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가 살인범이다는 2012년 에 개봉한 한국 액션,스릴,범죄 영화이다. 영화의 등급이 청불이어서 많은 관객수를 확보를 하지는 못 하였지만 관객수 272만이라는 기록이 있고 박시후배후가 주연을 맡은 영화이다. 여기서 박시후배후를 나는 거의 처음 알게 되었다. 얼굴은 눈에 익었는데 딱히 그가 맡았던 작품들은 생각이 나질 않았다. 그리고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니..내가 살인범다 줄거리와 결말, 그리고 실화의 내용을 적어보겠다.
실화, 운 좋은 살인마의 이야기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그래도 우리나라의 실제사건이 아니다. 바로 일본에 '사가와 잇세이'라는 인물의 내용이다. 사가와는 미숙아로 태어나 당시 의사들은 이 아이는 성인이 되기전에 죽을 거라 했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그의 아버지는 엄청나게 헌신적이었고 사가와는 건강하게 성인이 된다. 그리고 자신의 외소한 체구 컴플렉스때문에 덩치가 큰 서양여자를 좋아했고, 또 서양 여자의 인육을 먹는 상상을 했다고 한다(심지어 이 일로 정신병원 상담도 받기도 하였다.)그렇게 사가와는 외국에서 서양여자를 친구로 사귀고 잠자리를 요청했지만 그 여자는 당연한 거절. 그러자 총으로 여자를 살해하고 유린하고 부위별로 먹기좋게..잘라 그릇에 덜어 사진도 찍고 요리해먹고, 먹지 못하는 부분은 캐리어에 넣어 버렸다. 그 캐리어가 발견되어 그는 경찰에 발각되었지만 정신병 주장으로 불기속기소된다 그렇게 외국에서 추방되어 일본으로 넘어갔다. 그리고 사가와는 악의고백이라는 책을 발간하고 일본의 베스트셀러가 된다 그리고 이런 미..ㅊ; 일본이 그를 미디어에 엄청나게 유명하게 만든다. 그는 엄청난 부자가 되고..희대의 행운의 살인마라는 명칭도 받게 된다.
영화의 시작
'형구'(정재영)는 형사이다. 형구는 전화 한 통을 받고 TV를 켠다. 거기서 공소시효가 끝난 살인마 '이두석'(박시후)이 나온다. 형구는 과거를 회상한다. 형구는 17년전 연쇄살인마를 쫒았다. 뛰어난 형사 였던 형구는 이두석을 궁지에 까지 몰리게 하지만 함정에 빠져 입가를 찢기기도 하였다. 그런 과거 있는 형구, 그리고 이두석은 방송을 통해서 자신이 여태까지 저지른 일들을 '내가살인범이다'라는 책으로 발간했고 홍보중이었다.
책을 썼더니 217억이 생기다
책은 정말 불티가 나게 팔렸다. 책은 계속 베스트셀러를 장식하며, 단 며칠만에 217억이라는 거금을 벌어드리게 된다. 이두석은 그렇게 책으로 받은 금액으로 기부도 한다. 그리고 자신이 죽인 유가족을 찾아가 무릎을 꿇으며 사죄를 요청한다. 그리고 당연스럽게 17년전 이두석을 쫒던 형구에게도 기자들이 몰리기 시작한다. 기자가 몰리고 갑자기 이두석이 등장해 형구가 일하는 경찰서는 시끌벅적 하게 된다. 그렇게 이두석과 최형구는 17년 전 이후로 처음만나게 된다. 하지만 이두석을 반길리 없는 최형구는 이두석에게 자신이 먹고 있던 짜장면을 던지게 되는 해프닝이 일어난다.
