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실손보험료 인상폭탄, 나의 보험은 어떻게?

 

 

실손보험료 인상

안녕들 하신가요? N잡하는 남자입니다. 요즘 코로나의 1.5단계~2단계에 이어 5인 집합 금지 때문에 하루하루 심심한 나날을 보내고 있지는 않나요? 또 야외활동을 못해 집에서 방콕만 하고 있으니 면역력은 떨어지고 코로나 말고 각종 질병은 다 걸릴 것 같은 기분입니다. 이렇게 무기력하던 중 몸과 건강에 대한 것을 찾아보고 있는데 실손보험료 인상이라는 아주아주 좋지만은 않은 뉴스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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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여러분의 몸은 안녕하신지요?

또 여러분은 실손보험은 안녕한가요?

 

21년 4월에 실손보험료가 인상된다고 하니

실손보험이 뭔지, 왜 오르는지, 또 나는 혹은 우리는 어떤선택을 해야 하는지 한번 설명해보겠습니다.

 

 

 

 

실손보험 이란?

실손의료보험이 명칭이지만 실손보험으로 다들 알고있습니다. 이거나 그거나 모두 같은 말입니다. 사전적인 말로 하자면 병·의원 및 약국따위에서 실제로 지출한 의료비를 최대 90%까지 보상하는 보험으로 줄여서 실손보험이라고 한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왠만한? 아니 거의 모든 사람들은 다 실손보험은 필수 적으로 들고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한 의료비라고 해도 실제로는 만만치 않게 비싸기 때문입니다. 특히 외국은 더욱 심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외국에서 간단한 검진만 받더라도 우리나의 최소 5배는 더 많은 돈을 지불합니다. 그래서 외국에선 병원보다는 약국에서 약을 지어 먹고 집에서 쉬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이렇게 따지고 본다면 우리 대한민국은 참 살기는 좋은 것 같습니다.

 

 

 

 

실손보험 왜 인상되는 걸까?

우선 뉴스속보에 따르면 실손보험을 가입한 사람들 가운데 올해에는 예년보다 정말 많게는 약 50%는 넘게 오른 보험료고지서를 받은 분들이 속출할 것으로 보인다 했다. 이유는 그 동안 누적되어 온 실손보험료 인상이 이번에 갱신할 때 한꺼번에 청구가 되어서 그렇다고 한다. 하지만 모든 실손보험 가입자들이 이렇게 막 인상되는 것은 아니다. 2009년 10월~2017년 3월까지의 실손 보험 가입자 중에 3년 혹은 5년으로 가입을 갱신한 경우에 보험료 인상폭탄을 맞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유지해야 유리한 사람은 누구?

위에서 설명 했듯이 보험료가 가입자 50% 이상 오르는 사례가 있지만 병을 심하게 앓고 있거나 나이가 많은 사람들은 기존의 보험상품을 유지하는 게 유리하다는 분석도 나왔다는 뉴스가 있었다. 그리고 금융소비자연맹에서는 지난 26일날 보험이 갱신되면서 보험료 폭탄이 떨어지고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사 세대 실손보험이 곧 출시가 되지만 보험을 갈아타기에 앞서서 신중에 신중을 가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고 전한다. (정말 보험은 어렵다.)

 

 

 

 

모든 손해보험사가 다 인상 하느냐?

우선 공식적으로 발표한 곳은 삼성화재이다. 삼성화재는 현재 구형 실손 보험을 19%가량 올린다고 발표를 했다. 그리고 우리의 또 다른 관심사는 다른 손해보험사들은 얼마큼 올리냐 이다. 다른 주요 손해보험사들도 약 14~17%가량 올린다고 예상하고 있다. 이렇게 모든 손해보험사들이 올리는 이유는 실손보험 손해율이 120%가량이 넘기 때문에 금융당국도 심각하다고 인식되어라고 한다.

 

 

 

 

나는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어떠한 누구는 착한 실손보험을 알아보고, 또 누구는 또 다른 보험을 알아본다. 선택은 어려운 것이다. 특히 우리는 언제 어디서 어떠한 사고를 당할지도 모르는 체로 살기 때문에 이러한 보험은 필요한 것이다. 다만 다행인 것은 내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은 정말 보험제도는 잘 되어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실손보험 인상 사태로 내가 현제 가입한 보험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다른 사보험들의 가격과 혜택 등을 다시 한번 살펴보아야겠다. 지금 이 글을 읽은 당신도 다시 한번 자신이 가입한 것들을 알아보길 권장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