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남자의 영화

프리즌 영화 결말과 줄거리 '여긴 내가 만든 내구역이야'

by N잡하는 남자 2020. 11. 11.
반응형

프리즌

이 영화는 2017년에 개봉한 한국영화이다. 장르는 범죄, 액션이다. 러닝타임은 125분으로 평점은 7.2점으로 쏘쏘하다. 김래원과 한석규도 우리나라에서 내 놓으라하는 연기파 배우인거는 모두들 알거다. 특히 김래원은 영화 해바라기에서 크...말해서 뭘하냐, 영화의 관객수는 293만으로 청불영화이지만 제법 흥행한 영화이다. 나는 정말 왠만한 영화는 다 잼있게 본다. 이 영화는 호평과 혹평이 반반 갈리는 영화였다. 소재는 참신했지만 스토리가 좀 부족한 탓 인거 같다. 영화의 러닝타임을 20분만 추가 했어도 더 탄탄한 스토리가 완성될 수 있을 것 같은 아쉬움은 있었지만 나는 책을 보듯 영화를 볼때 머릿속에서 다시한번 상상해가며 영화를 보기때문에 괜찮았다. 다시한 번 이야기 하지만 나는 평론가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저 줄거리와 결말만 이야기 할 뿐이다. 오늘도 한번 소개해 보겠다.

 

 

 

 

 

영화 프리즌 줄거리

송유건(김래원)은 교도소로 들어간다. 교도관에 따라 방을 배정받는다. 그 곳엔 창길(신성록)이라는 예전에 송유건이 잡아 넣은 죄수가 있었다. 송유건이 경찰이었다. 그 것도 아주아주 유능하고 타겟이 정해지면 절때로 놓치지 않는 사람이었다. 그런그의 별명은 사신. 하지만 이제는 다른 죄수들과 같은 교도소에 지내야하는 죄를 지은 한 사람일 뿐 이었다. 그렇게 송유건은 배정받은 방에 들어가서 앞으로 사고치지 말고 잘 지내 보자며 말했지만 자신들을 감옥에 넣은 경찰을 누가 용서할 수 있겠는가 방에 있던 죄수들은 송유건을 정말 죽일 각오로 밟고 팼다. 그 방에 제일 큰 형님인 창길은 이제 그만 패고 자자고 하고 누웠다 잠시 뒤에 창길은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을 간다 유건의 자리는 화장실 바로 앞. 이미 유건의 머리는 화장실 변기 바로 앞에 있다. 그 상태 그대로 그냥 볼일을 보는 창길은 볼일을 다 본 후에 유건을 몇 차례 더 밟았다. 유건은 뭐라뭐라 속삭인다. 창길은 그런 유건이가 하찮게 보이고 한편으로 뭐라하는지 궁금해 귀를 가까이 댄다 그 순간 유건은 창길의 귀를 물어뜯고 삼겨 버리고 이 사건으로 독방에 갇히게 된다. 며칠 뒤에 유건은 독방에서 나와 별 탈 없이 지내다 운동장에서 창길이 유건을 찾아와 다시 패려고 하자 정익호(한석규)가 나와 상황을 정리한다. 유건과 창길이 서로 1:1로 싸워 한명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하는거다. 유건과 창길의 서로의 소원을 말하고 익호는 교도소 보안과장(전배수)에게 잘들었냐며, 둘 중 한명이 이기면 부탁 들어주라고 소리를 치며 지켜본다. 승리는 송유건이었다. 유건은 그날밤 자신의 소원인 치킨을 전 교도소방에 돌리고 창길이 있던 방을 떠나 다른 방으로 옮겼다.

 

 

 

 

 

익호는 다른 죄수들과는 달랐다. 익호는 모범수 옷을 입으며 교도소에서 마음대로 담배를 피고 술을 마신다. 그리고 그를 따르는 사람들을 취사장으로 불러 고기도 먹고 그러고 지낸다. 익호는 어디 잘나가는 조폭이 아니다. 아무도 익호에대해 들은적도 없고, 교도소들어오기 전에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인 줄도 몰랐다. 그런 익호는 어느순간 교도소를 들어와 교도소를 장악하던 무리들을 다 쳐치하고 죄수중 제일 실세인 사람의 눈알을 파먹는 시츄레이션을 보여주며 지금 교도소를 장악했다고 한다. 그러고는 교도소 안에서 자신만의 방을 갖추고 핸드폰도 마음대로 쓰며, 교도소에 있는 모든 관리자들을 돈으로,힘으로 도와주고 또 교도소 밖에도 들락날락한다. 익호가 교도소 안에서 하는 일은 이러하다. 우선 밖에 있는 김박사(김성균)라는 사람이 사회에서 살인청구를 받거나, 혹은 금고같은 털 것들의 정보를 가지고 오며 익호의 일당들은 계획을 세우고 밤에 익호의 일당들은 사복을 입고 차를 몰고 교도소를 빠져나가 익호와 그의 일당들이 세운 계획을 실행하는 것 이었다. 그렇게 익호는 직접적으로 나가서 일을 처리하지는 않지만 사람들을 부리고 일이 마무리되면 수고한 사람들에게 돈도 주고, 협조한 소장이나 과장들에게 까지 돈을 주며 생활하는 것 이다. 교도소의 강소장(정웅인)은 자신도 익호에게 어마어마하게 받은 것 같다. 그리고 김박사에게 정보를 받고 익호에게 전달해 주는 역활을 한다. 하지만 강소장은 이제 탐탐치 않아한다. 계속 되는 범죄행각도 문제였지만 익호의 일당중 한명이 일을 처리중에 도주해 버린 것이 화근이었다. 하지만 강소장은 그 동안 받은게 무시하지 못 할 정도로 많아 김박사는 그를 무시하며 정보를 던져주고, 익호는 소장방에서 담배를 피며 헛튼생각하지말라는 식으로 익호에게 소리를 친다. 이미 돌아갈 수 없는 강을 건넜던 것은 바로 교도소의 관리자들이었다.

