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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영화

영화 뺑반 결말과 줄거리 한국형 드라이브 액션

by N잡하는 남자 2020.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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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반

영화 뺑반은 2019년 1월에 개봉한 한국형 범죄,액션 영화이다. 뺑반이라는 뜻은 뺑소니 전담반 이라는 뜻으로 한국에서는 좀 처럼 영화에 잘 나오지 않는 드라이브 액션영화 이기도 하다. 사실 이번에 반도라는 영화에서 기가막힌 드라이브액션이 나오긴 했다. 러닝타임은 133분이고 관객수는 182만이다. 평점은 7.15로 봐서는 그냥 그저그런 영화일 수 있겠지만, 나는 나름 재미있게봤었다. 특히 조정석의 싸이코패스같은 눈 연기는 와..대단하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간단한 줄거리와 결말을 내 나름대로 적어보겠다.








영화의 줄거리

경찰 내에서 에스라고 불리우는 시연(공효진)은 경찰 내부에서 가장 신뢰하고 믿고 따른는 윤과장(염정아)과 함께 트렉선수 즉 F1레이서 출신의 제철(조정석)이라는 범죄자를 잡기 위해 수사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시연은 무리하게 강압 수사를 했다는 오명을 쓰고 뺑소니 전담반으로 옮겨지게된다. 뭔가 건드려서는 안 될 인물을 건드린 것은 아닐까? 재철이 범죄자 라는 사실은 아는데 명확한 증거도 없고, 조여가면 조여갈 수록 더 큰 벽을 느끼고 있었다. 그렇다 재철은 경찰청장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둘 사이의 돈거래도 있었다는 심증은 있는데, 정확한 물증이 없던 것이다.








뺑소니 전담 반 '뺑반'

뺑반에는 민재(류준열), 우계장(전혜진)이라는 인물이 있다. 어느 날 뺑소니사건으로 시연이 조사하러 갔다. 그 뒤를 이어 민재가 조사를 하러 간다. 민재는 생각이 많은 사람인 것 같다. 이리저리 사고난 자동차와 골든타임을 놓쳐 죽은 시신을 살펴보면 생각에 빠진다. 시연도 경찰이니 그 동안의 겅험으로 확인하고 CCTV도 바로 확인하라고 보내논다. 하지만 민재는 곧 바로 되 받아친다. 그리고 사고난 현장 가운대에서 어떻게 사고가 난 것인지 한번 머릿속으로 복귀해 본다. 그렇게 뺑소니 했던 차는 "수산트럭"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그런 민재가 시연은 마음에 안든다. 하지만 민재는 100% 아니 99% 확신한다. 그런 민재가 못 믿어웠는지 시연은 교통부 가서 CCTV를 확인한다. 그렇게 뺑소니 차량은 수산트럭으로 나왔다.








싸이코 같은 민재

시연과 그의 검사친구 형관(이성욱)은 정재철의 파티에 들어간다. 뭔가 건질게 있는지 정재철을 도청하기 위해서 였다. 정재철은 슈퍼카를 몰고 파티에 들어간다. 그리고 슈퍼카를 똥차라고 폐차시키라고 직원에 말한다. 가볍게 정재철과 시연은 인사를 나누고 재철은 회의에 들어간다. 재철은 회의에 늦었다. 그리고 재철은 회의에온 사람들에게 투자계약서를 강제로 작성하게 한다. 그 중 친구한명이 엄청나게 재철을 깔본다. 재철은 그 친구를 병으로 내려치고, 하이바를 씌우고 드릴로 하이바를 쑤신다. 그 모습을 본 사람들은 서둘러 투자 계획서를 작성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시연과 형관이 재철자신을 도청했다는 것도 알아차린다. 그 뒤로 민재도 재철을 만나러 왔다.








하나뿐인 가족

그렇게 재철의 행사파티에서 돌아가 던 중에 시연은 민재에게 엄청난 잔소리를 쏟아낸다. 그럴만도 한게 민재의 수사에는 앞뒤가 없고, 메뉴얼도 없었다. 그에 반에 시연은 계획적이고 수사형식에 어긋나지 않게 진행을 하는 스타일 이었 던 것이다. 민재는 혼나면서 자신의 할 일을 꿋꿋이 한다. 민재가 파티전에 행사장에서 찍었던 뺑소니 의심가는 재철의차량을 찍어 전문가에게 보냈다. 그렇게 전문가에게 시연과 민재는 찾아간다. 그렇게 찾아간 곳은 민재의 아버지 정채(이성민). 정채는 국가수도, 경찰도 아닌 정비소 사장님 하지만 차량쪽에서는 아주아주 귀신같은 사람이다. 그리고 사람들이 모인다. 앰브런스요원 여정(박예영), 여정의 남편 동수(키) 그리고 우계장 다 같이 모여 저녁을 먹는다.








민재 vs 재철

윤과장의 계획으로 시연은 재철의 버스터차량에 블랙박스를 때러 간다. 그 날밤 차량을 통제하고 레이서를 뛰려는 재철. 그리고 재철과 레이싱 상대는 시연이 심어놓은 형관이다. 그렇게 윤과장의 계획이 시작된다. 레이싱은 시작된다. 당연하게 정재철이 레이싱을 압도하게 되고 화가 난 재철은 형관의 차량을 뒤집는다. 그러고도 자신의 분을 못 이긴 재철은 레이싱 코스가 아닌 도로를 달리다가 앰뷸런스 한대를 치어버린다. 그 앰뷸런스에는 정채가 타고 있었고, 곧 이어 앰뷸런스는 터져버리고 만다. 이 모습을 본 민재는 눈이 돌아버린다. 그렇게 재철을 죽이러 민재는 다가간다.








영화의 결말

형관과 재철이 레이싱을 하는 동안 시연은 버스터차량을 가지고 도주하게 된다. 그렇게 경찰청장은 징계를 받게 된다. 하지만 정작 정재철은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금방 풀려난다. 이유는 윤과장이 정재철의 사건을 은폐했기 때문이다. 그렇다. 경찰에 조금 높다는 사람들은 모두 정재철에게 돈을 받은 사람들이었다. 모든 걸 안 시연은 민재와 함께 정재철을 잡으려 한다. 이제 민재가 운전을 하여 재철을 궁지에 몰아넣는다. 민재가 잡을 수 있었지만 더 이상 사고가 더 커질 것 같자. 민재는 물러서고 우계장이 모든 교통을 지휘하여 재철 레이싱장으로 몰아넣는다. 다시 민재가 재철을 추격한다. 민재는 재철차량을 사고를 내어 결국 재철을 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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