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기부 모음, 역시 유느님

유재석 기부

이제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모두 다 아는 그의 이름 유재석

유재석의 성품은 묻지 않아도 많은 이들이 다 알고 있듯이 참 바르고 착한 사람이다.

하지만 유재석 기부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유재석은 자신의 선행을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 하지는 않는 것 같고, 자신이 능력이 있다면 그의 능력에 맞게 누군가 알아주지 않아도 자신의 뜻대로 배푸는 모양이다.

오늘은 유재석 기부를 어디에 했는지, 또 어떠한 선행을 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재석이 무한도적 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쓸친소) 당시에 자신에게 필요없는 물건을 쓸친소에 나온 동료 연예인들끼리 경매를 하는 게임같은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그때 경매 수익금을 기부하고, 또한 연탄은행과의 인연을 맺은 유재석은 그 후에도 꾸준하게 기부를 해왔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 연탄은행 측에서 유재석씨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뜻 2천만원을 기부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일본 우토로 마을이 어디야?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아니면 우토로 마을 어디서 들어봤는데 어디더라 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일본 우토로 마을이 알려지게 된건, 무한도전때에 배달의 무도-우토로 마을 편에 나온적이 있습니다

배달의 무도-우토로 마을편은 정말 많은 이들을 울렸던 무한도전 시리즈 였다.

하지만 유재석의 선행은 이 방송이 나가기 훨씬 이전에 전했던 소식이 있어 더욱 더 큰 화제가 되었었다.

2005년도에 우토로 주민들이 강제로 퇴거당할 위기에 놓였을 때에 당시 유재석은 1천만원을 기부했었다고 합니다

그 후 무한도전 촬영을 위해 2015년도에 우토로 마을을 방문 했을 당시에는 약 490만원 정도를 또 기부 했다고 합니다.

작년에 나눔의 집에서 추진하였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관 건립에 2천만원을 기부.

또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복지 지원에 2천만원을 기부를 하고도

2004년에는 2천만원을 또한 기부를 하였다고 전해졌습니다

나눔의 집과의 인연은 무한도전 레이싱 특집을 할때에 닿았었습니다.

레이싱 대회 당시에도 당시에 "나눔의 집 문구과 군 위안부, 치유해야 할 역사입니다"

라는 글귀를 옷에 새긴 뒤 경기에 출전하였습니다.

결국 레이싱은 완주에 실패를 했지만 유재석은 따로 후원 1천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이뿐 아니라

세월호 사건 당시에 많은 사람들은 왜 '무한도전'은 기부를 하지 않는냐고 일컬렀습니다.

허나 당시 사람들이 말을 하기도 전에 이미 무한도전 멤머들은 이미 기부를 하였습니다.

그 당시 유재석과 무한도전 멤머들은 시끄러운 시간대를 피해 새벽에 세월호 희생사 임시 분향소에 방문 하였다고 합니다.

기부가 사람의 선행을 나타내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기부의 금액으로 선행의 수치를 나타 내는 것은 더더욱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 누구는 100만원하고 누구는 1억을 하고가 중요한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작지만 매달 5천원씩 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여유가 된다면 앞으로 조금씩 더욱 늘려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