 

 

 

 

 

하루는 갑자기 배국장(이경영)이라는 사람이 교도소에 갑자기 순찰을 왔다. 모든 교도관들은 다들 경직이 되고 혹시나 자기들이 뒷돈 받은거랑, 범죄형장이 발각이 될까봐 조마조마 했다. 배국장은 이리저리 순찰을 돌며 깔끔하고 조용한 교도소를 칭찬했다. 그렇게 순찰중에 정원을 보게되고 정원 속 비닐하우스안으로 들어가는데 거기에는 익호의 일당무리들이 있었다. 무리들은 배국장을 보고 놀랐지만 태연한 척 하였다. 그 뒤에 익호가 나왔다. 배국장은 순찰을 끝내고 돌아가려는 순간 익호를 알아보았다. 자신이 이전에 있었 던 교도소에도 익호는 유명했나 보다. 익호는 그런 국장을 노려보고 있었고 국장은 익호에게 열차례를 시키지만 익호는 설렁설렁하고 그만하라고 국장에게 말한다. 국장은 화가나서 겉옷을 벗고 시계를 풀어 익호를 때리려 한다. 그 순간에 유건이 나서서 국장이면 막 사람패고 그래도 되냐고 소리를 친다. 그렇게 유건은 교도관들에게 진압봉으로 흠씬 두들려 맞고 또 다시 독방으로 들어간다. 독방에서 나온 유건은 익호가 부른다. 익호는 유건에게 신세를 진 셈 이었다. 그렇게 유건의 소원으로 밤에 교도소를 나와 방어에 소주를 같이 마시게된다. 유건은 익호가 제 마음대로 원하면 교도소를 들락날락 한다는 것과 소장들 과장들까지 자기 멋대로 움직일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웠다. 익호는 유건의 과거인 물면 놓치 않는다는 사신이라는 별명을 말하며 일 하나 하자고 한다. 그 일은 이전에 익호의 일당중 도망친 그 한명을 위치를 알아오면 1억, 잡으면 2억이라는 제안이었다. 유건은 고민하다가 제안을 받아들이고 익호와 매일 밤 나오게 된다. 이 전에 유건이 찾아다닌 범죄자 정보망을 잡아다가 사람을 찾는다. 그리고 도망친 일당을 찾아내고 익호가 사회에서 사용하는 청부업자 범모(정석원)가 그 일당을 잡으려 하지만 호히려 범모는 당하고 만다. 결국은 유건이 직접 나서서 일당을 잡아내고 교도소로 끌고 들어오고 만다. 그리고 그 일당은 교도소안에서 익호로 인해 스스로 목을 매단다.

 

 

 

 

 

유건은 계속해서 익호에 맘에 들기 위해 노력하는게 보인다. 막 나가지만 익호에게 선을 지키며 접근한다. 어느순간 익호와 유건의 거리는 가까워지고 있었다. 하지만 경찰이었던 유건을 시기하던 이가 있었으니 그 사람은 바로 창길과 익호의 진짜 오른팔인 홍표(조재윤)였다. 어느 날 창길은 홍표를 불러 익호를 죽이자는 제안을 하지만 홍표는 역시 단호하게 거절 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였다. 김박사의 계략같은 후원으로 교도소에 비품이 들어오면서 자연스럽게 익호와 김박사는 취사장에서 서로 은밀한 거래를 한다. 그 순간 쳐들어온 창길 무리들이었다. 이 타이밍은 홍표의 의해 창길이 접근한 계획이었다. 익호는 창길의 무리 중 한명에게 뜨거운 기름을 뿌리고 숟가락으로 눈알을 파려하다가 멈춘다. 이 모습을 본 창길은 무릎을 꿇고 빈다 그렇게 익호가 방심한 순강 창길은 익호에 배에 칼을 꽂아 버리고 만다 이 모습을 보았던 유건은 익호를 도와 창길 일당을 맨몸으로 저지 하며 소리를 친다. 교도관들이 취사장을 들어오고 상황은 정리가 되고 사고를 일으킨 창길은 자신의 원하던 교도소로 이동중에 살해당한다. 그리고 익호는 홍표가 배신했다는 사실을 알고 홍표의 팔을 유건이 자르도록 시키고 유건은 이행한다. 그렇게 유건은 익호의 완전한 오른팔이 되었다.

 

 

 

영화 프리즌 결말

유건은 아무죄도 없이 일부러 교도소에 들어온 거다. 이 전에 경찰일때 친형인 송유철(김찬형)은 유건에게 사회에서 벌어지는 살인사건과 도난사건들을 조사중에 어느 교도소가 단서라는 사실을 알아서 동생인 유건에게 수사좀 해달라고 부탁하러 간 것이었다. 송유철은 기자였기 때문에 알아내려 해도 한계가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송유철은 살해되고 수첩을 유품인 수첩을 하나 유건이 받는다. 그렇게 형의 죽음과 여러 사건들때문에 교도소에 자진해서 들어오게 된거였다. 하지만 유건은 익호를 직접적으로 잡을 수는 없었지만 강소장이 익호와 작업을 할때 항상 몰래 녹음해 두었던 테잎을 발견하게 되고 유건은 자신의 계획을 실행하기로 한다. 결국은 유건의 부름으로 경찰 국장까지 오게 되고 교도소는 익호에 의해 불바다가 되지만 일은 해결되고 영화는 끝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