적이 많은 두석
두석은 연쇄살인마라 곳곳에 적이 많았다. 하루는 경호원을 대리고 수영장을 갔다. 수영을 하는데 과거의 유가족중 한명이 수영장에 뱀을 풀어 물리게 한다. 위독한 이두석은 구급차에 실으려고 하는데 곧 바로 구급차가 한대 더 온다. 알고 보니 이두석을 실은 구급차는 이전에 이두석이 살인한 유가족들이었다.그렇게 유유히 이두석을 실고 어디론가 간다. 심각한 사태를 직감하여 형구가 나서게 된다. 형구는 유가족 중 한명을 위치추적하여 찾게된다. 형구는 불을 끄고 이두석을 구출하게 된다.
국민토론에 참석하다
이두석은 병원에 입원하면서 인터뷰를 한다. 자신을 납치해간 건 자신의 팬들이었다. 그리고 그들에게 어떠한 책임도 묻지 않고 용서하겠다고 하고 국민토론에도 참석한다고 한다. 한편 이두석을 빼돌렸던 형구에게 '한지수'(김영애)라는 이전에 유가족이 한명 찾아와 형구의 뺨을 때리고 나가버린다. 형구와 한지수는 보통의 관계가 아니었다. 이전 형구의 연인이었던 정수현, 그리고 이두석에게 살인당한 사람중 한명이었다. 그리고 정수현의 어머니 한지수, 그렇다 한지수와 최형구는 장모님,사위 사이였었다. 그렇게 얼마 뒤 형구도 이두석과 함께 국민토록에 참가하기로 한다.
의문의 제이 등장
형구와 이두석 그리고 언론가들의 토론은 이어졌다. 그렇게 토론은 과열이 되고 분위기도 식힐 겸 시청자전화연결을 하였다. 처음에 시청자는 이두석의 팬이었다. 토론과 관련이 없어 금방 끊었다. 그리고 두번째 시청자는 자신이 공인이라 '제이'(정해균)라는 가명으로 전화연결을 시작했다. 통화는 이상하였다. 그리고 형구는 곧장 발신지를 추적해 찾아간다. 발신지는 형구의 집. 다행히 형구의 어머니는 무사하였다. 그리고 건너편에서 누군가 손짓한다. 그 곳에는 칼과 테잎이 하나 있었다. 테이프에는 형구의 연인의 마지막 모습 그 슬픈속에서도 형구는 테잎을 철저하게 분석한다.
토론에 나온 제이..그리고 결말
제이는 토론에서 이두석,형구와 삼자대면을 요청한다. 그리고 제이가 토론에 등장하고 형구는 수연의 행방을 묻는다. 방송에서는 제이가 말한 현장을 수색하고 있고, 유골하나를 발견하게 된다. 제이가 말한 위치와 당시 수연의 복장은 일치했다. 그 뒤에..이두석은 발언 "저는 연쇄살인마의 범인이 아닙니다" 그리고 "내가살인범이다"의 책은 이두석이 쓴게 아니고 최형구가 쓴것이었고 이두석은 첫번째 피해자의 유가족이었다. 이두석은 형구의 제안으로 성형수술을 하고 여태까지 진짜 연쇄살인범을 잡기 위해 연기를 한 것 이었다. 결국 이모든 것은 제이라는 살인마를 끌어내려 했던 형구의 계획이었다. 공소시효가 끝난 제이는 그저 희희거리고 있었다. 형구는 제이가 남긴 수연의 마지막모습의 테이프를 토론장에 튼다. 그 속에는 제 14대 대통령 개표방송. 즉 날짜를 계산해보면 아직 공소시효가 14분이 남았다는 것 이었다. 그렇게 제이를 처벌할 여지가 남아있었다. 제이는 도주 했다. 도주하는 제이를 뒤 쫒는 형구. 잡힌 제이. 제이의 숨을 끈을려는 찰라에 동료 형사들이 도착을 한다. 그 뒤로 한지수는 제이에게 독이든 만연필을 꽂으려고 하지만 형구가 막고 지수는 울부 짖는다. 지수대신 형구가 제이를 찔러버리며 직접 제이의 목숨을 끈는다. 그리고 실형에 살다가 석방되는 형구에게 지수가 찾아와 이전에 수연이 주려던 손목시계를 주며 영화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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