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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영화

영화 마스터 결말과 줄거리 '모두 부자로 만드는 사기극'

by N잡하는 남자 2020.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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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영화는 2016년에 개봉한 액션, 범죄의 한국영화이다. 영화의 러닝타임은 143분 2시간이 넘지만 탄탄한 스토리와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의 연기를 더 불어 서로 속고 속이는 추격끝의 액션이 시간을 짧게 만든다. 영화를 처음 봤을 때, 와 이영화는 천만을 찍겠다 싶었다. 아쉽게 천만을 넘지는 못 하였지만 그래도 714만 이라는 많은 관객수를 보유하였다. 그리고 이 영화는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 사기 사건을 모티브로 한 것이다. 지금 20대 라면 조희팔을 모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조희팔은 투자자3만여 명의 돈을 4조원을 가로챈 아주..어마어마한... 사기꾼이다. 100억을 사기를 쳐도 엄청난데 돈의 단위가 조 라니 금액이 와닿지도 안을 정도로 말도 안되는 금액이다. 영화에서도 나오는 대사이지만 이런 머리로 나라를 위해 일을 하면 역사에 두고두고 존경받는 인물로 각인 될 수도 있을 텐데 말이다. 영화 마스터 결말과 줄거리를 소개하겠다.

 

 

 

 

영화 마스터 줄거리

김재명(강동원)은 아주아주 유능하고 정의롭고, 나쁜악당을 잡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경찰이다. 그렇게 김재명은 진회장(이병헌)을 잡으려 오늘도 출동한다. 진회장은 원네트워크라는 투자 배당방식의 제테크를 모든 투자자들과 관련 이사들을 모아 시사회를 하고 있다. 시사회의 자리에는 김재명과 그의 경찰들도 참관하여 보고있다. 원네트워크의 이사 김엄마(진경), 전산관리 박장군(김우빈)도 있다. 진회장은 정말 말빨하나는 기발했다 그가 말을 하면 모두가 감격하고 감동에 복 받쳐 눈물을 흘릴정도다. 진회장의 시사회는 감동의 도가니였지만 진회장이 퇴장을 하며 보인 행동을 보면 다 사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박장군은 자신의 사진과 함께 의문의 메세지를 받고 나간다. 그에게 메세지를 보낸건 신젬마(엄지원) 지능범죄수사대의 경찰이었다. 박장군은 경찰에 협조하게 되고 김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한시간정도 늦는다고 한다. 이 한시간의 의미는 원네트워크의 계약서와 중요자료를 빼고 모두 처분하는 시간이라는 그들만의 암호 민방위훈련이다. 그렇게 박장군은 김재명과 신젬마에게 조사를 당한다. 김재명은 박장군에게 장부와 전산실 위치만 알려주면 형량을 감소해준다는 반협박이었다. 그리고 민방위 훈련이 5분 남았을 때 김재명은 박장군의 폰으로 김엄마에게 전화를 걸어버린다. 그렇게 박장군은 김엄마에게 그냥 교통사고때문에 경찰서를 가서 혹시나 했다고 하고 넘어가고 김엄마와 진회장 박장군은 한 곳에 모여 박장군을 확인하는 척 의심하지만 다행히 무난하게 해결된다. 그리고 이 셋은 같이 손에 손잡고 서로 손등에 키스하며 화해를 한다.

 

 

 

 

 

박장군은 집으로 돌아와 옷을 갈아입고 따로 뺴둔 차를 몰며 계좌 입출금만 관리하는 안경남(조현철)을 찾아 간다. 거기서 박장군은 경남에게 사실대로 말하고 소박하게 진회장의 돈 500억만 가지고 도망가자고 또 다른 자신만의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몰래 몰아서 간 차량에는 이미 경찰들의 추적이 있었다. 그리고 박장군은 김재명이 시킨대로 카메라가 달린 볼펜을 가지고 장부를 찾기위해 진회장을 헐래벌떡 찾아간다. 그리고 진회장은 갑자기 박장군을 자신의 집 지하 비밀의 공간으로 대리고 간다. 그 곳에 장부가 있었다. 그리고 다음 날 김재명과 그의 일당들은 박장군이 직접 장부를 꺼내도록 시키고 긴급출동을 준비를 하지만 박장군은 진회장에게 다시 찾아가 실토한다. 진회장은 박장군이 자신을 속인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박장군은 장부를 찢어 진회장에게 주고 자신이 가짜장부를 가지고 경찰들의 미끼가 되겠다고 한다. 그렇게 박장군은 진회장집을 나오고 미끼역할을 하며 도주한다. 진회장도 언제 바뀌었는지 모르는 진짜 장부를 가지고 말이다. 그래도 진회장은 대단했다. 이미 청부업자를 고용해서 따라오는 김재명을 폭행해 따돌리고 박장군을 칼로 찔러 장부를 다시 빼돌렸다. 그렇게 박장군을 제외하고 김엄마와 진회장은 한국을 떠났다. 한편 극적으로 살아남은 박장군은 모든걸 잃고 사체업자에게 쫒겨 힘들게 살고있다. 그리고 진회장과 김엄마가 죽었다는 뉴스도보와 함께 원네트워크에 투자한 사람들 중 몇몇은 자살했다. 김재명은 박장군을 찾게 되고 자신이 1년동안 세웠다는 계획을 보여준다.

