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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영화

영화 신의 한 수 결말,줄거리 "45cm바둑판 신들의 놀음판"

by N잡하는 남자 2020.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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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 수

개봉 : 2014년 07월 03일

장르 : 범죄, 액션

개요 : 한국 / 118분 / 청소년 관람불가

관객수 : 356만 명

감독 : 조범구

출연 : 태석(정우성), 살수(이범수), 주님(안성기), 배꼽(이시영), 꽁수(김인권)


45cm 사활을 건

신들의 놀음판


프로 바둑기사 태석(정우성)은 형의 부탁으로 내기바둑을 하게 된다. 내기바둑은 살수(이범수)의 음모로 형을 잃고 태석은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감옥살이를 하게 된다. 출소를 태석은 자신과 함께 움직을 동료를 모아 살수를 칠 계획을 짠다. 그렇게 태석과 살수 45cm 사활을 건 신들의 놀음판, 내기바둑을 시작하게 된다

 

내기바둑의 꾼들이 모인다

목숨을 건 신의 놀음



영화 실의 한 수 줄거리

스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스포 주의

 

태석(정우성)은 프로바둑기사다. 대회에서 패배 후 터벅터벅 집으로 오는 길, 몇 년 동안 연락 없던 택석의 형이 찾아와 내기 바둑을 훈수 두어 달러 한다. 하지만 내기바둑의 주체는 살수(이범수)였다. 이길 수 없는 싸움에 휩싸인 태석. 결국은 형이 살수의 의해 살해되고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태석은 교도소에 가게 된다. 교도 소방에 있던 조폭 두목은 바둑을 공부하고 있었다. 태석은 우연희 두목(최일화)의 바둑 훈수를 두게 되고, 그를 그르치게 되었다.

그리고 독방에 갇힐 때에는 옆방에서 바둑을 두다는 쪽지를 보고, 독방에서 바둑을 두었지만 1번도 이긴 적이 없었다. 독방에서 나올 때 옆방에 방을 보았지만 너무나도 깨끗한 방이었다. 그렇게 조폭 두목에게 바둑을 가르치고 태석은 두목에게 싸움을 배웠다. 살수에 대한 이를 갈며 하루하루 살아갔다. 그렇게 출소 후, 조폭두목에게 거액의 돈을 받은 뒤, 자신의 계획을 실행할 동료들을 구하기 시작한다.

태석이 처음으로 찾아간 사람은 꽁수(김인권)였다. 꼼수는 이 전에 태석형 옆의 조력자 역할을 하던 사람이었다. 태석은 정보를 모으고, 연기를 하며, 바둑을 늘 사기로 두려는 그런 사람이었다. 태석형의 핑계를 되며 태석이와의 동행을 거절했지만, 10억의 돈을 준다는 제안을 듣자마다 바로 승낙해 버린다. 그리고 태석은 살수가 운영하는 내기바둑의 현장으로 가 정보를 모으기 시작한다.

먼저 살수파의 선수(최진혁)가 있다. 선수는 현장에서 돈을 따는 사람을 찾아가고, 또 대기업 이사 같은 사람들을 찾아간다. 대기업 이사들을 승부욕이 강한 이유다. 그렇게 찾아가 돈을 잃어준다. 그리고 나중에는 그들의 돈을 다 따버린다. 그렇게 한 달도 안되어 그들의 전재산은 선수에 의해 몰 수 된다.

그리고 배꼽(이시영). 바둑판의 꽃이라 한다. 배꼽도 예전에 프로바둑기사였다. 완전 전성기 때 홀연히 사라졌고, 현제는 살수의 여자 친구라는 소문만이 돌고 있다. 선수가 안될 때 배꼽이 훈수 역할을 하기도 한다. 그렇게 훈수꾼은 배꼽 말고도 왕사범(이도경)이라고도 있다. 서예학원을 운영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겉모습일 뿐, 실직적인 살수파의 훈수꾼이다.

살수(이범수)는 잔인무도한 사람이다. 돈 앞에서, 그리고 자신 앞을 가로막는 사람은 가차 없이 죽인다. 하루는 중국의 바둑의 천재라는 어린 꼬마 량량(안서현)을 산다. 그리고는 량량을 대리고온 중국인들을 모두 가차없이 죽여버린다. 이전에 태석의 형이 죽은 이 유도 모두 살수 때문이었고, 배꼽이 살수 옆에 있던 것도 협박이었기 때문이다.

태석은 꽁수의 정보와 함께 사람을 모으기 시작한다. 태석이 독방에 있을 때, 주님을 찾아가라는 쪽지를 받은 적이 있다. 그렇게 주님(안성기)을 찾아갔다. 주님은 태석에게 바둑을 두고 싶으면 소주 한 병을 사 오라 한다. 그렇게 태석은 주님과 바둑을 두며, 주님에게 훈수꾼이 되어달라며 제안을 한다. 처음에는 거절했지만, 태석의 옛이야기를 꺼내며, 주님은 결국 승낙하고 만다. 그리고 주님의 추천으로 한 명 더 영입하러 간다.

주님과 함께 찾아간 곳은 허목수(안길강). 허목수는 오른팔을 잃었다. 주님은 눈이 안 보이고, 이건 모두 내기바둑의 결과였다. 모든 걸 잃고 싶지 않았던 허목수는 내기바둑은 이제 안 하려고 했지만, 주님의 옛정과 부탁으로 태석과 동행하기로 한다. 허목수는, 온갖 허위 증명서, 서류 같은 것을 만드는 제주, 그리고 폭탄, 카메라, 같은 기술을 가진 남자였다.

