고 어느때와 같이 카드를 치고 오다가 차 한대랑 부딪히고 만다. 차 조수석에 마돈나가 내리고 차주인 이상무가 내린다. 이상무가 일출에게 차값이 얼마니 자존심을 긁으니 일출은 천만원짜리 카드 한판을 치자고 한다. 하지만 이상하게 일출은 계속해서 돈을 잃는다. 그리고는 사채까지 잔득 써버리고 모든 돈을 다 잃어버린다. 일출은 그렇게 하루만에 다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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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꾸가 돌아왔다

일출은 오늘도 사채꾼에게 맞고있다. 그 순간 애꾸가 나타나 모든 돈을 갚아줄테니 사채꾼보고 가라고 한다. 사채꾼은 애꾸의 이름을 듣고는 알았다고 가버린다. 일출은 애꾸를 따라가고 애꾸의 조언을 듣는다. 그제서야 일출은 하나둘씩 의심하기 시작하고 애꾸에게 자신을 왜 도와줬는지 묻는다. 애꾸는 이전에 일출의 아버지가 자신의 생명을 구해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일출의 아버지는 우리나라 3대 타짜였던 짝귀였다. 애꾸는 이걸로 빛은 갚았다며 자리를 일어나려 하지만 일출은 계속해서 매달린다. 그리고 애꾸는 일출의 운을 시험해 본다. 룰렛을 돌리는 게임이었는데, 일출이 50:50의 게임에서 이기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일출은 선택했고. 애꾸는 자신의 모든 칩을 베팅하면서 "베팅에 인생을 걸어라"하며 건다. 일출은 게임에서 이기고 애꾸를 따라 다닌다. 이후에 애꾸는 사람을 모으고 있었고 한 호구를 설계할 계획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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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둘 모이는 파트너

애꾸는 먼저 영미를 만난다. 영미는 하우스에서 손님들의 골드칩을 하나씩 슬쩍 뺐으면서 살아가고있다. 애꾸의 칩을 건들지만 애꾸에게 들켜 하우스에서 쫒겨나게 되고 애꾸는 영미에게 J카드 하나를 주고 떠난다. 또 까치라는 패돌리는 기술이 뛰어난 사람이있다. 까치는 부자의 연상년를 등쳐서 먹을려다가, 남편에게 걸려 두들려맞는다. 그남편은 까치에 J카드를 준다. 또 권원장이라는 바둑을 두는 기원을 운영하고 있다. 거기서 손님들에게 돈을 받고 훈수를 두는 기러기아빠이다. 이날도 손님들에게 훈수를 두고 돈을 받고 테이블을 치우려는데 J카드하나를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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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 밑작업 시작

파트너들은 다 모였고, 일출은 까치에게 카드섞는 기술을 배운다. 그리고 영미와 까치는 신혼부부로 위장해 어느 시골에 땅을 보러간다. 땅 주인은 물영감이다. 땅을 보는 척 하면서 심심하다고 카드를 친다. 그렇게 물영감의 돈을 야금야금 갉아먹는다. 그리고 물영감의 자존심을 건드리니 물영감은 판돈을 올리고 선수들을 매입한다. 선수는 일출과 권원장. 이들은 물영감의 아들같은 애꾸가 소개해 준것이다. 그렇게 일출의 담배 사인으로 하여, 물영감은 베팅하고 다이하고 하면서, 점점 돈을 딴다. 게임이 끝나고 화가난 척 하면서 까치는 판돈을 더 올리고 카드를 치자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 판이 다가왔다. 물영감은 엄청 높은 패를 들었지만 일출은 다이하라는 사인을 보낸다. 하지만 물영감은 자신을 믿고 올인하여 배팅한다. 결국 까치와 영미가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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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모든걸 잃은 도일출

