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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영화

영화 검사외전 줄거리와 결말(스포주의)

by N잡하는 남자 2020.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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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외전의 킬링포인트는 붐바스틱

 

 

 

 

 

 

검사외전

검사외전은 2016년 2월 3일에 개봉한 범죄, 사이다 스러운 영화이다. 그리고 내가 정말 좋아하는 배우 황정민이 나온다. 강동원은 그냥 넘 잘 생김..그리고 이 영화의 킬링 포인트는 강동원의 붐바스틱! 이라해도 남자가 봐도 저거는 반칙이다 스러운 장면이다. 그리고 황정민과 강동원의 티키타카도 너무 좋고, 내가 황정민을 좋아하지만, 검사외전에서는 강동원이 많은 포인트를 차지한 것 같다. 그만 큼 넉살스럽고, 유쾌한 장면은 강동원이 정말 많이 만들었다.

 

 

 

 

 

 

 

영화의 시작

영화의 시작은 철새지역을 지키려는 주민들과 이 지역에 개발을 하기위한 새력들의 분쟁이 나오게 된다. 그 주민들 속에는 검은새력이 위장잡입하여 먼저 싸움을 건다. 그 싸움 속에서 '이진석'(박종환)이 휘두룬 쇠파이프에 전경 한명을 다치게 한다. 그 무리들 속에 '한치원'(강동원)은 셀카를 찍는 대범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 시간 우리의 정의로운? 폭력검사 '변재욱'(황정민)검사는 철새지역 건설분쟁때 검은새력의 보스인 '장현석'(한재영)을 취조하고 있다. 여기서 변재욱 검사의 성향을 보여준다. 변재욱검사는 장현석을 주먹으로 가슴을 치면서 "내가 너같은 조폭들 잡으려고 검사가 됬다"는 말을 한다. 그렇게 권력을 이용해 악의무리에게는 주먹을 서슴없이 사용하는 검사다. 일반 사람이 보기에는 잘 못 된게 아닌 것 같지만, 법적으로는 권력남용으로 인권을 무시하고 폭력을 사용하는 검사다.

 

 

 

 

 

 

 

꼴값하는 한치원(강동원)

변재운검사는 장현석을 잡아 넣기위해 이진석을 수사하던 중 이진석이 다음날 사체로 발견된다. 이진석은 원래 호흡기가 약해 레볼라이져로 호흡을 하던 천식환자였는데 사망당시에는 레볼라이져가 보이지 않았다. 변재욱검사는 재판을 받게 되고, 검사선배인 '우종길'(이성민)이 그냥 사실대로 이야기 하면 정상참작으로 재판에서 실형을 면하게끔 해준다고 했지만, 변재욱은 결국 모든 죄를 뒤집어 쓰고 감옥으로 간다. 그리고 우종길은 이진석의 레볼라이져를 한강에 던져버린다. 변재욱 검사가 감옥에 가고 몇년 뒤 한치원이 감옥에 들어오고 들어오자마자 그의 연인이었던 '김하나'(신소율)가 면회를 온다. 한치원은 모든이가 알아들을 수 있는 영어를 하면서 대화를 한다. 그리고 면회를 나오면서 감옥에 죄수들과 힙스러운 인사를 하며 지나간다. 한치원은 그렇다 완전 얼굴로 먹고사는 사기꾼이었다.

 

 

 

 

 

 

 

변재욱의 구원자 한치원

한편 변재욱은 처음에 감옥에 들어와서는 엄청나게 맞았다. 그가 잡아넣은 죄수들이 우글우글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역시 검사는 검사였다. 왜냐하면 교도원중 한명이 부동산때문에 골치를 썩고있었는데, 변재욱검사는 아주간단하게 이 문제의 해결법을 알려주었다. 그렇게 한치원이 들오기까지 변재욱은 교도소에 영감님이라는 칭호를 받으며 사정이 있는 죄수들의 문제를 해결에 형량을 대폭 감소시키는 일을 하고 교도원들의 사적인 사건사고도 손쉽게 풀어주는 그런 존재가 되었다. 그리고 한치원이 들어오곤, 모든 죄수들이 변재욱덕에 담배를 한개피씩 피우고 있었는데, 그 속에서 한치원은 철새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이 이야기는 변재욱이 심문하던 이진석이 죽던 전날 이진석이 이야기한 철새 이야기와 동일 하였다. 변재욱은 한치원을 불러 거부하지 못할 제안과 부탁을 하게 된다.

 

 

 

 

 

 

 

봉황의 날개를 단 한치원

변재욱이 한치원에게 부탁한 일은 철새지역 건물사업에 대한 증거를 모으고, 변재욱 재심때에 우종길을 증인으로 불러오기위한 일 이었다. 그리고 제안은 한치원을 앞으로 2달안에 석방하게 해주는 것. 한치원은 망설이는 척 했지만 승락했다. 석방한 한치원은 증거를 하나씩 모으기 시작했다. 그리고 점점 위험해는 것 같자. 도망을 가려했지만 변재욱의 지인들에게 붙잡혀 두드려 맞고 다시 정신차려 다시 증거를 모았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우종길의 재판 증인으로까지 불러내는 마지막의 일까지 성공한다.

 

 

 

 

 

 

 

사이다 같은 역전재판

재판날 변재욱검사는 우종길이 협박하여 심어둔 죄수한명때문에 배에 칼침을 맞는다. 하지만 다행이 재판장이 재판을 미룰 시점에 마추어 도착한다. 변재욱은 배를 부여잡고 자기 자신을 변호하면서 재판에 선다. 첫번째 증인 한치원이 들어왔다. 한치원은 철새지역 건설사업 현장에서 찍었던 셀카를 증거와 이진석이 호흡기가 안 좋았다는 증언들을 모아 설명했다. 그리고 우종길이 선거 출마하면서 조폭들을 고용했다는 의심을 설명하고 자리로 돌아갔다. 두번째 우종길이 증인으로 올라왔다. 처음에 별말 없던 우종길이었다. 하지만 변재욱이 심문하면서 재판은 역전이 된다. 변재욱은 이진석이 천식으로 인한 호흡부작용으로 죽었다는 당시 사용하지 못 한 레볼라이져를 증거를 가지고 온것이다. 그렇지만 우종길은 콧 방귀를 뀌면서 이야기한다. "그래도 한때 검사였던 양반이 증거를 조작해!!" 라는 우종길의 이말은 여태까지 변재욱이 잘못했다는 일들을 모순 시켜주는 말 이었다. 그렇게 변재욱은 재판에서 승리하고 우종길은 잡힌다. 변재욱은 자신이 폭력 검사였다는 사실을 토하고, 5년이면 충분히 감옥에서 죄를 빌었으니 이제는 석방시켜 달라한다. 시간이 지나 석방한 변재욱, 두부를 들고 그를 마중나온 한치원. 이렇게 영화는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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