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병기 활 결말과 줄거리 최종병기 활 시작하겠습니다 영화의 시작 영화는 '남이'(박해일)가 아버지친구 '김무선'(이경영)에게 회초리를 맞는장면으로 시작한다. 여기서 김무선은 13년 동안 남이와, '자인'(문채원)을 친자식 처럼 길러주는데, 남이와 자인이의 친아버지는 강직한 성격덕분에 역적이라는 모함을 받고 습격을 받아 죽고 말았었다.김무선은 '서군'(김무열)이라는 아들이 있었는데 자인이와 혼인을 시키려고 한다. 물론 좋은 일이었지만 남이는 그래도 하나밖에 없는 가족이고 동생이라 씁씁해 한다. 여기 처음 장면에 남이는 활 쏘는 연습을 하는데, 남이와 자인은 무인들의 자식임을 알 수가 있다. 떠나는 남이 동생 자인이의 혼례 날. 남이는 아버지가 물려주신 활을 챙기고 씁씁한 마음을 안고 떠날 채비를 한다. 활을 챙기던 중에 청나라의 .. 2020. 9.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