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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이슈

류호정 의원 덕분에 타투업 합법화 되나?

by N잡하는 남자 2021.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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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 의원을 아시나요? 많은 사람들이 정치를 잘 몰라도 딱 보기에 정말 젊어보이는 의원인데, 어떻게 저렇게 어린데 의원을 하지? 어떻게 정치인을 했을까 하는 의문이 먼저 드는게 당연한 느낌으로 받아들여 집니다. 그래서 오늘은 류호정 의원이 어떠한 사람이고, 그리고 현제 이슈가 되고있는 류호정의 타투화는 어떻게 되는 것일지 한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류호정 의원의 나이는 현제 30살입니다. 1992년 8월 생으로 류호정 의원의 태어난 곳은 경남에 창원시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제는 경기도 성남에 분당에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류호정 의원의 키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160cm 초반대로 알려져 있으며 몸무게는 미상입니다. 현제 류효정 의원의 소속은 정의당이다. 종교는 무교이며, 학력은 도계초 - 반송여중- 창원경일여고 - 이화여대 사회과학대학 사회학 학사 출신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가족관계는 현제까지 미상이며, 미혼이고 남편은 없습니다

이상 간단하게 류호정 의원의 프로필 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제 이슈가 되고있는 타투화에 대해서 언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류호정 의원은 16일날 국회 본청 앞 잔디밭에 보라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이전부터 류호정 의원은 의상에 대해서 항상 이슈를 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더 특이합니다. 등이 파인 보라색 원피스도 눈길을 확 끄는데, 등에는 타투가 가득했습니다. 다행이 타투를 한 것은 아니고, 보랏빛 타투 스티커를 붙힌 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모습역시도 역사상이라 과언이 아닐만큼 국회의원의 모습으로는 좀처럼 보기 힘든 모습 이었습니다.

류호정 의원이 이렇게 보라색원피스에 보랏빛 타투 스티커를 등에 잔득 붙히고 나온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이번에 파격적으로 감행한 이유는 루호정 의원이 직접 발의한 타투업법의 합법화를 실행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류호정 의원은 이날 모든 타투이스트들이 존재를 확인받기위하여 열은 기자회견이라고 했습니다. 그것에 대한 의미로 자신의 신체에 타투를 하고 오는게 맞다고 생각하여 실행하였던 것 이었습니다. 누구에게나 다 잘 보일수 있게, 자신의 이야기를 국민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할수만 있다면 자신은 무엇이든 입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류호정 의원은 16일날 타투유니온과 함께 기자회견에서 여러말을 하였지만, 정말 기억에 남는건 타투는 하는 사람의 외모이며, 메이크업, 몸관리, 헤어와 같은 것과 본질적으로도 같다고 하고, 이것은 사사로운 멋부림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은 국민의 기본권이다, 헌번은 표현의 자유로 보호해야한다고 주장을 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류호정 의원은 여러가지 말을 하였습니다.

제 생각도 류호정 의원과 동일합니다. 이제는 길거리를 돌아다녀도 꾀 많이 타투 한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군대가 가기싫어서 몸 구석구석에 타투를 했지만 지금은 몸에 용그림이 한판있어도 군대도 갑니다. 아직도 타투는 "문신"이라고 어른들의 의식이 있습니다. 하지만 시대는 계속해서 변화해 갈 것이고, 언제까지 정체되어만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큰 변화를 바라는 것은 나라가 빠르게 변화하는 과정에서 사소한 것부터 차근차근히 이러한 이제는 대중적인 타투같은게 불법이아닌 합법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것에 저는 한표를 던질 랍니다.

 

( 참고로 나는 타투 아플것 같아서 못 하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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