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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영화

영화 황해 줄거리와 결말

by N잡하는 남자 2020.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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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

영화 황해는 2010년도에 개봉한 한국 범죄,스릴러 영화이다. 러닝타임은 156분 2시간36분으로 긴 타임이라고 느껴지지만 결코 길지 않는 그런 영화이다. 황해는 처음에 개봉했을때, 인기도 많이 없었고, 평도 좋지 않았다. 하지만 나홍진감독의 천재같은 연출과 스토리는 추격자로 호평을 받았지만 황해에서는 그렇게 큰 평을 받지는 못 하였다. 하지만 황해는 2010년도에 보기에는 흥행에 어려운 영화였지만 최근에서야 다시보게 되는 영화로 급등해 황해에 대한 호평이 일색이었다. 지금 개봉하면 500만 그냥 가능이라는 평도 많다.







황해 줄거리

우리의 먹방 꿈나무 '김구남'(하정우)은 오늘도 도박에 빠져있다. 김구남은 돈이 없어도 도박을 한다. 그렇게 빚을 내면서까지 도박을 하던 사람이었다. 김구남의 아내는 돈을 번다며 한국에 간 뒤에는 연락이 두절되어, 살았는지 죽었는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사채업자가 집을 찾아왔지만 정신 못 차리고 도박판을 또 서성된다. 결국 돈박판에서 모든 돈을 다 잃고, 깽판을 친다. 이 모습을 보고있는 '면정학'(김윤석). 면정학은 김구남을 불러 한국에 가서 일 하나만 하면 빚도 갑고 돈도 더 주겠다고 한다. 그 일은 한국에 가서 '김승현'(곽도원)을 죽이고 엄지 손가락을 잘라오라는 것 이었다.







한국으로 온 김구남

김구남은 한국으로 밀입국한다. 밀입국을 하면서 김구남은 전설적인 먹방 짤을 남긴다. 김구남은 한국에 오자마자 우선 주린 배를 채우고 밀입국자에게 열흘 뒤 중국으로 돌아가는 항구 주소를 받는다. 그리고 이제 김구남은 밤낮으로 열심히 살인 계획을 세운다. 또 한편으로 자신의 아내를 찾으려고 이리저리 수소문도 한다. 살인보다 먼저 아내의 내연남으로 추정되는 사람을 찾아 그를 추궁한다. 그렇게 아내의 위치를 찾았지만 또 아내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없다. 아내가 걱정은 되지만 시간이 없는 김구남은 살인을 하러간다. 그렇지만 다른 청부업자가 이미 김승현을 죽인 상태였고 김구남은 엄지손가락만 자른 뒤 다시 중국으로 돌아갈 준비를 한다.







한국에 온 면정학

살인청부업자를 쓴 사람은 바로 '김태원'(조성하). 김태원은 뉴스를 보면서 불안에 떤다. 이유는 김태원은 2명의 용의자를 썼지만, 뉴스에서는 세명의 용의자로 나온 것 이다. 그렇게 나머지 한 명의 정체를 알 수 없어서 불안해졌기 때문이다. 그렇게 김태원은 서울일대의 조선족들을 협박한 결과, 면정학과 연결되어 있따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면정학을 죽이려하지만 실패한다. 그리고 오히려 면정학은 김구남을 죽여주겠다고 제안하고 면정학이 한국으로 입국한다. 한편 김구남은 열흘 뒤 종이에 적힌 주소지로 갔지만 거짓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면정학은 구남의 전화를 아예 받지 않았다. 구남이도 바보는 아니었다. 처음에 한국에 온 장소에서 밀입국자의 라이터를 생각해네, 라이터를 찾아 그곳에 적힌 가게의 일원을 협박해 중국으로 가는 배편을 다시 알아보고, 도주하려 했지만 또 자신이 낚였다는 것을 알고 도망치려 한다. 하지만 구남이의 앞엔 면정학이 대기하고 있었다.







김구남vs면정학vs김태원

구남은 다시 면정학을 피해 도주에 성공했다. 구남은 이제 면정학 말고 자신을 죽이려는 다른인물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하였다. 구남은 김태원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김태원을 찾아간다. 하지만 구남은 또 어느 조직에 습격을 당한다. 그래도 살아남은 구남이었다. 구남은 자신을 습격한 배우가 '김정환'(박병은)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 시간 면정학은 조직원과 함께 대비중에 김태원에게 연락해 만나자고 제안한다. 그날 밤 김태원은 조직원을 보내 면정학을 치려 했지만 오히려 김태원의 조직이 다 당하고, 면정학은 김태원을 찾아가 죽이고만다. 그리고 면정학도 결국은 죽고 만다. 김구남은 김태원을 치러갔지만 이미 다 죽어있다. 그렇게 김구남은..다시 황해로 떠나려 한다



중간중간 이야기가 많이 빠진 줄거리

이 황해는 줄거리로 이해하려 하면 안됩니다. 일부러 중간중간 애피소드를 많이 뺐습니다. 특히 나홍진 감독의 영화는 직접 봐야지 그의 연출을 느끼면서 또 사람마다 해석하는게 다르니, 영화로 봐야만 느낄 수 있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런영화가 바로 곡성이죠! 황해도 나쁘지 않습니다. 죽어서도 건널 수 없는 황해.. 이 영화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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