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남자의 영화

영화 관상 명대사 및 줄거리

by N잡하는 남자 2020. 10. 12.
반응형

관상: 내가 왕이 될 상인가

 

영화 관상은 2013년도에 개봉한 한국영화이다. 장르는 드라마,사극(이 당시 내가 정말 안보던 장르)이라 나에게는 거부감이 좀 있었지만 와..보길 잘했다. 라는 느낌을 주는 영화이다. 러닝타임은 139분으로 2시간20분정도 긴편일 수 있지만 시간이 아깝지 않고 관객수 913만인 아주 흥행한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영화의 줄거리

'내경'(송강호)과 '팽헌'(조정석)은 처남의 관계이다. 그리고 내경의 아들 '진형'(이종석)이 있다. 내경과 팽헌은 붓을 만들어 가게를 하고, 진형은 벼슬에 들고 싶어 공부를 한다. 어느 날 내경의가게에 연홍이라는 아주아주큰 기생집의 주인이 찾아온다. 내경은 연홍을 알지 못 하지만 단번에 알아본다. 그 이유는 내경은 나라에 알려지지 않은 아주 능력이 출중한 관상가 였기 떄문이다. 연홍은 이런 내경을 자신의 기생집으로 스카웃해가 관상을 봐주는 일을 시키려는 제안을 했었다. 그렇게 연홍이 다녀가고 돈이 생긴 내경과 팽헌은, 백숙을 끓여 진형과 함께 포식을 하지만 진형이 공부하여 벼슬에 오르는 일은 아버지 내경이 자신들은 역적의 집안이라고 탐탁치 않아 했다. 그리고 연홍의 제안으로 돈을 받은 아버지내경을 굉장히 못 마땅하여 다음날 진형은 벼슬에 홀로 오르러 집을 떠났다.

 

 

 

 

 

 

한양에간 관상가

내경과 팽헌은 한양에 연홍으로 갔다. 연홍의 대접으로 술을 마시고 다음 날 일어나보니, 거의 노예계약이나 다름 없는 일을 하게 되었다. 내경,팽헌은 서로 탓하기도 전에 일을 하러 불려 나갔다. 이 내경이 얼마나 능력이 좋냐면 연홍과의 강제 계약을 하기전에 술을 마시면서 연홍의 기생인 여자직원은 자신이 인기가 없어 큰 고민이 되어 내경에게 어떻게하냐고 물었더니 내경이 그 기생여자얼굴에 수박씨를 점처럼 딱 붙여주었다. 그 뒤로 그 연홍기생집의 에이스가 되어버린 사건도 있었다. 그렇게 노예처럼 계속 일을 하였다. 그러면서 계속 탈출할 모색을 살피며 어느 방안에 숨었는데, 거기서 흐믓...한 광경을 보고 계속 일을 하였지만 늘 나갈 궁리만 하고 있었다.. 그렇게 일을 하며 지내다가 "김종서"(백윤식)의 수하를 통해 내경은 나갈 기회를 잡게되었다. 바로 어느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는 것 이었다. 내경은 용의자들과 피해자의 얼굴만 보고 범인을 단범에 잡았다.

 

 

 

 

 

 

나랏일을 하게된 관상가

그리고 그날 밤에 내경과 팽헌은 괴한에게 납치를 당한다. 그것은 내경의 숙적이 될 수도 있는 자들의 소란이었다. 다행히 내경과 팽헌은 죽지 않고 살아 돌아왔다. 그리고는 또 다시 죽을 수 있을까봐 무서워 황급히 가려고 할때, 김종서가 불렀다. 김종서를 본 내경은 그저 감탄만 하게 된다. 그렇게 사회생활을 너무 잘하여 결국 나라의 인사관리를 하는 자리에 앉게 된다. 그렇게 인사관리일을 하고 있는데 어느 날 내경의 앞에 나타난 그의 아들.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내경은 아들을 하이패스하게 해준다. 또 김종서의 추천으로 내경은 임금을 만나게 되었다. 내경은 소신것 자신의 능력과 재주를 임금에게 말하였지만 그저 혼나기만 했다. 그날 밤 내경은 투털투털 되고 있고, 팽헌은 갑자기 내경을 찾아온 사람들을 쫒아내고 있었는데, 그 모습을 본 내경은 임금님임을 눈치채고 바로 고개를 숙였다. 임금은 내경에게 역적의 짓을 할 이를 골라내게 하려는 일 이었다.

 

 

 

 

 

 

수양대군의 등장

임금님의 명으로 내경은 역적을 펼칠 용의자들을 하나하나 보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한명한명 관상을 보는 내경은 족족 임금에게 보고를 하였다. 그리고 임금은 마지막으로 곧 수양대군을 보게 될 것이라고, 당부아닌 당부를 하였다. 그러던 중에 내경은 결국 수양대군을 보게 된다. 수양대군을 처음 본 내경은 콧방귀만 뀌었다. 누가봐도 형편없는 얼굴을 한 수양대군의 얼굴이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임금에게도 절대로절대로 걱정하지말라고 내경은  자신있게 임금에게 말 했다. 그 뒤로 왕은 승하(죽다)하게 되고, 내경은 왕의 유언을 받들어 김종서를 도아 세자를 지키기로 하였다. 김종서와 내경은 수양대군에 대해 논의를 하는데, 김종서는 수양대군의 관상은 누가봐도 역적의 상이라고 하며, 자리를 박차고 갔다. 그렇게 수양대군이 등장하고, 이전에 내경이 본 수양대군의 얼굴은..가짜였다는 걸 알게되었다. 수양대군의 얼굴을 본 내경은 경악을 금치 못 하였다.

 

그렇게 나타 난 수양대군과 앞으로 일어 난 수양대군의 저지른 일들은 영화 보시면 좋겠습니다. 이 영화로 한국영화는 사극의 배경으로 한 영화가 꾀 많이 나옵니다. 이유는.. 아시겠죠?

 

 

 

 

 

 

관상 명대사

ㅁ수양대군 : 어찌 내가 왕이 될 상인가

ㅁ수양대군 : 호랑이 사냥이 끝났다.

ㅁ수양대군 : 첫 등장씬(말이 없는 씬..)

ㅁ팽헌 : 오늘 닭먹는 날이야 이 시키야~!

ㅁ팽헌 : 난 심상을 봐주느니라

ㅁ내경 : 난 사람의 관상만 보았지, 시대를 보진 못했소..

ㅁ내경 : 파도는 바람이 움직이는 것인데.. 바람을 보지 못하고 파도를 보았으니..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