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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영화

영화 아저씨 명대사, 줄거리

by N잡하는 남자 2020.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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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저씨 명대사, 줄거리

오늘은 명대사 먼저 적어볼께요

 

 

 

명대사

ㅁ태식(원빈) : 아직 한발 더 남았다.

ㅁ태식 : 한번만 안아보자..

ㅁ태식 : 너무 아는척 하고 싶으면 모르는 척 하고 싶어져..

ㅁ태식 : 찾을 사람이 있어.. 며칠 안 되었는데, 기억이 안나.. 사진이라도 한장 찍어둘걸...

ㅁ태식 : 나 전당포한다. 금이빨 빼고 모조리 다 씹어먹어 줄께

ㅁ태식 : 넌 지금 그 아이들에게 사과를 했어야 해

ㅁ태식 : 니들은 내일만 보고 살지, 내일만 사는 놈은 오늘만 사는 놈에게 죽는다. 난 오늘말 산다. 그게 얼마 뭐같은건지..내가 보여줄께

ㅁ종성(김성오) : 깜빡이좀 키고 들어와라 조오오오오오오오옴!!!!!

ㅁ노형사(이종필) : 누구긴~ 예수다 새꺄, 내가 널 걷게 만들어 줄거거든

ㅁ만석(김희원) : 오사장님, 오팔년개띠 오명구사장님 이 ㅅ벌ㄴ아, 내가 한마디 할께 어!? 판검사 똥구녕 핥아봐야 20바퀴야 알아들어? 이10새ㄱ야, 살고 싶으면 ㅈ라게 달리기나 해 58년 개띠 똥깨새ㄱ야!

 

 

 

 

 

영화의 시작

영화는 태식(원빈)은 불행한 사건으로 아내를 잃고 어느 구석진 도시에 전당포를 하며 살아가는 아저씨이다. 늘 손님은 거의 없고 전당포에 물건을 맡기러 오는 사람몇명과 소미(김새론) 뿐 이다. 소미는 마약에 찌든 엄마와 살고,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소녀이다. 태식과 소미는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서로 마음을 열며 친구가 되어간다.어느 날 마약을 빼돌린 소미의 엄마때문에 소미가 같이 납치되었다.

 

 

 

 

 

소미를 구하기 위해

하나뿐인 친구인 소미를 구하기 위해 늘 음지에만 있던 태식은 세상으로 나오게 된다. 그리고 범죄조직과 거래를 하게 되지만 이 거래는 범죄조직내에서 자기들끼리의 함정과 반란에 태식은 엮기게 된 것 이었다. 그렇게 태식과 범죄조직내에 몇몇은 결찰에게 쫒기게 되면서 태식은 자신이 거래때 마약운반하던  차 트렁크에 통나무가 된 소미엄마를 발견하고 .. 멍하니..경찰에 붙잡히고 만다

 

 

 

 

 

태식의 각성

태식은 잡힌 경찰서를 간단하게 빠져나왔다. 경찰서 사람들은 태식의 신원조사중 아무것도 나오지 않자, 미국에서 하달받은 태식의 정보를 회의하게 된다. 태식은 UDU 정보사 특수부대, 교란,폭파,암살,처치가 주된 임무였던 엘리트요원이었다. 태식은 소미를 구하기 위해 정보를 모으고, 머리를 스스로 자르고..(와....진짜 멋...)각성하게 된다.

 

 

 

 

 

씹어먹는다

태식은 만석(김희원)이라는 통나무 장사꾼을 찾던 중, 종석(김성오)이라는 만석 동생을 먼저 찾게 된다. 종석은 어린애들을 이용해서 마약을 만들고 어린애들에게 신부름을 시켜 마약을 운반하고 지키는 역활을 하고 있다. 이런 종석은 어느 폐건물에서 마약작업을 하고있다. 페건물에서 아이들을 구하고 종석을 처리하며 만석에게 경고를 준다.

 

 

 

 

 

만석일당 vs 태식

태식은 만석일당을 찾아 홀로간다. 만석은 소미의 눈을 들고 있다. 캡슐에 넣은 눈을 태식에게 던지는 만석. 화가 난 태식은 일당들을 하나씩 다 처치를 하고 눈을 챙기려는 순간 만석일당의 외국용병 로완이 총으로 캡슐에 담긴 눈을 쏴버리고 만다. 그대로 화가난 태식은 로완을 힘겹게 처리를 한다.

 

 

 

 

 

다 끝난..소미의 복수

로완까지 해치운 태식은 도망간 만석을 쫒는다. 만석이 탄 차위 뒷바퀴를 총으로 쏘아 사고를 나게 만든후 차 본넷으로 올라 자동차 앞유리 운전석에 총을 쏜다. 뚫리지 않는 앞유리.. 만석은 좋아하고 자진해서 경찰에 신고하고 만다. 태식은 뚫리지 않는 유리에 한 곳에만 계속해서 총을 쏜다. 그렇게 결국 총구가 들어갈 만큼만 구멍이난 앞유리에 총구를 끼워 만석에게 총을 쏜다..

 

 

 

 

 

살아있는 소미

소미는 살아있었다. 로완이라는 용병은 소미를 죽이지 못하고, 소미의 눈을 적출하려했던 의사를 죽이고 캡슐에 소미눈 대신 의사의 눈을 넣은 것 이었다. 그렇게 다시 만난 소미... 하지만 태식은 감옥에 가야 했다.. 마지막으로 소미를 안아주며, 영화는 끝난다.

 

 

 

 

 

아직 얼마 시작안된 블로그.. 어제는 하루 못 했다. 계속 해서 꾸준히 해 보도록 해야겠다. 마지막 사진은..그냥 영화 스틸컷인데...말도 안되는..하... 넘 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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