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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영화

영화 돈 줄거리와 결말 '부자가 되고싶었던 남자'

by N잡하는 남자 2020.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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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개봉한 한국 영화이다. 장르는 범죄로 구분되어있지만, 한편으론 그저 돈을 많이 벌고 싶었던 철 없는 주식브로커의 이야기이다. 부자라는 꿈은 모두의 바램일 것이다. 이 영화의 러닝타임은 115분으로 관객수 338만으로 제법 흥행한 영화이다. 그리고 류준열이 응답하라와 영화 독전으로 떡상하게 되면서 거의 단독주연이다 싶이 한 영화이기 때문에 관객들의 기대도 제법 큰 편 이었다. 하지만 독전에서 보여주었던 류준열의 연기와 더불어 조금은 약했던게 아닌가 싶은 말도 많았지만 영화의 평점은 8.39로 높은 점수를 보요하고 있다. 그리고 명품조연으로써 영화의 감초역활을 한 조우진은 이 영화에서 주연을 맡게 되고, 이 후로도 조우진은 많은 영화를 조연과 주연으로 오고가면 케스팅을 받게 된다. 영화 돈 '부자가 되고 싶었던 남자'의 이야기 줄거리와 결말 소개해 보겠다.

본 포스팅은 결말과 함께 내용을 스포하니 불편하신 분 들은 끝까지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영화 돈 줄거리

증권시장 하루 거래대금 7조원,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돈이 오고가는 곳이다. 그리고 그 막대한 돈에서 떨어지는 콩고물을 받아 먹고 사는 사람들 기본급 300만원에 성과급은 무한대의 주식브로커인 조일현(류준열)은 이제 막 입사한 세내기 신입사원이다. 외모도 집안배경도 평범한 그였다. 그렇지만 그도 잘 난게 하나 있다면 뭐든지 지독하게 외워버리는 것이다. 일현이는 상장기업과 코스닥의 모든 품목 코드를 몽땅 외워버려서 면접을 통과한 인제이다. 그렇게 그는 자신이 속한 팀에 인사를 나누고 앞으로의 자신이 부자가 될 것 같은 일을 상상하면 자리에 앉는다. 그리고 여기 브로커시장에서의 하루가 시작된다. 아침 9시에 주식 장이 열리면 전화가 폭주하기 시작한다. 이 야생마같은 폭주의 시간이 끝나는 시간은 오후 3시. 또 같이 한번에 들어나는 그 날의 실적 누구는 250만, 누구는 1000천만, 누구는 500만, 그리고 0원 조일현. 3시에 장이 끝나고 나면 이제 고객들에게 찾아가 온갖 비유와, 접대의 시간을 가지면서 고객을 유지하거나 유치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조일현은 지난 9개월동안 실적 꼴찌를 달리고 있다.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온 하루 그 날은 일현에게 특별한 전화 한통이 온다.

뚜르륵..뚜르륵 뚜르르르르륵 탁.

네. 00팀 조일현입니다.

%$#*%&@^%#@*주식 @&%&매@*ㄷㅅ,ㅜ 해

뭐라는지 잘 못들은 조일현은 황급히 통화관리센터로 내려가 방금통화한 녹취록을 가지고와 5번을 들었지만 전혀 못 알아듣는다. 그리고는 절대 하지 말아야할 자신의 촉으로 장을 매수하기 시작하고 바로 전화 한 통화가 다시 들어온다. 역시 조일현의 잘 못 이었다. 그렇게 조일현이 속한 팀은 다음 달 성과급에서 4천만원이라는 손해를 보고 조일현은 그 날 회식에서 혼자 거하게 술에 취해버린다. 이 모습이 아타까웠던 유민준(김민재)은 조일현을 대리고 마사지를 받으며 정보하나를 알려준다.

 

 

 

 

 

 

 

