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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마를 보았다 결말과 명대사 싸이코vs소시소 악마를 보았다 싸이코vs소시오 영화의 시작 영화는 '수현'(이병헌)과 약혼녀 '주연'(오산하)이 통화하면서 시작하게 된다. 주연은 차를 몰고 가다가 차가 퍼지고 말아 수현에게 전화를 건다. 수현은 국정원 경호요원이고 통화당시 경호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내를 대리러 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 주연은 자동차서비스를 기다리며 있었는데, '장경철'(최민식)이 인자한 미소를 지으며 다가와 도와주겠다고 하지만 주연은 섬뜩한 느낌이 들어 정중히 거절 한다. 하지만 장경철은 결국 주연의 자동차창문을 부수고 주연을 대리고가 살해하고 만다 복수의 계획 수현은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을 지켜내지 못했다는 자괴감과 분노로 가장 고통스러운 복수를 다짐하게 된다. 그렇게 경호원 동료에게 소형GPS를 건내받고 수사망을 좁히기.. 2020. 9. 19.
최종병기 활 결말과 줄거리 최종병기 활 시작하겠습니다 영화의 시작 영화는 '남이'(박해일)가 아버지친구 '김무선'(이경영)에게 회초리를 맞는장면으로 시작한다. 여기서 김무선은 13년 동안 남이와, '자인'(문채원)을 친자식 처럼 길러주는데, 남이와 자인이의 친아버지는 강직한 성격덕분에 역적이라는 모함을 받고 습격을 받아 죽고 말았었다.김무선은 '서군'(김무열)이라는 아들이 있었는데 자인이와 혼인을 시키려고 한다. 물론 좋은 일이었지만 남이는 그래도 하나밖에 없는 가족이고 동생이라 씁씁해 한다. 여기 처음 장면에 남이는 활 쏘는 연습을 하는데, 남이와 자인은 무인들의 자식임을 알 수가 있다. 떠나는 남이 동생 자인이의 혼례 날. 남이는 아버지가 물려주신 활을 챙기고 씁씁한 마음을 안고 떠날 채비를 한다. 활을 챙기던 중에 청나라의 .. 2020. 9. 18.
광해 왕이 된 남자 명대사와 결말 광해 왕이 된 남자 영화의 시작 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과 붕당정치로 혼란이 극에 달한 광해군 8년.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에 대한 분노와 두려움으로 점점 난폭해져 가던 왕 '광해'(이병헌)는 도승지 '허균'(류승룡)에게 자신을 대신하여 위협에 노출될 대역을 찾을 것을 지시한다. 이에 허균은 기방의 취객들 사이에 걸쭉한 만담으로 인기를 끌던 '하선'(이병헌)을 발견하고 본 영화는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도플갱어 이렇게 하선은 영문도 모른 채 궁에 끌려간다. 궁에 들어가서 광해는 하선에게 자신의 말을 따라해 보라 한다. 하선은 왕과 똑같은 외모는 물론이고 타고난 재주와 말솜씨로 왕의 흉내도 완벽하게 낸다.(솔직히 궁에 가서 광해가 하선에게 따라해 보라 하고 따라했을때 소름이..ㅋ) 그리고 얼마 뒤 광해는.. 2020.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