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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영화

영화 공조 남북형사들의 합동수사작전

by N잡하는 남자 2020.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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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Confidential Assignment)

 

영화 공조는 2017년에 개봉한 한국형 액션영화이다. 러닝타임은 125분이며 북한의 형사와 남한의 형사의 비밀리 합동작전을 하는 내용이다. 유해진의 유쾌한 연기와 현빈의 북한의 특수부대는 다르구나 하는 시원한 액션영화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영화의 감초같은 소녀시대 윤아의 푼수같은 매력적인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인 이 영화 간단한 줄거리 시작하겠다.

 

 

 

 

 

 

 

 

영화의 줄거리

영화의 시작은 '임철령'(현빈)의 상관인 '차기성'(고 김주혁)의 배신으로 시작한다. 평양에서 비밀리에 제조되고 있는 위조지폐 공장이 있다. 그 위조지폐의 지폐동판을 탈취하려 돈에 눈이 멀은 차기성은 임철령의 아내와, 동료들을 다 죽이게 되고, 총에 맞고도 가까스로 살아남은 임철령만 구조되게 된다. 살아남은 것도 잠시 북한은 외부의 지폐동판을 알려지게 되면 전쟁이라는 것을 알기에 비밀리에 임철령에게 차기성을 잡아오도록 명령한다. 한편 남한의 형사 '강태진'(유해진)은 후배의 실수때문에 까여도 후배에게 대인배, 집에서는 불쌍한 가장인 그런 형사이다. 어느 날 강태진의 형사친구가 북한과의 합동수사작전을 밀어줄태니, 그 동안 말아먹던 일들을 한꺼번에 복구할 수 있도록 밀어준다고 한다.

 

 

 

 

 

 

 

 

남북 형사의 만남

남북공동수사의 보상은 일계급특진으로 매우 달콤했다. 그렇게 국정원가도 회의를 하게된다. 회의에 내용은 나쁜놈은 국정원에서 잡을테니 북한형사의 일거수일투족을 모조리 보고하라는 것이었다. 그렇게 시작된 또다른 공조. 곧 이어 임철령은 북한에서 내려오고 둘은 초반부터 보이지 않는 기싸움을 한다. 북한에서의 강태진은 독사같은 놈일 거라고 했다. 그렇게 첫 날 부터 둘은 멀어졌다. 임철령은 북한에서 비밀리에 받은 차기성의 주소로 가게된다. 그 주소에서 본 차기성의 연락책인 '박명호'(이동휘). 임철령과 박명호의 추격은 시작되지만 박명호는 도망치고 만다

 

 

 

 

 

 

 

 

친해지려는 남북형사

박명호를 놓친 강진태는 까입니다. 까이고 온 강진태는 임철령을 대리고 술을 한잔하러가서 능청스럽게 전자발찌를 임철령에게 채운다. 그리고 강진태 자신의 전자발찌는 충전중이래며 ㅋㅋ, 그렇게 오고가는 술자리에서 둘은 형 동생을 하기로 하고 철령을 데리고 진태 자신의 집으로 옵니다. 진태집에 있는 안내 '박소연'(장영남)와 딸, 그리고 처제인 '박민영'(윤아). 윤아는 대학교졸업하고도 취업을 안하는 그냥 빈대같은 아이다. 민영은 철령을 보고 첫눈에 반한다. 그렇게 진태의 가족들과 철령은 아침까지 먹으며 서로 친해지고 있다.

 

 

 

 

 

 

 

 

이제는 제대로 공조한다

철령이 씻는동안 진태는 철령의 휴대폰에 도청장치를 심지만, 철령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한편 차기성은 남한에 온 이유는 삼합회와 동판거래를 하러 온 것이었다. 그리고 철령과 진태도 박명호의 행적을 따라 추적하게 된다. 추적에따라 들어간 건물에는 진태에게 익숙한 어느 범죄자의 얼굴이 보이고 자신만만하게 들어간다. 하지만 허술한 진태는 깡패들에게 권총을 빼앗기게 된다. 이 모든걸 주먹으로 해결하는 임철령 이었다. 그리고 진태는 동료형사와 정보를 주고 받는다. 그리고 이 모든것을 도청하는 임철령. 이들은 과연 공조수사를 제대로 할 수 있을까? 또, 차기성을 잡을 수 있을까? 줄거리는 여기까지 쓰도록 하자

 

 

 

 

 

 

 

 

늘 북한만 멋있는 한국영화

얼굴만 보면 유해진이 북한사람같은데 ㅋ 우리 한국영화에서의 북한사람은 거의다 멋있다. 강철비,은밀하게위대하게,공조 등등.. 정우성,김수현,현빈..그렇다. 공조는 2017년 설날특수영화로 개봉한 영화이다. 이 영화는 따지고 보자면 엄청 잘 만든 영화는 아니다. 큰 줄거리 없이 북한에서 내려온 공작원이 총쏘고 부수고, 때려박는 내용이지만, 남한형사 유해진의 인간미,헬조선가장,의리남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영화는 한국형으로 내용보다는 연출과 연기로 재미있게 만든 영화다. 그래서 시원시원하게 보기 좋은 영화이기도 하다. 시원하고 유쾌한 액션영를 추천한다면 공조를 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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