지금 받고 있는 수수료에서 1000배 벌수 있는 건이 있는데 적임자가 필요한 이유이다. 그리고 부디끄라는 정보를 듣는다. 그리고 번호표라고 불리는 사람을 소개받는다. 주식계의 아주 일부만 알고있는 소문이었다. 번호표는 외국계에 있다는 말, 금강원에 있다는 소문, 국제 변호사라는 말도 나오는 사람으로 모든 주식브로커들이 이 사람과 함께 일을 해보고싶어서 번호표를 뽑고 기다린다고 하여 번호표라는 신화적인 사람이라는 이야기였다. 유민준은 자신의 신입시절과 너무나 닮은 조일현이 안타까워서 제안한 이야기였다. 유민준도 신입때 전정긍긍하다가 박창구(진선규)부장이라느 사람의 소개로 번호표를 받았는데 첫 배당금이 8억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이었단다. 그렇게 조일현은 번호표를 만나기로 한다. 그리고 조일현은 어느 카페에서 카페전화로 통화를 받는다. 그렇게 번호표가 부른 장소로 찾아가 번호표(유지태)를 만난다. 번호표는 할만만 간단히 했다. 선물옵션만기일 하루전날 전화한통이 오면 미리 준비된 계좌에 전화지시에 따라 주문만 넣으면 된다는 거다. 거래금약은 총 500억 이익금은 20억 일현이 받을 수수료는 5억 지금의 250배였다. 그렇게 말만남기고 둘은 헤어지고 일현의 번호표 첫 거래일이 다가왔다. 그리고 한 없이 긴장하며 모니터앞에 50,000,000,000원을 적고는 뚫어져라 보고있으니 변차장(정만식)은 한심 하다는 듯이 잔소리를 하지만 유민준은 일현을 대신에 팀들에게 부티끄하나 대박으로 물어왔다고 공표를 해버리고 일현은 어깨는 조금 올라간다. 그렇게 번호표가 준 핸드폰으로 전화가온다. 매도주문이 말도 안되게 1만3천개가 나오니 8천개를 잡으라는 말이었다. 조일현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하지만 유민준은 그런 조일현의 마음을 읽었는지 메신저로 아무생각말고 시키는대로만 하라고 한다. 그렇게 말도 안되는 광클이 시작된다. 그리고 바뀐 그의 인생

 

 

 

 

 

 

 

번호표는 일현에게 바하마비밀계좌라고 안전한 계좌와 함께 다시만날 루트를 알려주고 기회되면 또 보자고 한다. 그렇게 이것저것 빼고나니 일현에게 남은돈은 6억 이었다. 온전히 외국계좌에 있어서 실감이 안나 자신의 한국통장으로 10만원을 보내본다. 10초만에 도착한 통장입금 알림으로 조일현은 이게 정말 내 돈이구나 하는 안도감에 빠져 미소에 빠져 잠이든다. 집도 구하고, 비싼레스토랑에서 여자친구랑 밥도 먹는다. 그리고 화장실에서 의문의 남자가 말을 걸고 애인이 기다리니 어서로 가보세요 조일현씨' 라는 말을 남긴다. 일현과 그 남자는 처음 보는 사람인데 말인데, 그리고 그 남자가 남긴 명함에는 금융감독원 한지철이라고 적혀있었다. 뭔가 이상함을 느낀 일현은 황급히 번호표를 만나 자신이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한다. 하지만 번호표는 태연하게 받아드리며 한지철수석검사는 사냥개라고 불리며 이 사람은 아무증거가 없고 그저 심증으로만 일현을 찾아가 떠본거고 그 잘난 검사가 증거가 있었다면 영장을 가지고 바로 회사로 쳐들어갔을테니 걱정말라고 한다. 계속 걱정이 된다면 번호표는 다른 사람을 찾아본다고 말하자 일현은 황급히 그를 붙잡는다. 번호표는 일현과 다시 약속을 잡는다. 또 어마어마한 양의 거래를 하고 12억정도의 배당금을 받는다. 일현은 한바탕 유흥을 즐기고 집으로 오는 아파트 바로 앞에서 또 다시 한지철이 찾아와 이번에는 아예 번호표! 라고 말을 해버린다. 당황한 일현은 경비들을 불러 한지철을 쫒아내 버리고 다음 날 번호표를 찾아가 또 자초지종 이야기하고 초조하다면 바하마에가로 휴가를 떠나 자기 돈도 가서 만져보고 좀 즐기고 오라고한다. 그 즉시 휴가를 떠나는 일현은 모든돈을 달러로 바꾸어 한번 보고는 미소를 잃지 못 하고 돈 몇뭉태기만 챙기고 해변가에 있는 맥주바로가서 여유로운 휴가를 즐긴다. 거기서 짧은 만남이지만 로이 리(다니엘 헤니)라는 펀드 매니저도 만난다. 

