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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영화

영화 히트맨 결말과 줄거리 권상우 웹툰작가 되다

by N잡하는 남자 2020.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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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맨

영화는 코미디, 액션극 한국영화이다. 러닝타임은 110분으로 길지도 짧지도 않은 시간이며 재미있는 스토리와 연출로 킬링타임으로 좋다. 보유 관객은 240만명으로 제법 인기도 많은 영화이며 오랜만에 두사부일체의 계두식형님인 정준호가 나오며 액션영화하면 또 빠질 수 없는 권상우가 나온다. 이전까지 권상우가 나온 영화는 나는 솔직히 잘 보지 않았다. 왜냐하면 권상우가 재미있다는 모습보다는 말죽거리 잔혹사 또는 신의한수:귀수편에서 보여 줬듯이 액션영화 위주였지만 임팩트는 없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히트맨 이전에 탐정:리턴즈를 보며 권상우를 새롭게 보고 이후에도 권상우가 나온 영화를 종종 보았지만 히트맨에서 보여준 권상우의 모습은 제법 매력적이었기 떄문이다. 








영화 히트맨 줄거리

덕규(정준호)는 국정원 요원이다. 덕규는 나라를 위해 일을 하고 나라를 위한 인간병기 방패연을 찾아다녔다. 그렇게 찾은 아이는 준(권상우)이었다. 준은 어릴적에 교통사고로 부모를 모두 잃고 고아원에 있었는데 주먹하나로 고아원통이 되었던 아이다. 그런 준의 꿈은 만화가 였다. 준은 성인이 되어서 국정원소속 방패연의 에이스가 되었다. 준은 틈만나면 만화를 그리고 있었는데 어느날 막중한 임무를 맡은 준은 헬기를 타고 임무수행하러 떠나고 있었다. 날씨가 악화였지만 준은 어김없이 헬기에서 뛰어내렸고 낙하산이 펴지지 않아 그대로 바다속으로 추락했다 국정원 사람들은 당연히 준이 죽었다 생각하고 시체도 없이 준의 눈물의 장례식을 치뤘다. 하지만 준은 살아있었고 바다를 유유히 헤엄치며 자신의 꿈인 만화가로 성공하겠다고 새로운 인생을 살겠다고 다짐했다. 그렇다 이것은 준이 새로운 삶을 살기위해 기상악화인 헬기속에서 계획적으로 바다로 뛰어 든 것이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준은 미나(황우슬혜)라는 아내와 가영(이지원)이라는 딸과 그렇게 가정을 꾸리며 만화를 그리는데, 평점도 안나오고 조회수도 안나오고 마감도 못 마추는 거의 반백수의 웹툰작가로 살아가고 있다




그렇게 준은 집에서 찬밥신세다. 어떻게든 뭽툰을 마감하고 집안 청소를 하고 딸이 아침에 먹다남긴 밥으로 끼니를 때우고 올린 만화의 댓글을 보고 좌절하고 딸 가영이의 아빠웹툰의 솔직후기를 듣고 또 좌절한다. 딸은 그런 아빠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만화로 그려보라고 충고한다. 그리고 편집장으로 부터 들려오는 만화내리라는 전화를 받고 또 좌절한다. 그래도 돈을 벌어야했던 준은 노가다 현장으로가 삽질을 하지만 어느 꼰대가 와서 삽질을 그따구로 하니마니 잔소리란 잔소리를 쏟아부어 버린다 그날 밤 준은 술을 마시며 기안84와, 김풍의 방송으로 보게 되는데 이 두사람은 웹툰으로 대기업초봉이상이다. 어머니의 집,빚,중형차,자신의 전세집을 샀다고 늘어놓는다. 그렇게 취해서 댓글을 보게 되는데 준은 자신의 분에 못 이겨, 미친듯이 딸의 충고를 떠올리게 된다. 그리고 또 미친듯이 만화를 그리게 되는데 그 내용은 자신의 예전이야기 조국를 위한 방패, 인간병기 방패연이 되는 과정과 자신이 했었던 임무수행을 만화로 그리고 있는 것 이었다.




전설의 악마교관 전덕규가 나온다. 한자리에 모인 아이들에게 '너희들은 조국의 방패가 되어야하고 낙오하는 자는 시궁창같은 현실로 돌아가야한다'고 말한다. 방패연은 누구보다 강하고, 절대로 쓰러지지 않으며 어떠한 상황이 닥쳐도 결코 낙오되지않고 죽음마저 두려워하지 않는 최강의 방패연이 되어 이 나라 최고의 무기가 되어야한다는 내용이다. 그렇게 취해서 계속 그림을 그리던 준은 다음 장면의 기억이 나지 않아 자신의 방에서 예전에 기억을 떠올리며 액션을 취해본다. 그렇게 그림을 그리고 술에 취해 잠이 들고 깨어났더니 갑자기 아내인 미나가 저녁을 진수성찬을 차리면서 다정하게 준에게 밥을 먹으라고 식탁에 앉힌다. 그리고 밥을 떠먹여주면서 왜 이제까지 이런 명작의 웹툰을 숨기고 있었냐며 준이 그린 웹툰을 미나가 직접 보며준다. 그렇다 준은 술에 취해서 자신이 방패연에 있었던 내용을 웹툰으로 싹 다 그리고 잠들어버렸는데, 그걸 본 미나는 술에취해 잠들었던 준을 대신해서 준이 그린 웹툰을 보냈던 것 이었다.




