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간 증상과 술을 마시지 않아도 발병하는 원인

지방간 증상

간은 우리 몸속의 화학 공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몸에 대사과정을 관여해서 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간에 지방이 쌓이면 발병할 수 있는 모든 간에 대한 질환의 시작 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간은 또 우리몸의 가장 조용한 장기라고도 합니다. 무슨 말 인가 하면 우리의 간에 질병이나, 문제나 생겨도 우리는 이러한 문제들을 거의 인지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평소보다 조금 더 간에 대한 관심과 집중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건강검진을 하여 지방간을 확인 할 수 있는데, 이것은 간이 우리 몸에 보내는 첫 나쁜신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지방간은 또 흔히들 술을 많이 먹으면 걸릴 수 있는 질병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꼭 술을 먹어야지만 지방간이 발병할까요?

 

오늘은 지방간 증상 과 술을 마시지 않아도 발병되는 원인을 한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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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 증상

지방간 증상은 안타깝게도 크게 나타나지가 않는다. 예민하다면 간이 있는 우상복부 쯤에 미미한 통증이나, 불편감들이 있을 수는 있고 피로감이 심해 질 수 있지만 이 외에는 큰 증상이 없어 무심코도 아니고 그냥 쉽게 지나쳐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이유는 바로 지방간 자체로는 우리 몸에 크게 해로울게 없기 때문이어서 건강상으로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하지만 지방간이 위험한 이유는 무심코 지나가버리고 지속이 되기 쉽기때문에 계속 지속 된다면 지방간 때문에 감염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간염 수치가 상승할 수 있게 되는 것이고, 이렇게 간이 조금씩 손상을 입는 과정을 격게 된다면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10~20년 후에는 간경화증으로 나쁘게 발전을 할 수 있다. 지방간이 위험하지는 않지만 간경화증이 위험한 것이다. 보통 지방간의 환자들 중에 20% 이상이 간경화증으로 발전을 한다고 하니 지방간이 있으면 조치를 취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술을 안마셔도 발병이 된다?

보통 사람들이 알고 있기를 지방간이 쌓이면 술을 원인으로 삼는 경우가 많다. 물론 큰 일리가 있는 말이다. 간은 흔히 아는 작용중 하나가 바로 알코올 성분을 분해하는 역활을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서이다. 그렇기 때문에 술로 인하여 생긴 지방간 질환을 알코올성지방간이라고 하고, 다른 질병이 없고 술도 안마시는데 생긴 지방간을 비알코올성 지방간 이라고 한다.

 

이러한 비알코올성지방간은 우리의 식생활이 점점 서구형으로 변환 문제도 있고, 또 비만이 있는 인구의 증가와 고혈압과 당뇨와 같은 질병으로 인해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가진 환자들이 무섭도록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그 이유로 들자면 요즘 간 기능으로 방문하는 환자들이 대다수 비알코올성지방간 질환을 가진 환자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걸리는 가장큰 이유는 바로 식생활문제로 영양소의 과잉증가로 인한 문제가 많다고 생각 할 수 있겠다. 이유는 우리가 먹은 음식들은 저마다 에너지를 띄는데, 이 음식들은 소장을 통해 흡수하게 된 영양소들을 간으로 들어가 대사가 되는 과정을 거친다. 즉 음식을 많이 먹으면 그만큼 에너지도 많이 생겨지게 된다는 소리가 된다. 이러한 많은 에너지를 우리몸에서 사용하고도 남을 만큼이 된다면 이것은 간세포에서 지방으로 쌓이게 되며 지방간이 된다.

 

 

걱정하지 마세요

지방간은 혈액검사 같은 간단한 검사로도 알 수 있다. 그리고 지방간에 있어서 이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한다면 아직 위험이 아니니 크게 상심할 것 까지는 없다. 우리의 간은 다행히 재생이 잘되는 기관이다. 그렇기 때문에 간 반을 이식해주고 재활과 식습관,운동을 고루 병행 잘한다면 간이 또 재생이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것이다.

이렇든 지방간은 일상생활에서의 식이조절과 함계 운동으로 체중조절을 하면 분명히 정상적으로 되돌리 수 있다. 하지만 오히려 격한 운동은 이미 지쳐 있는 우리의 간에 무리가 될 수 있으므로 자신의 몸에 알맞게 운동의 량을 관리하면서 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