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초기증상 원인을 미리알자

공황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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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는 생각보다 그렇게 오래되지 않은 정신적질병이다. 공황장애라는 말은 연예이들로부터 심심치 않게 들려왔지만 과연 이게 어떠한 질병인지는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어디에 들어가면 그냥 불안한 증세인가, 이게 과연 무서운 질병인가, 정신적 질병이면 그냥 이겨낼 수 있는거 아닌가 하는 많은 의문이 드는 질병이기도 하다.

 

▶공황장애란

공황장애는 내가 지금의 일상생활 속에서 아무런 위험한 상황도 아무것도 없는 상황인데 나의 마음과 몸은 꼭 지금 이 수간이 가장 위험한 상황이라는 것을 느끼는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나는, 꼭 지금 당장 죽을 것같은 여러가지 느낌으로 말이다. 쉽게 풀이 하자면 이러한 것을 공황장애라 하는 것이다.

 

 

▶공황장애 증상

공황이라는 것은 불안감의 최고로 심각한 증상이라고 보면 된다. 그렇기 때문에 공황장애 증상이라고 보는 것들은 불안의 증상이라고 생각하면 조금은 알기가 쉽다. 이러한 불안감은 우리가 보통 어떻게 할때 발생을 하냐면 우리 몸에는 자율신경계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을 부교감신경과 교감신경으로 나눌수 있다. 교감신경은 자율 신경을 자극하고 부교감신경은 자율신경을 낮춰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면 우리가 불안감을 느낄 때에는 우리몸에 이 교감신경들이 작용을 할 때 우리 몸에 불안감을 느껴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렇듯 교감신경이 우리몸에 작용을 한다면 쉽게 생각해 화났을 때의 기분이랑 비슷하다고 보면된다. 가슴이 빨리 뛰고, 얼굴이 붉어지고, 약간의 어지러움증이 있고 여기에 이제 복부가 불편하고 이제 죽을 것 같은 느낌이들고 공포라는 감정이 들어 자신을 제어하지 못할 것 같은 이러한 복합적인 감각이 포함이 된다면 이것은 공황의 증상이라 할 수 있다.

 

 

▶공황의 원인

공황장애는 그럼 갑자기, 나에게 어느날 공황이 찾아오는 것인가 하는 무서운 의문이 들수가 있겠다. 결론은 맞다. 공황이라는 정의를 따지면 어느날 우리의 앞에 예기치 못하게 발생되는 것이고 그래서 무서운 질병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인지하는 무서움은 공황이 아니다. 예를 들어서 절벽끝에 서있다면 그 곳은 무섭고 오금이 저린다. 라는 감정은 공황이 아니라 이렇게 인지가 되는 것은 대처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생기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황장애는 어떠한 장소, 찾아올 시기 같은 것이 없고 언제 어디서든 갑자기 찾아올 수 있기 때문에 장애가 발생하는 것이다.

 

 

 

▶공황발작의 증상

공황장애 초기증상은 말로는 설명하기 굉장히 어려운 증상이다. 신체적으로 나타나는 것들이라면 우리 가슴의 심한 두근거림 , 가슴의 답답함과 흥분해서 눈이 커지는 것, 머리의 어지러움, 손 발의 떨림, 갑자기 흐르는 식은 땀, 복부의 불편감 등 발끝 부터 머리까지 한꺼번에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도 있는가 반면에 대표적인 증상으로 가슴이 너무 두근거린다는 이유가 있다. 보통의 사람들은 그저 가슴의 두근거림 몇번으로는 병원에 가지 않는다. 정신과 병원은 아직 우리나라의 삶속에는 편견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가슴의 두근거림으로 시작했다. 점점 사회적으로 이것도 저것도 못 할정도의 불안감이 엄습해 오기 시작하면 그제서야 병원을 찾아가곤 한다. 모든 병들이 그렇지만 정신적 질병은 정말 초반에 발견할 수록 증상이 빨리 회복할 수 있다. 정신적질병은 오래방치하고 병원에가면 치료하는 시간은 몇년, 혹은 몇십년이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언제 병원에 가야 할까?

이게 정말 어려운 말이다. 예를 들어 고혈압이나, 당뇨등은 혈압을 측정해보거나 혈당을 측정해 수치를 알고 식단관리나 운동을 병행하며 관리를하다가 심해지면 약을 먹으면 되지만 정신적질환은 이러한 수치가 조금 불분명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불안이라는 감정이 장소와 시간에 상관없이 시도때도 없이 일어나거나 아니면 불안한 감정들 때문에 우리가 하고 싶은 일이나, 해야할 일들을 못 할것 같다면 이러한 불안한 감정들 때문에 내 삶이 좀 힘들어 졌다면 지체하지말고 병원에 가보길 권장한다.

공황발작이 내가 잠깐 일으킬 수 있다. 이것을 감추지 말고 한번 진료를 받아서 이 상황이 과연 공황발작을 일으킬 특수한 상황인지, 아니면 내가 모르는 장애가 숨어져 있을 수 있는 겁먹지 말고 진료를 받아보는게 좋을 것 같다. 

 

 

공황장애 초기증상을 마치며

안녕하세요 N잡하는 남자 입니다. 오늘은 공황장애 초기증상 과 원인은 무엇이며, 또 병원은 언제가야하지? 하는 것들을 한번 알아 보았습니다.

불안한 감정이 휩싸여 고민이신 분들이 있다면 지체하지 말고 정신과병원으로 가세요. 정신과는 선입견이 아니고, 하나의 감기같은 질병입니다. 그러니 겁 먹지 마시고, 당당히 갔다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마스크를 꼭 쓰기때문에 모자까지 쓴다면 뭔가 나를 감추는 기분이 들어서 부끄럽거나 두려운 감정이 많이 사라졌네요.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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