준은 놀래서 편집장을 찾아가 당장 웹툰을 내려달라고 사정사정했다. 준은 마음을 알리 없었던 편집장은 드디어 준의 웹툰이 히트를 쳤다며 준에게 소리치며 당장 나가서 웹툰이나 마저 그리라고 소리친다. 그렇게 준은 터벅터벅 집으로 걸어가는데 비가와서 딸 가영이를 대리러 갔다. 가영이는 친구와 함께 우산을 쓰고 친구아버지와 대화를 하고 있었는데 준은 그 모습을 멀리서만 지켜보고 준은 비를 맞으며 집으로 돌아온다. 그렇게 준은 비에 젖은 강아지마냥 집으로 오고 빨래를 겆고 가영이의 방에 창문이 열려있어 황급히 닫고 바닥에 빗물을 닦고 있는데 가영이의 일기를 봤다. 그 속에는 가영이가 쓴 자기 집안사정이 담긴 랩 가사가 적혀있었다. 준은 랩 가사를 보고 하염없이 울고 다짐했다. 방패연프로젝트를 만화로 계속 이어그리겠다고 그렇게 준은 소주 한명을 원샷하고 만화를 이어갔다. 준이 그린 그림은 연실 대박에 대박에 대박을 쳤다. 가영이가 가지고 싶어했 던 최신형 디지털 피아노도 사게되었다.




한편 어느 날 덕규는 어느 PC방을 찾아가 청와대를 테러하겠다는 글에 댓글을 남긴 IP주소를 따라 이 곳 PC방까지 왔다고 한다. 그렇게 댓글을 단 사람은 어느 초딩. 초딩들은 국정원이라는 덕규를 보고 콧방위를 뀌며 웹툰 방패연프로젝트 악마교관 덕규는 멋있는데 아저씨는 초라하다고 말했다. 그렇게 덕규는 국가1급비밀을 알게 되었 단 소식으로 놀랬고 국정원 기밀회의에 참석하게 된다. 모든 국정원 요원들은 심각하게 회의하게되고 국정원 형도(허성태)는 이 모든 웹툰에 관계되어있는 사람 준을 의심하게 된다. 충분히 의심을 삼을 만 했다. 임무 중 죽었다고 생각한 준의 시체도 찾지 못 했을 뿐더러 모든 임무에 투입된 사람은 준 혼자 뿐이었다. 방패연프로젝트는 폐기된 프로젝트 이지만 준의 그린 그림때문에 방패연에 속한 요원들이 현제 한명 두명씩 살해를 당하고 있어 국정원도 이만저만 고민에 빠져있던게 아니었다.




그렇게 국정원은 준을 쫒고 있었다. 국정원 철(이이경)과 덕규는 편집장을 찾아가 준의 행방을 물었다. 준은 여전히 공사장에 삽질을 하고 있었다. 국정원들은 준이 노가다하는 곳 까지 찾아가 준을 납치하려고 했지만 준은 모든 국정원들을 힘으로 제압하고 집으로 도피하여 아내에게 전화해서 사실대로 털어놓았다. 자신이 암살요원 준 이었다. 그래서 지금 위급한 상황이라 어서 가영이랑 같이 도망가야한다고 했지만 미나는 헛소리말라며 욕을하고 전화를 끊어버린다. 그 사이 집까지 쫒아온 국정원요원들은 다 제압했지만 형도의 테이전건에 기절하고 만다. 그 시각 이전 준의 임무에서 부상을 당했던 적 제이슨이 편집장을 찾아와 무력으로 준의 행방을 묻는다. 그렇다 이제 편집장도 준의 웹툰은 정말로 실제 이야기였다고 믿게 된 것이다.








영화 히트맨 결말

준은 국정원에 잡혀 가지만 덕규를 납치해 탈출한다. 형도는 가영이를 납치해서 준을 잡으려 했지만 철이가 가영이를 구해준다. 하지만 제이슨이 미나를 납치했다. 준은 아내를 구하러 가고 수가 많던 제이슨 일당때문에 잡혔지만 형도와 국정원 요원들이 와서 제이슨 일당이 잡혔지만, 형도의 바보 같은 수사때문에 제이슨일당은 준에게 총을 쏘고 국정원들을 포박했지만 방탄조끼를 입고 있던 준은 다시 일어나고 모든 일을 해결하고 어느 한적한 시골로 이사가게 되고 해피엔딩으로 영화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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