꽁수,주님,허목수 이렇게 3명의 동료를 모은 태석은 먼저 꽁수의 정보를 토대로 살수의 바둑장에 들어가 돈을 잃는다. 그리고 며칠 뒤 찾아가 돈을 왕창따버리고 소란을 이르키니, 선수가 찾아온다. 꽁수의 위장직업은 에로영화 감독. 선수는 소란을 정리하고, 꽁수의 기를 살려준다. 그리고 따로 보자고 하며 내기바둑을 둔다. 그렇게 선수가 준비한 모든 돈을 꽁수가 다 회득한다.

선수는 하는 수 없이 왕사범을 찾아가, 훈수를 두어달라 한다. 하지만 꽁수의 훈수꾼은 주님. 그렇게 주님 와 왕사범의 바둑의 대결이 시작되었고, 주님은 이미 왕년에 왕사범을 손쉽게 이겨버린 인물이었다. 그렇게 돈을 또 다 잃어버린 선수는 칼을 든다. 그러자 뒷문에서 나오는 태석. 꽁수는 도망을 가고 태석은 선수와 몸의 대화를 나눈다. 그렇게 태석은 이기고 선수를 데리고 간다.

정신 차린 선수. 그곳은 냉동창고였다. 시간이 없으니 속기로 두는 내기바둑, 담보는 목숨. 그렇게 목숨을 건 내기바둑이 시작되고, 결국 선수는 결코 태석을 이길 수 없었다. 결국 또다시 주먹이 나가는 선수. 하지만 한번 진 싸움은 계속해서 선수에게는 패배를 가져다줬다. 태석은 마지막에 바둑 문제를 주며, 창고를 나가버린다. 이 문제를 풀면 창고의 비밀번호를 알 수 있지만, 결국 선수는 사늘하게 죽음을 맞이한다.

살수는 선수와 왕사범의 일들을 알아채고 왕사범의 서예학원으로 갔다. 태석은 이미 멀리서 그들을 지켜보고 있었고, 온라인 바둑을 통해 왕사범에게 바둑대결을 신청한다. 처음에 거절했지만 살수의 협박으로 바둑을 할 수밖에 없던 왕사범. 그리곤 왕사범의 기세로 거의 이길뻔한 게임이 되자 왕사범은 기세 등등해진다. 하지만 태석은 이미 바둑으로 각성한 자이다. 그렇게 왕사범을 역전해 버리고 살수는 이런 왕사범을 죽이고 돌아간다.

량량과 함께있는 배꼽. 배꼽은 처음에 량량을 귀찮아 했지만 왜 이진 자신의 모습과 비슷한 처지 같아. 량량을 친동생처럼 대해준다. 이제 살수에게 남은 건 배곱과, 량량 밖에 없다 태석은 이미 배꼽에게 여러 차례 접근했다. 하지만 어째서 인지 서로에게 적대감보다는 다른 감정이 오고 갔었다.

주님은 예전에 두고 간 딸을 보고 싶어 했다. 그렇게 꽁수와 함께 옷을 사고, 꽃을 사고 딸에게 찾아갔지만 그 주변에 지키고 있던 건 살수의 조직들. 주님은 앞을 못 보니, 꽁수가 그를 대리고 도망갔다. 하지만 역부족이었다. 그렇게 살수의 앞으로 잡혀온 두 사람. 그렇게 시작된 내기바둑 그리곤 살수도 바둑을 잘 두는 사람이었다. 주님이 한 수 위였지만, 장님이 둘 수 있는 바둑판이 없어 맹기로 바둑을 두어야 했던 주님 그래도 주님은 바둑을 이어갔다.

주님이 거의 이길 뻔 한 경기였다. 하지만 살수의 훈수꾼은 량량. 량량의 바둑길은 어떠한 공격도, 방어도 없다 오직 바둑에 대한 순수함이었다. 그렇게 주님은 바둑을 두면서 자신의 길을 잃기 시작했다. 결국은 완전한 길을 잃은 주님은 자신의 지팡이에 감추어둔 칼을 꺼내었지만 살수는 그걸 빼앗아. 주님을 살해 버린다.

꽁수도 잡혀있었다. 살수가 꽁수에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준다며 태석이 선수에게 제시했던 문제를 쥐어준다. 그리고 틀릴 때마다 꽁수의 마디마디를 하나씩 부러 뜨으렷다. 처음에 마디가 부러져 기절하지만 결국은 찍기로 위기를 모면한 꽁수는 일단은 목숨이 살았다. 소식을 들은 태석은 살수를 찾아온다. 처음부터 싸우진 않았다. 살수는 여전히 내기바둑으로 이기고 싶어 했다. 그렇게 살수와 태석의 내기바둑이 시작되고, 살수는 량량을 훈수꾼으로 두어 시작한다


영화 신의 한 수 결말

량양의 기량은 대단 하였다. 하지만 어째서 인지 승부가 나질 않았다. 량량 옆에 있던 배꼽이 량량에게 무승부를 두라고 했기 때문이었다. 친언니처럼 따른 량량은 배꼽의 말을 들었다. 결국은 무승부가 된 내기바둑. 화가 난 살수는 태석을 죽이려 한다. 태석도 만만치 않다. 이미 싸울 준비를 하고 온 태석 그렇게 모든 조직원을 쓸어버리고, 간신히 태석을 이기고 나온다. 그렇게 태석과, 꽁수, 허목수는 살았다. 태석은 길을 떠나며 이전에 주님이 길거리에서 바둑을 하던 곳을 찾아가 소주 한잔을 바닥에 따라 놓고 바둑알 2알 넣는다. 그리고 찾아온 꽁수. 꽁수 차 뒤에 탄 량량과 배꼽. 그렇게 이들은 차를 타고 떠나며 영화는 끝이 난다.

 

영화 <신의 한 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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