물영감은 다른 선수들을 영입한다. 우선 여자한명을 초대했는데, 그 여자는 마돈나. 물영감은 건물을 올리고 마돈나는 투자를 했던 상황이었지만 건물은 올라지않고 돈만 먹을거라고 일출에게 넌지시 이야기를 한다. 일출은 이전에 이상무에게 졌을때 마돈나는 전혀 의심을 하지 않았다. 그렇게 마돈나와 잠자리에 들면서 만도나에게 물영감과 자신이 밑작업했던 이야기를 다한다. 그리고 다음날 물영감에게 포박을당하고. 영미와 까치도 위험해 진다. 영미를 보내고 자신이 붙잡혀 다리 한쪽을 잃는다. 일출은 죽을뻔하지만 애꾸가 도와줘 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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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애꾸

일출은 그제서야 모든걸 안다. 마돈나가 자신을 작업했다는 것을 말이다. 또 애꾸는 모든걸 되돌려 놓기위해 물영감에게 갔지만 돌아오지 못한다. 일출은 어느 다방하우스에서 폐인처럼 지내고 있다가 까치가 찾아온다. 까치는 애꾸의 소식을 전한다. 애꾸가 죽었다고 말이다. 애꾸는 아귀에게 당했던 것이다. 일출은 아귀의 이름을 알고있었다. 애꾸가 말해주길 일출의 아버지인 짝귀가 아귀에게 당해 죽었다는 것이었다. 일출은 정신을 차리고 다시 자신만의 계획을 세운다.

 

타짜 원아이드잭 결말

타짜 원아이드잭

모든걸 되돌리는 일출

일출은 물영감에게 카드를 치자고 한다. 그리고 물영감이 부른 선수한명을 만난다. 그 사람은 마돈나의 애인이라고 하고 이전에 일출의 돈을 다 땄었던 이상무였다. 물영감은 이상무를 보더니 이렇게 부른다. "아귀"

마돈나는 다시 일출을 찾아가 돈을 가지고 도망가지고 했다. 그리고 이번엔 일출이 놓은 덫 이었다. 물영감은 니편내편이 없고 그저 돈 따주는 사람의 편이었다. 그렇게 일출은 자신의 계획을 말하고 아귀와 카드를 친다.

카드는 엎치락 덮치락 했고, 마지막 승부를 볼 시간이 되었다. 일출은 스페이스A만 있으면 되는 상황이었고, 그 스페이스A는 이상무가 버린카드다. 그렇게 마지막 카드를 보이는 순간 일출의 승리로 돌아간다. 아귀는 승복할 수 없었고, 버렸던 카드들을 확인한다. 마지막 카드가 스페이스A가 아니면 일출의 승, 맞으면 애꾸의 승 이었다. 마지막카드는 스페이스A가 아니였다.

 

일출의 계획

일출의 계획은 이러했다. 바로 버려진 카드를 마돈나가 바꿔치기 하는 것 이었다. 마돈나가 실패하면 거기서 마돈나는 죽는거고, 성공해야 본전인 상황이다. 일출은 이제 아무도 못 믿고, 카드판위에서 모든걸 자기 편으로 만든 것이었다. 일출의 싸인은 "짝귀"였다. 일출이 아귀에게 짝귀는 왜 죽인거냐고 묻는 것으로 시작으로, 계획은 하나하나 실행되었다. 아귀는 결국 죽음의 위기에 놓였고 마돈나가 아귀의 팔을 잘라 마무리 했다.

시간이 지나고 영미는 까치의 아이를 임신했고 집으로 돌아가려 차를 탔는데 차에는 돈가방과 J카드가 덩그런히 놓였다. 권원장도 아내와 아이들을 보러 외국으로 출국하려고 하는데, 짐을 챙기려하는데 왜 모르는 가방이 하나 있었서 확인을 했지만 권원장의 가방이라고 표시가 되어있었다. 그 가방에도 돈이 가득있고 J카드가 놓여있었다.

 

타짜 원아이드잭

이상 <타짜 원아이드잭>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