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9일날 택배 파업이 실행되었었다. 이 날부터 대한민국의 거의 전체의 택배회사들은 무기한 택배 파업에 들어갔었습니다. CJ택배 파업, 롯데택배 파업, 한진택배 파업, 로젠택배 파업 등이 했었습니다. 그러고 부터 현제까지도 계속해서 택배가 밀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몇몇은 이웃들은 항의가 많아 졌다고 합니다. "아니 옆집, 아랫집은 택배가 쌓이도록 많이 오는데, 왜 우리집만 안 오냐고" 말이다.
이렇듯 택배사마다 배송의 지연되는 이유가 다양하다가 보니 같은 동에 살고있는 아파트마다 배송이 달리 오는 경우가 현제 발생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엄청나게 심한 대란은 발생하지 않은 듯 하다. 하지만 계속해서 택배 파업이 진행되는 경우에는 말도안되게 터미널에 산처럼 물건이 쌓이면 배송의 지연은 어마어마 하게 밀릴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지적도 현제 있다.
다행히도 택배업계의 노사가 택배기사님들의 과로사를 방지하기 위하여 중재안으로 잠정 합의를 했습니다. 결국에는 내년부터서는 택배기사님들이 분류하는 작업에 있어서는 완전하게 배제를 할수 있도록 양측이 합의에 약속을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17일 부터는 택배 파업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만약에 이번에 대한 회의에서 협상이 결려가 되었다면 택배 터미널에는 배송되지 못한 물건들이 대량으로 쌓이게 되며, 배송 지연의 악현상은 더욱더 심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다행이라는 반응입니다.
정확하게는 2022년 1월1일 부터는 택배기사님들이 분류하는 작업에 있어서 완전하게 배제를 시키고, 또 택배기사님들의 작업시간을 최대 일 12시간, 7일 60시간을 넘지 않도록 하겠다는 내용도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택배기사님들이 고용보험 산재보험에 가입을 하게되는데 이것에 필요한 직접 원가 상승요인은 170원임에 합의를 했다고 합니다.
정말 다행으로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택배 파업은 벌써 1주일 새 이어졌는데, 17일부터 철회를 한다면 그 동안 밀려서 못 받았던 택배를 받을 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제 동생은 지방에 있는데, 그 곳은 쿠팡맨이 없습니다 그래도 2일이면 보통 로켓배송을 받는데 현제 7주일 채 못 받고 있다고 합니다ㅠ 로켓도 이런데 다른건 오죽 할까요?
마지막으로 우체국 택배.. 우체국 택배 노조는 현제 택배 노조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정사업본부 간의 견해의 차가 좁혀지지가 않아 최종 합의에는 이룰수도 없는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행복하게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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