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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 왕이 된 남자 명대사와 결말 광해 왕이 된 남자 영화의 시작 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과 붕당정치로 혼란이 극에 달한 광해군 8년.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에 대한 분노와 두려움으로 점점 난폭해져 가던 왕 '광해'(이병헌)는 도승지 '허균'(류승룡)에게 자신을 대신하여 위협에 노출될 대역을 찾을 것을 지시한다. 이에 허균은 기방의 취객들 사이에 걸쭉한 만담으로 인기를 끌던 '하선'(이병헌)을 발견하고 본 영화는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도플갱어 이렇게 하선은 영문도 모른 채 궁에 끌려간다. 궁에 들어가서 광해는 하선에게 자신의 말을 따라해 보라 한다. 하선은 왕과 똑같은 외모는 물론이고 타고난 재주와 말솜씨로 왕의 흉내도 완벽하게 낸다.(솔직히 궁에 가서 광해가 하선에게 따라해 보라 하고 따라했을때 소름이..ㅋ) 그리고 얼마 뒤 광해는.. 2020. 9. 17.
한국영화 바람과함께 사라지다 결말 및 줄거리 한국영화 바람과함께 사라지다 영화의 시작 총명함은 타고났으나 우의정의 서자요, 잡서적에 빠져 지내던 '덕무'(차태현). 얼음 독점권을 차지하려는 좌의정 '조명수'에 의해 아버지가 누명을 쓰게 되자 그의 뒤통수를 칠 묘안을 떠올리는 것으로 본격적인 영화는 시작된다. 얼음의 소중함 영화에서 나오는 배경의 얼음은 정말 귀한 것 이다. 이 당시에 냉장고 같은 저장 기구가 어디있겠나. 그저 석빙고라는 얼음을 저장하기 위하여 만든 창고에만 얼음이 있다. 그러니 계급이 났은 서민들에게는 얼음이 당연히 귀하고 보관도 어려워 나라에서 필요로 하는 곳, 병원, 생선가게같은 곳으로만 얼음을 팔았었다. 하지만 관내에서 부정부패가 심하였고, 얼음을 관리하는 관료들은 어떻게든 얼음의 독점권과 이익을 위해서 움직였었다. 착하면 호.. 2020. 9. 16.
영화 마녀 이태원 클라쓰 김다미의 반전연기가 돋보이다 이태원클라스 김다미의 반전연기 영화 마녀 오늘의 영화 마녀 최근?에 이태원클라쓰를 본 사람들은 김다미를 알 것이다. 나는 이태원클라스를 보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태원클라스에서 맡았던 역은 알고 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소시오패스이고 인플루언서, 또 운동과 공부 다재다능한 천재 로 나온다. 그렇다 김다미는 이태원클라쓰에 나오기 이전에 마녀였다. 그래서 다재다능 한 것이다. 잡담이고, 영화 마녀에 나오는 김다미는 정말 이태원클라쓰와는 다른 매력의 연기를 보여준다. 혹시나 못 본 사람이 있다면 2018년도에 개봉했던 영화 마녀를 한번은 봐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영화를 안 봤어도 영화에 나왔던 기차에서 계란먹는 짤은 크..넘 커엽 영화의 시작 '자윤'(김다미)이는 어릴적에 어느 한 시설에서 피투성이가 된 .. 2020.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