 

 

 

 

 

 

 

휴가를 갔다온 일현은 피바람이 부른 여의도를 목격했다. 조일현도 그 피바람에 휩싸여 회사 관리부서들에게 휩싸여 협박을 당하다시피 취조를 받고 있었다. 관리부서 사람들은 일현이의 그 동안 저조했던 실적이 갑자기 엄청나게 큰거래가 생겨나니 추긍하는 거였다. 일현은 관리부서의 말에 뒤지지 않고 되받아치며 나아갔다. '무능한 브로커는 갑자기 이렇게 큰거래가 들어와도 받으면 안되다, 무능한 브로커는 갑자기 이렇게 실적이 늘어나면 범죄다'라고 말이다. 관리부서 사람들은 오히려 더 당황했다. 그렇게 일현이 피바람을 피해가는 동안 그 피바람은 엄한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 증권가의 불륜으로 휩 쌓이고 있었다. 그 휩싸인 사람은 바로 유민준과장이었다. 유민준과 일현은 따로남아 서류를 정리하면서 말다툼이 오고가고 유민준과장은 그렇게 여의도를 떠났다. 그리고 또 한명 박시은(원진아)대리도 피해를 받고 있었는데 그 동안 관심을 가지던 일현은 박시은에게 대쉬를 했다. 일현은 돈을 버니 사람자체가 바뀌었다. 가지고 있던 물건도 변하고 여자친구도 바뀌었다. 여의도에도 변화가 다가왔다 브로커가 직접 주문체결을 하는게 아니라 전문트레이드를 통한 자동주문체결이었다. 즉 감시하는 사람이 중간에 한명이 낀 것이었다. 하지만 일현은 전혀 게이치 않았다. 꾸준하게 매출을 올리며 자신의 성과급과 월급도 올려나갔다. 부모님에게는 효도라며 온갖 가전제품과 복분자농장에 사람을 고용해서 부모님의 일손을 거둬드리고 있었다. 이것도 그리 오래가지는 못 하였다. 어느 사람이 조일현에게 밤 늦게 전화를 걸어 한지철에대해 물었다. 그 사람은 백종필이었고 다음 날 그 사람이 자살했다는 기사가 떴다.

 

 

 

 

 

 

 

그렇게 번호표와 함께 일하 던 사람들이 한 두사람씩 한지철에게 압박을 받아가고 있었다. 유민준과 박창구는 서로 합심하여 번호표를 치겠다고 다짐하고 이 둘은 한지철을 만났다. 조일현도 불안했는지 번호표와 관련된 사람을 만나러 박창구를 먼저 찾아갔다. 하지만 박창구는 없었고 자리에 없었고 허탈함에 나오니 박창구 자신의 회사 옥상에서 투신을 했다. 이 모든일은 번호표가 꾸민 일 이었다. 회사로 돌아온 일현은 자기의 자리에 어느 사진하나가 퀵으로 온 것을 본다. 사진은 박창구가 투신했을때에 그 자리에 있던 일현 자신의 모습이었다. 계속해서 일현은 불안에 휩싸이고 있었다. 그리고 번호표를 다시 만난다. 번호표는 이제는 돈이 아니라 재미로 하는 거였다. 이 거래는 여러사람들에게 피해를 줌과 동시에 일현의 스파이가 일현에게 작업시작하는 일이었다. 일현의 스파이는 바로 원진아 였다. 한지철은 원지아의 아버지를 밀비로 해 협박을 해 일현의 계좌정보를 빼오라는 작업을 시켰었다. 일현이 정신없는동안 원진아는 계좌를 빼내고 있었다. 한편 유민준은 번호표의 희생양이 되어 반 불구가 되었다. 일현은 번호표가 시킨 일을 모두 마치고 전화를 한통 받았다. 하지만 수상했다. 브로커와 매니저사이는 서로 아무것도 몰라야 하는데 이 매니저는 브로커인 일현의 이름과 회사를 알고 있었다. 황급히 도망친 일현은 번호표를 만나길 원했고 번호표는 병원으로 불렀다. 그 병원에 입원실에는 유민준이 입원해 있었다. 그렇게 일현은 모든게 잘 못 되었다고 생각이 들었다.

 

 

 

 

 

 

영화 돈 결말

모든 사건이 터지기 전 번호표가 시킨일은 한지철,유민준,박창구가 꾸민일에 번호표와 일현이 엮이게 된 것이었다. 그리고 늘 아버지의 사업장으로 주식 매출을 올리던 전우성(김재영)은 아버지의 회사를 매각해야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고, 일현은 하나 다짐하게 된다. 며칠 뒤 또 다시 번호표에게 작업제안을 받는다. 그리고 일현은 다짐하게 된다. 일현은 펀드매니저인 조이 리와 함께 전우성의 아버지회사를 사들이게 되고 번호표의 제안에 반대로 한방 먹이게 된다. 그렇게 일을 마치고 번호표를 지하철창구 앞에서 만나게 된다. 번호표에 대한 말을 자신의 라이터녹음기에 녹음하게 되고 한지철에게 번호표를 넘기게 된다. 이 과정에 일현은 부상을 입었지만 유유히 사람들이 많은 지하철을 타 한지철에게 그간에 모든 증거인 대포폰과 선물을 남기고 지하철은 떠나면서 영화도 끝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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