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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영화

영화 롱 리브 더 킹 결말,줄거리 "깡패가 영웅이 되는 이야기"

by N잡하는 남자 2020.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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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개봉 : 2019년 06월 19일

장르 : 액션

개요 : 한국 / 118분 / 15세 관람가

관객수 : 109만 명

감독 : 강윤성

출연 : 장세출(김래원), 강소현(원진아), 조광춘(진선규), 최만수(최귀화)


깡패 장세출

이 남자 한번 믿어줘


깡패 장세출(김래원)은 철거 대모 현장에서 어느 여자를 한 명 보게 된다. 한눈에 코가 꿰인 장세출은 그녀의 말을 듣고 건달 생활을 다 접고 바르게 살기위해, 자신처럼 건달이었다가 청와대 특별소속 일을 하며 이제는 사회봉사활동에 힘을 쓰고 목포 복지보좌 이사장 황보윤(최무성)을 찾아가 자신을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또 국회의원 출마하게 된 황보윤은 사고를 당하자 대신에 출마를 하게되는 장세출은 과연 어떻게 될까?

 

목포를 주름잡던 깡패

국회의원으로 나간다



영화 롱 리브 더킹 줄거리

스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스포 주의

 

 

 

장세출(김래원)은 목포지역에 깡패 용역으로 상가들 주민들 대모를 저지하는 일을 하고 있다. 이 날도 어김없이 대모 현장에 가서 대모 하는 사람들을 저지하던 중, 자신이 이 지역 변호인이라는 강소현(원진아)이랑 대립 중 깡패라는 단어를 듣고 화를 참지 못하여 싹 밀어버리려 했다. 변호인이었던 소현은 이 모습을 참지 못하고 장세출을 뺨을 날려 버린다. 아마도 태어나 여자에게 처음으로 맞는 뺨이었을 것이다. 하나 맞고 그대로 강소현에게 첫눈에 반해 버린다.

 

 

대모를 저지해야 하는 장세출은 저지하려는 이유로 현장에 나가는게 아니라 강소현이라는 여자를 보기위해 가는 이유가 더 컸다. 대모하는 사람들에게 호위로 국밥30그릇을 보내줬지만, 소현은 다시 이러지 말라고 국밥 30그릇 값을 도로 장세출에게 가져다 준다. 세출은 소현을 따로 불러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려고 했지만 표현이 서툴러 전달하지는 못 하고 뭐든 다 할수 있다고 만 말한다. 그런 세출을 보고 소현은 좋은사람이 되라고, 깡패일을 정리하라고 한다

 

 

장세출은 바로 자신의 동생들과 동료들을 찾아가 자기의 모든 사업을 정리하려 한다고 당당히 고백한다. 이 모습을 본 동료들은 어처구니없었지만 한편으론 이런 세출이를 지지해주었다. 그리고 동료 한 명이 TV를 보며 건달생활 정리하고 새사람이 되고 싶으면 황보윤(최무성)이라는 한번 찾아가 만나보라고 한다.

 

 

황보윤은 왕년에 유명한 건달 출신이었지만, 어떻게 과거를 청산하고 청와대 소속으로 들어가 자신의 입지를 쌓고 현제는 목포의 복지 보좌 이사장을 하며 마을 주민들의 탄탄한 입지를 가지고 완전한 새사람으로 살고 있었다. 그리고 노인들을 위해 백반정식 1천 원이라는 식당을 운영하였다. 우선 세출은 보윤을 만나기 위해 식당으로 가서 밥을 먹고 하염없이 그를 기다린 끝에 만났지만 세출의 말을 무시하고 자신의 할 일을 하는 보윤이었다.

 

 

세출은 이런 보윤을 무작정 따라가기 시작했고, 달동 내 꼭대기에 사는 할머니의 집 변소 청소까지 하게 되었고 그날 밤 드디어 보윤과의 식사를 하며 대화를 할 수 있었다. 허나 식사 중이던 식당에서 담배 피우는 손님에게 주의를 주던 아르바이트생이 맞자 세출은 이를 참지 못하고 담 패피던 깡패들을 주먹으로 정리를 했다. 이 모습을 본 보윤은 세출에게 먼저 주먹 쓰던 버릇을 고치라며 말하고 자리를 뜬다.

