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남자의 영화

영화 독전 줄거리, 누가 이선생인가(결말포함)

by N잡하는 남자 2020. 9. 11.
반응형

영화 독전 결말,줄거리 누가 이선생인가

 

N잡하는 남자의 2번째 포스팅

2번째 포스팅의 카테고리는 "남자의 영화"다. 여기 카테고리에서의 주제는 영화 평론,리뷰가 아니다. 감히 내가 평론할 정도의 지식은 결코 없다. 그냥 내가 보고 잼있었던 영화를 추천하고, 이 영화 한번 봐볼까? 하는 흥미 정도를 유발하고 싶다. 또 마지막은 약간의 스포도 넣어봤다. 스포라고 표시해 둘 것 이니, 그 이하로는 보지말고 뒤로 가기 하면 된다. 서론이 길다 시작하자

 

 

 

 

독전 포스터<출처-네이버 영화>

독전

아시아 최대 마약 조직, 실체 없는 적을 주적하라!

의문의 폭발 사고 후,

오랫동안 마약 조직을 주적해온 형사 '원호'(조진웅)의 앞에 조직의 후견인 '오연옥'(김성령)과 버림받은 조직원 '락'(류준열)이 나타난다. 그들의 도움으로 아시아 마약 시장의 거물 '진하림'(김주혁)과 조직의 숨겨진 인물 '브라이언'(차승원)을 만나게 되면서 그 실체에 대한 결정적 단서를 잡게 되는데.....

끝까지 의심하라! 독한 자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이렇게 독전은 2018년 5월 22일날 개봉한 영화이다.

 

 

 

 

독전 포스터<출처-네이버 영화>

독전의 배우들

故김주혁, 김성령, 류준열, 조진웅, 차승원, 박해준까지 연기파배우들로 구성되었다

배우 조진웅은 형사 '원호'역을 맡았다. '원호'(조진웅)는 위험을 감수하고 선과 악의 경계를 넘나들며 보이지않는 조직을 잡으려고 한다.

지금은 매우 유명하지만, 이 당시에는 서서히 충무로의 대세 배우로 떠오르던 류준열은 '락' 이라는 조직의 연락책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를 보여준다(개인적으로 류준열이 나오는 영화중 나는 독전이 제일 좋다)

비중은 짧았지만 영화의 시작을 알리는 '오연옥'이라는 역은 배우 김성령이 맡았다. 영화는 '오연옥'이 '원호'에게 조직의 대한 정보를 흘리며 보격적으로 시작하게된다.

약한자에게는 강하고, 강한 자 에게는 약한 야비하고 악한 캐릭터 '선창'역은 박해준이 맡아 영화의 감초역활을 해준다.

영화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조직의 숨겨진 인물 '브라이언' 역은 차승이 맡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등장만으로 표정만으로 브라운관을 압도한, 아시아 최대 마약 시장의 거물 '진하람'역은 故김주혁이 맡았다.

 

 

 

 

"오연옥"(김성령)
좌-'원호'(조진웅), 우-'락'(류준열)

영화의 시작

'오연옥'은 어느 한 창고를 들어가려다가 창고가 폭발하여 죽을 뻔 했다. 그리고 경찰서 마약반으로 가서 '원호'에게 자신이 죽을뻔 했다며 하소연을 한다. 이 전에도 이러한 비슷한 폭발사고가 있었고 이 사고는 다 '이선생'의 계획이라고 떠든다. 창고폭발현장을 수색중인 형사들은 한 명의 생존자와 개 한 마리를 발견한다. 생존자는 '락' 이라는 한 남자였다. 한편 경찰서에서 막 하소연을 하고 있던 오연옥은 배고프다며 밥을 시켜 먹다가 결국 죽게된다. 생존자 '락'은 정신을 차리자 마자 '원호'에게 이선생이 어딨는지 취조 당하지만 아무말도 하지 않다가, '원호'가 창고폭발에서 같이 구한 개를 이야기하자 '락'은 그제서야 말을 하기 시작하게 된다. '락'은 마약거래 바이어와 조직들간에 연락책이었다. 이렇게 영화는 시작한다.

 

 

 

 

좌-'진하림'(김주혁)
우-'박선창'(박해준)

'진하림'故김주혁과 '원호'조진웅 만나다

진하림과 '박선창'박해준은 새로운 마약인 라이카를 소개하는 미팅있었고 락이 처음로 소개시켜주는 자리다. 이 미팅을 이용하여 '원호'는 박선창인척하며 '진하림'을 먼저 만나기로 한다. '진하림'은 이선생을 만나고 싶어하며 원호에게 총을 겨눈다. 살벌한 미팅이 끝나고 원호는 진하림인척 연기를 하며, 마약단조직 초기 맴버였던 박선창을 만나 이선생의 횡방을 묻지만 결국 원하는 답은 얻지 못 하고, 위기에 순간을 마주한다.

 

 

 

 

'브라이언'(차승원)

의심,믿음의 혼돈.. 그리고 브라이언을 만나다

원호는 락의 집에서 락의 자료를 보게되고, 거기서는 락과는 다른 아이의 사진이 있었다. 그렇게 락의 정체를 의심을 하게 된다. 락은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한다. 원호는 락을 의심도 가지만, 한편으로는 또 믿고 있다. 계속 그 혼란의 연속 속에서 락의 마음을 종잡을 수가 없다. 의심하고 있는 사이 마약조직의 브라이언 이사라는 사람이 갑자기 찾아오고, 락에게 돈봉투를 주고 떠난다.

 

 

 

 

이선생과 이선생

진하림인 척 연기를 하며 원호는 브라이언이사를 만나고, 마약의 제조과정과 유통을 보고 원호는 브라이언이사와 마주 앉아 이야기를 한다. 브라이언은 자기가 이선생이라 하며 소개 한다. 원호는 자기가 10년을 넘게 쫒아다년던 이선생이라는 느낌을 전혀 받지 못한다. 이렇게 또 살벌한 미팅중에 복면을 쓴 사람들이 연막을 뿌리고 총을 쏘기 시작한다. 그리고 브라이언도 잡아간다. 브라이언과 마주앉은 락, 락은 브라이언에게 말한다. "이사님 덕북에 저도 죽을 뻔했으니깐 진짜 되실 수도 있었겠네요..이선생" 이라고

 

 

 

 

원호 진짜 이선생과 만나다

원호는 창고폭팔때 구조한 개를 보고 이상해서 "라이카"라고 말하자 개가 반응을 했다. 라이카는 락의 개다 락이 속한 마약제조업의 신제품 마약이름이 라이카다. 원호는 라이카에게 GPS를 달았었다. 이 개를 대리고 락은 떠났었다. 결국은 만난 이선생 락과 원호...둘은 서로 총을 꺼내고 한번의 총소리와 함께 영화는 끝이난다.

 

 

이 다음은 마지막 사진입니다. 그 사진이 결말이고 사진하나가 포스팅끝입니다.

결말을 원치 않는 분들은 뒤로가기 해주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