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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영화

영화 탐정 더비기닝 결말과 줄거리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었던

by N잡하는 남자 2020.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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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더 비기닝

이 영화는 2015년도에 개봉한 한국형 코미디, 범죄 영화이다. 우리나라에서의 추리 영화는 딱히 생각나는게 없는데, 권상우,성동일이 주연으로 나온 이 탐정 더 비기닝 이랑 탐정 더 리턴즈는 생각이 날 정도로 생각보다 재미있게 본 영화이다. 러닝타임은 120분이고 평점은 8.62오 준수하고 관객수는 262만으로 손익분기점을 넘기 괜찮은 영화이다.








영화의 줄거리

강대만(권상우)은 국내 최대 미제살인사건을 분석하고 파헤치는 포털카페를 운영하는 백수아빠이다. 정확히 백수는 아니고, 지하가게에 만화방을 하나 운영중 이지만 수입은 그닥 없고, 아내인 이미옥(서영희)이 회사를 다녀 다행히 생명만 연장하는..그런 찌질남 이랄 수 있다. 강대만의 유일한 낙 이라하면 포털카페 운영이랑, 늘 사건사고가 있는 경찰서를 기웃거리면서 사건을 추리해서 범인을 속출해내는 것이 낙 이지만, 경찰도 아닌 사람이라 경찰서에는 쫒겨난다. 하지만 어느정도 추리력이 있어 경찰서에 막내는 그를 형사라고 믿기까지 할 정도이다








사건은 늘 경찰서에

지루한 만화방에 있다가 아내가 일이 끝났다. 황급히 울고있는 간낫아기딸을 아내에게 넘기며 어서 집으로 가라고 한다. 그렇게 강대만은 오늘도 경찰서로 간다. 경찰서에는 방화범으로 추정되는 용의자가 심문을 받고있다. 심문하고있는 두 경찰은 강대만의 친구형사 이준수(박해준)와 반장 노태수(성동일)이다. 강대만은 이 날도 어김없이 엿듣고 있다가 노태수의 의해 쫒겨나게 되지만 용의자가 범인이 아니라고 몇가지 증거와 추리를 몇 마디 내뱉고 쫒겨나게 된다. 강대만은 쫒겨나고 이준수는 친구때문에 노태수에게 까인다. 그리고 용의자는 풀려난다. 응?








살인사건이 터지고

대만은 경찰서를 나와 아는 형인 김용규(이승준)와 밤 늦게 까지 술을 퍼마시고 필름이 끈겨 아침에 아이우는 소리때문에 잠에서 깬다. 일어난 곳은 용규형의 집, 대만은 아내에게 부재중 통화가 여러통 온 것을 보고 놀래서 황급히 나가려 하지만 핏자국을 보게 된다. 핏자국을 따라가니 용규형의 아내가 안방 침실에서 살해된 채로 발견되고, 경찰들이 온다. 그렇게 용규와 대만은 살인 용의자로 지목 된다. 그리고 찜찜한 대만은 경찰서를 계속 들락날락하게 된다. 그리고 다음 날 준수도 용의자에 오른다. 그 이유는 용규의 아내가 오피스텔에 살고 있었는데, 준수가 용규아내의 돈으로 오피스텔을사고 명의도 빌려준게 화근이었다. 준수는 용규가 사채빛이 많아서 그랬다고 한다. 그리고 나오는 증거. 범행에 쓴 흉기가 준수의 옷에 감싸져서 피해자의 집근처에서 나왔다. 그렇게 유력한 용의자로 준수가 지목 된다.








강제로 하는 합동수사

어느 목격자에의해 수상한 차량번호를 알아내고 노태수는 진범을 잡기위해 직접 수사에 나선다 강대만은 대놓고 노태수를 따라다닌다. 그렇게 노태수는 싫어했지만 강대만이 자체해서 강제로 합동수사를 시작하게 된다. 강대만은 딸을 업고 수사에 협조하게 된다. 그리고 이 둘은 감옥에 있는 준수를 찾아가게된다. 하지만 건진거는 없다. 차량조회를 해서 차량의 주소와 함께 차주인 장호를 찾아가게되고 장호의 증언에는 피해자의 집에 2명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고 강대만과 노태수는 둘은 뜻하지 않게 서로에게 통화는 이유가 있었고 계속해서 합동 수사를 하게 된다.








좁혀지는 범죄자

그리고 또 다른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피해자는 강력1팀의 마형사(윤경호)의 아내 양민아(이청희)다 이 피해자도 용규아내를 살해한 범인과 동일인물로 추정이 되고 강대만은 몇 년전 사건과 동일하다고 추정하고. 그 당시 용의자 이유노(조복래)를 쫒기 시작한다. 그렇게 쫒던 중에 이유노가 일하는 주소를 알게 되고 이유노가 판 함정 때문에 태수와 대만은 거의 죽기 직전까지 갔다가 온다. 강대만은 뭔가 더 이상했다. 이유노는 자신이 쫒기고 있다는 사실은 알아도 강대만과 노태수가 자신을 쫒고 있다는 사실은 몰랐을태고 또.. 어떻게 그날 그 시간에 자신을 찾아올지 어떻게 알았는지 말이다.






탐정 더비기닝 결말

강대만은 놀라운 추리로 이유노와 마형사가 범인이라고 딱 단정해 버린다. 그 시각 준수는 범인으로 지목되어 30년형을 맞는다. 그리고 눈이 돌아간 강대만과 노태수는 범인을 잡기위해 혈안이 되어있다. 강대만은 마형사를 찾아가고, 노태수는 이유노를 찾아간다. 강대만은 마형사를 쫒던 중에 피를 흘리는 여성을 보게 되고, 우비를 입은 두 남자의 앞에 서게된다. 두 남자는 마형사와 김용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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