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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영화

영화 극한직업 명대사와 줄거리

by N잡하는 남자 2020.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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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이 영화는 2019년 1월에 개봉한 코미디,액션 한국영화이다. 러닝타임은 111분이고 평점이 무려 9.2점으로 매우 높다. 그리고 무엇보다 대단한건 관객수 1626만의 우리나라 최대 관객수 2위에 해당하는 그런 영화이다. 어마어마한 관객수 있다. 이 영화가 개봉하고 우리나라 이 다음 코미디 영화는 어떻게 해야하나 하는 논란이 있을 정도로 재미있는 가족영화였다. 그리고 극한직업 개봉 전년도에 개봉한 범죄도시에서 진짜 연변사람이 아니냐는 평을 들은 진선규의 색다른 모습에 아주 호평이 많은 그런영화였다. 여러 명대사도 많으니 줄거리와 함께 소개해 보겠다.







영화 줄거리

'환동'(이중옥)이라는 약팔이의 잔챙이 하나를 잡으려고 약반들이 나섰다. 환동을 잡기 위해 유리창깨면 돈 물어줄까봐 건물 반줄에 매달려 잔입하려 했던 형사들이 환동을 쫒다가 16중충돌이라는 사고까지 내면서 잡는다. 결국 서장에게 불려가 대통깨지는 '고반장'(류승룡)과 그의 팀원들. 한편 강력팀에 '최반장'(송영규)은 조직폭력배 수사하다가 약거래까지 포착해서 이번에 진급하게 되어 고반장 팀원은 시무룩하였다. 최반장은 진급 축하 기념으로 회식을 하러가는데 고반장팀원까지 불렀다. 그자리에서 최반장은 고반장에게 '이무배'(신하균)라는 대형 약범죄자가 나타날 것이라는 주소를 알려준다.







경찰 소상공인 되다

이무배를 잡기위해 계속 잠입수사를 하는 고반장식구들. 그렇게 며칠은 치킨집에서 잠입수사를 하다가 매일 그럴 수는 없어 치킨사장님에게 배달이 들어오면 자신들이 가도 되냐고 부탁한다. 치킨사장은 그러면 좋겠지만 장사가 너무 안되어 가게를 내 놓았다고 한다. 그렇게 이무배를 잡기위해 고반장은 퇴직금도 깨서 가게를 인수 받게 된다. 최반장이 알려준 주소와 위치에 도청기를 설치해 매일매일 도청을 하고, 각각의 위치에서 이무배가 오는지 감시한다. 하지만 계속 가게에 손님이 중간중간 와서 계속해서 감시를 할 수도 없었고 치킨을 튀기지 못해서 팔 수도 없는 입장이었다 결국은 가게 주변사람들의 의심을 사지 않기 위해 치킨을 팔기로 다짐한다.







수원왕갈비 통닭

고반장의 지시도 '장형사'(이하늬). '마형사'(진선규), '영호'(이동휘), '재훈'(공명)은 각자 닭을 튀긴다. 그렇게 모두의 닭을 시식해 본다. 너무 맛 없어서 다 뱉어 버리다가 마형사가 튀긴 닭이 엄청 맛있어서 마형사가 주반장으로 승진한다. 그리고 이무배를 잡기위한 감시와 가게운영을 병행하려고 시작하던 중. 손님이 들어와 "양념치킨"을 시킨다. 마형사가 아는 양념이라고 고향에 자신의 어머님이하는 비법갈비소스 양념. 그 갈비양념으로 양념치킨을 내 놓았다. 그렇게 가게는 수원왕갈비 통닭이라며 대박을 친다. "손님이 미래다. 수원왕갈비 통닭 ㅋㅋ"







이무배 주소에서 배달떴다

고반장과 그의 팀원들은 매일 바쁜치킨집의 일상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서장님에게 전화를 받고 모두들 불려갔다. 서장은 약반을 해체시키려고 불렀던 것이었다. 그렇게 서장님이 공식적으로 해체를 말하려는 순간 고반장은 전화한통을 받는다. 바로 이무배가 나타난다는 유력한 장소에서의 배달 주문이다. 그렇게 고반장과 팀원들은 서장을 무시하고 모두들 통닭배달에 힘을 쏟고, 이무배를 잡기위해 완전 무장을 한다. 그렇게 모든 준비를 하고 고반장이 치킨을 들고 긴장감속에 입장한다. 하지만 거기에 있는건 건물집주인아줌마였다. 그렇다 이무배의 왼팔인 '홍상필'(양현민)은 조용한 곳에 자리를 잡아서 직원들은 거기에 숙식하게 했는데, 앞에 수원왕갈비통닭집에 손님이 너무많아서 더이상 그 주변에 있을 수 없어 옮기게 된 것이었다.







없어진 고반장의 팀

약반은 해체가 되고, 모두 우울해 했다. 집에 와서 고반장의 부인은 아무것도 모른체 "경찰그만 두고 퇴직금으로 치킨집 말고 작은 식당이나 하자고 했다." 고반장은 울었다. 그러곤 며칠 뒤 이무배의 직원인 '정실장'(허준석)이 고반장의 친킨집으로 와서, 프렌차이즈 제안을 했다. 고반장의 식구들은 경찰이라는 말은 안하고, 정실장에게 이렇게 사기치면 큰일난다고 경고한다. 정실장은 007가방에 돈다발을 보여주며 안심시킨다. 그리고 나름 고반장의 식구들은 경찰이라고 정실장을 조사하지만 그냥 깨끗한 일반 투자회사라고 조사가 되어, 이들은 프렌차이즈 사업을 시작한다.







프렌차이즈 약유통

이무배와 정실장의 계획은 그러했다. 갑자기 유명해진 치킨집을 이용하여 프렌차이즈 산업을 한다. 그리고 치킨집 분점들은 모두 자신의 직원들로 하여 약을 유통시키는게 목적이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무배는 이러한 모든 것을 '테드창'(오정세)에게 돈으로 팔고, 테드창은 한국에서, 이무배 자신은 중국으로 떠서 한국과의 약유통을 하려는 아주아주 큰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하지만 꼬리가 너무길면 밟히는 법이다. 분점들이 너무 안좋다는 평을 받자 본점에서 고반장과 팀원들은 하나둘씩 분점을 찾아가고 배달받는 손님들에게 접근해 원인을 알아가던 중 , 약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명대사와 결말

줄거리는 여기까지 결말은 마지막사진으로 대신하겠다. 그리고 유명한 명대사를 소개하겠다.


ㅁ고반장(류승룡) : 지금 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 네~ 수원 왕갈비 통닭입니다.

ㅁ고반장 : 치킨이 미래다 수원왕갈비 통닭

ㅁ영호(이동휘) : 왜 이렇게 장사가 잘 되는데!!!

ㅁ이무배(신하균) : 창씨가 아닌데 왜 테드창이야? 너 영어이름 어떻게 짓는지 모르지?

ㅁ재훈(공명) : 처음으로 범인을 잡았는데 기억이 안나요!!

ㅁ고반장: 씨..씻어.? 왜??

ㅁ마형사(진선규): 나 유도 국가대표 특체라고!

ㅁ고반장 : 우리같은 소상공인들은 다 목숨 걸고 일하는 사람들이야!

ㅁ장형사(이하늬) : 종아하긴, ㅈ나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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