 

 

세출에게 맞던 깡패들은 광춘이파의 부하들이었다. 다음 날 조광춘(진선규)은 자신의 대출사무소에 들어가고 세출이에게 맞은 짱구(유희제)를 불러, 짱구에게 사랑의 매인 야구방망이로 그를 때리며 다그쳤다. 이유는 자신의 구역에서 맞은 것도 모자란 그 때린 사람이 광춘이 어릴 적부터 라이벌이라 생각했던 세출이었던 게 화근이었다.

 

 

그 시각 최만수(최귀화)라는 의원이 있었는데, 철거지역을 밀어 목포의 관광지 사업을 추진하려는 이유가 있었다. 그리고 또 현제 목포의 시기는 국회의원 선거가 한창이라, 최만수는 이번 시기에도 또다시 국회의원이 되어야만 관광지 사업을 유지할 수 있었다. 하지만 관광지 사업은 대모인들 때문에 점점 더 늦어졌다. 그 시간 황보윤은 대모인들을 찾아가 도와주려 했지만 대모인들은 황보윤이 국회로 출마해 시민들을 위해 일해달라고 소리치지만 황보윤은 계속 망설이고 있었다.

 

 

황보윤은 결국 출마를 하게 되고 무소속이지만 최만수의 지지율을 계속해서 따라가고 있었고, 최만수의 지지율이 떨어진 이유는 정철민이라는 기자가 시장 철거를 계속해서 까대는 덕분이었다. 이 모습을 차마 보기 힘든 최만수는 광춘이를 불러 황보윤을 저지하라는 지시와 철거되고 테마파크가 관광지가 유치되면 스카이라운지를 주기로 하였다.

 

 

장세출은 계속 황보윤을 찾아갔고, 자신의 속 마음을 진실이 고백했다. 하지만 계속 무시하던 황보윤이었다.  그래도 계속해서 따라다니는 세출에게 보윤은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황보윤은 출마를 시작했고 가게는 세출이 이어받아 장사하기 시작했고 세출은 자기의 동생들을 불러 가게를 이어나가기 시작했다. 황보윤은 이런 세출을 보고 자가용 말고 버스 타고 아침에 출근하라고 다그친다.

 

 

세출은 뱉은 말은 지키는 남자였다. 다음 날 아침 일찍 버스를 버스를 타고 가게로 출근 중이었다. 하지만 이때 끼어는 차량 때문에 버스는 다리 위에서 뒤집히고 난간에 걸쳐 바다로 떨어지기 일 보직적이었다. 주변에 있던 시민들이 유리창을 깨고 하나둘 버스에서 탈출하기 시작했고 세출은 기절한 버스기사를 구출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결국 기사와 세출은 버스와 함께 바다로 추락하고 말았다.

 

 

그리고 옷이 홀딱 젖은 채 아무 일 없다고 하며 당당히 가게로 출근하던 세출이었다. 그리고 조금 이따가 세출의 촬영을 위해 방송국에서 가게로 엄청나게 몰리기 시작했다. 단시간에 목포 영웅이 되어버린 세출이었고, 세출이 황보윤 사람이라는 소문으로 황보윤의 지지율이 더 올라가기 시작하였다. 최만수는 그 소식이 전혀 반갑지 않았고, 광춘을 불러 괜한 화풀이를 했고 광춘은 작업을 하려고 사람을 부르기 시작하였다.

