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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영화

영화 조작된 도시 결말,줄거리 "신선한 액션영화였다"

by N잡하는 남자 2020.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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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된 도시

이 영화는 2017년 2월에 개봉한 범죄, 액션 한국영화이다. 러닝타임은 126분이고 총 관객수는 251만의 괜찮은 영화이다. 이 영화의 주영은 권유(지창욱),여울(심은경), 그리고 오정세가 나온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 중에 특히 오정세의 연기 스펙트럼은 대단히 넓다. 솔직히 이 영화를 처음에 보았을때 나는 오정세가 누군지 몰랐다. 올해에 개봉한 싸이코지만 괜찮아 드라마를 보고 오정세를 처음으로 입문했고, 그 뒤로 오정세를 찾아보았는데 정말 상당 수의 내가 좋아하는 영화에 출연했다는 것을 알았다. 나름 볼만한 스토리와 게임같은 이 영화 줄거리와 결말을 보자








영화의 줄거리

권유(지창욱)는 완벽한 리더다. 게임 속에서 말이다 그리고 권유는 백수다. 오늘도 PC방에서 어김없이 자신을 희생하면서 승리로 이끄는 리더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그렇게 게임을 하고 있는데 빈 옆자리에서 휴대폰 벨소리가 울려 낮선 여자의 전화르 받게 되고 휴대폰을 가져다면 사례비를 30만원 준다는 조건에 백수인 권유는 혹 해서 휴대폰을 가져다주고 사례비 30만원을 챙겨 집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여느때와 같이 백수인 권유는 술에 취해 집에서 잠을 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경찰이 들어와 권유를 살인범이라하며 채포하게 된다. 그리고 말도 안되는 모든 증거들이 권유를 범인 이라고 가르킨다. 그렇게 억울한 권유는 무기징역을 받게 된고 1급범죄 교도소에 갇히게 된다. 거기서 몸도 정신도 썩어가고 있던 찰라에 엄마가 면회 온다. 엄마를 보고 정신을 차리는 권유는 교도소에서 살아가기 위해 다시 운동을 하기 시작한다. 권유는 백수이기 전에 태권도 국가대표였다.








탈옥하는 백수

그렇게 정신을 차린 권유는 어느 날 다시 면회를 받게 된다. 면회 온 사람은 국선변호사 민천상(오정세)혼자다. 엄마가 돌아가셨다는 말을 전하러 온 것 이었다. 다시 정신줄을 놓아버린 권유는 칼로 자신의 배를 찔러 병원으로 후송하게 된다. 계획 된 자해였다. 후송 중인 차량에서 경찰들을 제압하고 차량이 점복되어 탈옥하게 된다. 무사히? 탈옥하고 권유는 민천상 변호사를 찾아갔다. 하지만 변호사도 신고를 해서 다시 쫒기는 몸이 된 권유는 피씨방을 가서 이리저리 사건을 찾아보다가 어느 해커의 권유의 미제파일이라는 동영상을 보게 된다. 그렇게 한참을 보던 중 해드셋으로 들리는 어느 남자 목소리 "어서 도망가", 그 남자는 이전에 권유와 같이 게임을 하던 털보형님이었다.








게임이 현실속으로

그리고 권유는 털보형님을 마나는데 털보형님은 다름아닌 여자였다. 그 여자의 이름은 여울(심은경). 여울은 권유를 자신의 집으로 대려가 밥을 해먹이고, 같이 게임을 하던 사람들은 모은다. 용도사(김민교)는 용산 AS계의 식물인간이라 불리고, 데몰리션(안재홍)은 영화특수효과 팀에서 일하는 청년, 여백의 미(김기천) 지방대학 건축학 교수, 마지막 털보형님 여울은 엄청난 해커였다. 그렇게 모두들 권유를 도와주기 위해 모였다. 그시간 민천상변호사는 경찰서로 불려가 권유에대한 사건조사를 받고, 혹시라도 도울게 있는지 싶어 변호사는 권유의 사건파일을 경찰에게 달라고 하지만, 국선변호사를 개무시하는 경찰이었다. 그렇게 무시받고 나오는데 전화한통을 받는다. 전화내용이 심상치 않다.








수사망을 좁혀가는 권유

털보형님의 분석대로 CCTV를 조사중에 어느 화물트럭한대를 발견한다. 용도사는 이 CCTV에 화물트럭이 합성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고, 이런 화물트럭이 있는 CCTV를 몽땅 조사를 하니 모든 차량은 어느 폐차장으로 직결되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렇게 폐차장 진입해서 엄청큰 악기 케이스를 실은 어느 차량을 쫒아가는 권유는 어느 건물에 어느 유명한 남자연예인의 집으로 추정되는 호실로 들어간다. 그 방에는 쫒은 차량에 실었던 악기케이스가 놓여져 있었다. 그 악기케이스에 들어있던것은 그 남자연예인. 그리고 누군가 들어오게 되고 권유는 제 빨리 몸을 숨긴다. 그 사람들은 죽은 시체를 가지고 범죄현장을 꾸미고 머리카락과, 지문이있는 장갑으로 방 곳곳에 흔적을 남기기 시작한다. 사람들이 나가고 권유는 방 가운데에 멍하니 서 있는다. 그리고 이 모습을 다 지켜보는 민천상 








범인은 민천상

민청상은 어느 검은방으로 들어간다. 그 방 전체는 슈퍼 컴퓨터로 되어있다. 그렇다 민천상은 의뢰를 받으면 일을 꾸미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어느 사람이 죽으면 의뢰를 받는다. 그리고 세상에서 사라져도 이상하지 않을만한 사람을 한명을 타겟으로 삼는다. 그 타겟에 대한 유전자와 머리카락을 모아서, 모든 사건의 주범으로 몰린다. 당연희 모든 증거도 그 타겟에게 집중되니, 재판도 일사천리로 끝나버리고 사건도 종결되어버린다. 그게 민천상의 일이다.




영화의 결말

결말은 권유의 그의 일당들이 민천상의 슈퍼컴퓨터를 해킹하고 모든사건사고를 민천상에게 뒤집어 씌우고 영화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가 된다. 뭔가 2편이 나올 것 같은데, 안나온당..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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