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파업 진실과 배송불가지역 안내

택배 파업 이유와 배송불가지역

택배파업

택배의 노조가 2021년 6월 9일 부터 무기한의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전국에 있는 택배의 노조는 8일날 진행되어 2차 사회적 합의 결렬에 따라서 9일날 부터 쟁의권이 있는 조합원들로 부터 무기한의 전면파업에 시작을 알렸습니다. 택배의노조는 서울의 영등포구 국회의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거기서의 내용은 이와 같습니다
"마지막 협상이라는 자세로 임했었던 사회적 합의 기구가 합의안 도출에 실패 함으로써 9일부터 쟁의권 있는 전국의 모든 조합원들의 무기한으로 전면적으로 파업에 돌입하겠다!" 라고 했습니다.

9일 0시부터

그렇게 6월9일 0시부터 무기합으로 파업에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전체 조합원의 약 6500여 명 간운데에 쟁의권이 있는 곳은 로젝택백, 한진택배, 롯데택배, CJ택배의 4개사, 소속 대략2000여 명이 파업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해당 날에 오전쯤에 이루어진 파업 찬반 투표가 있었는데 그 결과는 조합원들의 92%가 찬성표를 던졌다고 합니다. 이에 앞서 파업에 더 불을 집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핵심은
노조의 요구안의 핵심포인트는 바로 택배를 분류하는 작업을 기사님들에게 떠넘기지 말라는 거였다
이렇듯 분류를 작업하는 문제는 계속해서 문제가 되어왔었다고 합니다. 진경호 택배노조 위원장은 "국민들께 불편을끼쳐들여 미안하지만 우리도 더이상은 이 문제를 미룰 수가 없다는 절박함으로 택배파업 투쟁에 돌입했다는 점"을 밟혔었다.

우체국택배는?

위에서 쟁의권이 있는 4개사 말고 우체국택배를 시키는 분들이 있다. 하지만 우체국택배는 개별 분류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상 택배파업에 들어가 있는 상태라고 봐도 무방하다.
택배파업에 택배노조들은 일시적으로 분류작업이 투입되는 택배사들도 철저하게 개별하여 분류가된 물건들만 싣어서 갈 것 이라고 설명했었다.

가장 큰 피해자

택배파업으로 인하여 가장 큰 피해자는 역시나 소상공인들 이었다. 쇼핑몰이나 전국으로 배송하는 소상공들에게 택배파업은 정말로 장사를 하지 말라는 거나 다름이 없었다. 특히 신선식품이 가장 큰 타격을 입으며 공산품들도 역시나 택배파업으로 인하여 모든 배송이 지연되고 있어서 소기업들과 농어민들의 손해가 정말 막심하였다. 소규모로 장사하시는 소상공인들은 고객들이 이탈하는 문제는 물론이고 대금 수급이 차질이 생기면서 생존에서도 위험을 느끼고 있어 문제성인 정말 심각하다고 밝혔었다.

배송불가지역

택배파업으로 인하여 택배대리점들이 물량을 처리하지 못했다. 그렇게 되면서 택배업계의 1위인 CJ가 전국 대리점에 집화제한 조치를 돌입했다. 오늘 11일날을 기준으로 대전,제주,충북,울산,광주,부산,대구,강원,겨여남,인천 등 44개 지역에 집화제한 조치를 실시

집화 제한 조치 지역

경기에는 수원,성남,안성,안산,여주,용인,이천 7곳
강원에는 동해,삼척,강릉,춘천,양구,화천,인제 7곳
경남에는 진주,김해,창년,거제,함안,창원 6곳
광주에는 동구,서구,남구,북구,광산구
울산에는 북구,남구,동구,울주군,중구
전북에는 익삭,군산,전주
충북에는 제천,청주,음석
대구의 경우 북구,달서구 에서는 배송을 않받음
부산은 연제구, 남구
대전에는 유성구
인천에는 옹진
제주에는 제주시가 배송접수가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