 

 

그날 밤 광춘의 부하들이 황보윤을 죽이기 위해 대기하다가 그를 덮쳤지만 왕년에 건달이었던 황보윤을 저지하기란 쉽지 않았다. 짱구도 가세해 같이 있던 소현의 폰을 빼았으려 했고, 깡패들이 보윤을 어떻게 못 하자, 광춘이 복면을 쓰고 뒤에서 보윤의 배를 찔렀다. 철물점에 갔다 오던 세출은 이 모습을 보고 도와주려 했지만 강도들이 5명이라 저지하다가 차로 세출을 들이박고 다 도주해 버렸다. 다음 날 보윤은 입원을 하게 되었고, 세출은 광춘을 찾아가 경고 같은 협박을 했다. 그 뒤로 세출은 정신 차린 보윤을 찾아가 황당한 말을 들었다. 황보윤을 대신해 세출이 출마하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세출이 출마하자 황보윤을 지지했던 사람들이 하나 둘 떨어져 나가기 시작했지만 세출은 꾸준히 열심히 선거활동을 하고 있었다. 그렇게 최만수의 지지율을 오르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세출의 인맥으로 보윤을 덮쳤던 광춘의 부하 돼지 삼 형제를 잡았고, 광춘은 만수에게 이번 일은 자신이 알아서 다 처리하겠다고 꼬리나 자르지 말라고 협박 아닌 협박을 하지만 예전에 광춘이 누군가를 살해해 공소시효가 아직 3년이 남은걸 빌미로 만수는 광춘을 협박하고 압박하기 시작한다.

 

 

광춘은 만수에게 세출이 예전에 살인사건에 연루된 사건을 몰래 보도해 버리고, 소현을 납치해버린다. 한편 세출의 동생들이 잡은 돼지 3형제의 사건들을 유튜브에 도보해 버리니 만수의 지지율에 타격을 입기 시작했다. 광춘이 소현을 납치한 이유는 돼지 3형제를 풀어주는 조건이었다. 소현의 소식을 들은 세출은 눈이 뒤집혔고, 이를 활용해 최만수는 세출에게 도발을 해 어퍼 지는 시추에이션을 펼친다.

 

 

세출은 소현을 찾기 위해 현안이 되었다. 광춘의 이복동생 짱구는 광춘을 어느 연안 배에 숨어있고, 그의 돈을 몰래 조금 빼돌려 도박을 하고 있었는데, 세출은 그런 짱구를 이용해 광춘을 해적을 따라기 시작했다. 그 뒤로 경찰들도 따라갔지만 세출이 급발진하였고, 그곳에 광춘은 없었지만 행적은 확실했다. 그 뒤로 광춘은 숨겨둔 소현을 데리러 갔고 소현의 방에 문을 여는 순간 소현은 뛰쳐나왔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세출은 몸을 날렸다. 다행히 광춘에게 손하나 까딱 안 하고 광춘은 경찰에게 채포 되었다.

 

 

12년 전 세출이 살인사건에 간담되었던 루머는 이전 최만수가 검사일 때, 조광춘이 살해한 것을 무마해 주는 조건으로 계속해서 광춘을 부려먹은 것이었다. 그렇게 광춘이 잡히게 되자, 모든 증거과 세출의 살인사건의 전말은 모두 무마되었고, 최만수와의 지지율 오차는 이제 고작 5%도 안되었다. 그렇게 마지막 선거홍보일까지 다가왔고, 세출이 그가 준비한 연설만이 남았다. 준비했던 연설은 고이 접고, 세출은 자신만의 솔직 담백한 말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의 외침은 시민들을 선동하기에 충분했다.


영화 롱리브더킹 결말

선거일 마지막이 되었다. 소현은 세출의 손을 꼭 잡았다. 그리고 투표의 결말 카운트 다운이 시작되었다. 그렇게 전남 목포 무소속 장세출이 당선되었고, 이런 뉴스를 차에서 보며 술을 마시며 운전하던 최만수는 음주 다 속하던 경찰들의 손에 잡히게 된다. 그리고 영화는 세출이 처음에 용역 할 때 차 안에서 대기 중, 소현이 세출이 탄 차 창문을 보며 집해 변호를 준비 용모를 단정히 하는 모습으로 영화는 끝이 난다.

 

 

영화 <롱 리브 더킹:목포 영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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