 

 

 

 

 

먼저 황명준(오달수)에게 접근한다. 황명준은 진회장에게 투자사기를 당한 사람들을 모아서 자신이 투자사기를 회복 시킬 수 있다고 서명을 받고 착한 일을 한다. 그에게 호감을 표시하며 접근하는 신젬마는 화분에 도청을 장치해 선물한다. 그리고 도청을 한다. 어늘 황명준에게 전화가 온다. 전화를 건 사람은 바로 죽은 진회장이었다. 진회장은 어서 빨리 돈을 환수해서 한달동안 1조를 더 만들어야 한다고 제촉하고 끈어버린다. 박장군은 황명준에게 접근에 온갖 불쌍한 척을 하며 도와달라고 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듣고 있던 진회장이었다. 진회장과 김엄마는 돈을 어떻게든 구해야하는 입장이 있었기 때문에 박장군의 출연으로 인해 혼란스러웠다. 한편 신젬마와 황명준이 간단히 차를 마시기위해 만나게 되고 그 자리에는 함께 김재명이 있었다. 신젬마는 황명준에게 김재명을 매우매우 유명한 로비스트라고 소개한다. 황명준은 진회장의 돈을 세탁할 사람이 필요한 이때에 로비스트인 김재명을 만난게 엄청난 행운이라고 여기며 자신이 모든 걸 조사한 안전한 사람이라고 진회장에게 소개한다. 그렇게 진짜 로비스트인 피터킴은 박장군이 자신을 황명준이라고 사칭하며 만나고, 피터킴을 사칭한 김재명은 진짜 황명준을 모두 같은시간에 만난다. 그렇게 황명준은 김재명에게 세탁할 돈과 상황을 설명하고, 전달해서 박장군은 피터킴에게 돈세탁 성능을 듣고, 김재명이 황명준에게 전달전달 하여 설명한다. 그렇게 피터킴은 어떻게 해야할지 준비한 다음 피드백해주겠다고 하고 다시 만날 약속을 잡는다.

 

 

 

 

 

그렇게 피터킴이라고 사칭하는 김재명과 황명준은 다시 만난다. 그렇게 김재명은 브리핑을 시작한다. 1조를 간단하게 세탁해줄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돈을 더 부풀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황명준말고 진짜 고객인 진회장에게 말한다. 듣고 있던 진회장은 당황하지만 그의 제안을 들어보기로 한다. 그의 제안은 대단했다. 단번에 진회장은 그의 제안을 받아 드린다. 진회장은 이 전에 해외에서 죽은 척을 하며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이번에는 마닐라 국가의 상대로 하여 사기를 치려는 속셈이다. 마닐라의원을 만나 마닐라의 돈 3조를 빼돌릴 생각이었다. 하지만 마닐라의원도 만만치 않았다 진회장에게 한달에 1조를 만들어오면 마닐라경제를 위해 진회장에게 협조한다고 했다. 그래서 진회장은 급박하게 돈이 필요했고 한국에 있는 외국돈을 세탁할 방법을 찾던 중에 피터킴을 사칭한 김재명이 접근한 것 이었다. 김재명은 그저 진회장만 잡으려 하지않고 오히려 액수를 더 부풀려 3조를 마닐라에 투자할 수 있다고 진회장을 꼬득인다. 이유는 3조는 되어야지 원네트워크로 피해를 본 모든 사람들을 도와 줄 수 있어서이다. 그렇게 계획은 수조롭게 진행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박장군에게 의문의 국제전화가 온다. 전화한 사람은 바로 김엄마였다 김엄마는 갑자기 박장군에게 얼굴을 보자며 접근했다. 그리고 황명준은 김재명에게 어서 돈세탁을 시작하자고 했지만 김재명은 직접 진회장 얼굴을 보고 계약하자고 하였다. 진회장도 김재명 혼자오도록 하라고 말한다.

 

 

 

 

 

그렇게 마닐라로 김재명과 박장군은 떠난다. 그렇게 이들은 다시 마닐라에서 계획을 다시 숙지하며 만날 날을 기다린다. 그리곤 박장군은 김엄마를 만나러 나간다. 김엄마는 박장군에게 진회장 돈 3조를 먹자고 꼬득인다. 박장군은 장부를 주면 같이 일을 하겠다고 승락한다. 김재명과 진회장이 만날 날이 되었다. 김재명은 약속장소로 가서 기다리지만 약속장소변경하겠다는 문자를 받고 나간다. 김재명은 바뀐 약속장소로 가기위해 나가지만 어느 외국인들이 김재명에게 복면을 씌우고 납치해 대려간다. 다행히 박장군이 전화를 추적해 따라가고 김엄마를 통해 정확한 장소를 알아낸다. 박장군의 계획은 둘이 거래를 하는 50M안에서 그들의 컴퓨터를 해킹해 돈을 빼돌리는 것 이었다. 장소에 도착해서야 복면이 벗겨진 김재명은 이제야 진회장 진짜로 얼굴을 맞대어 만나게 된다. 진회장은 자신의 외국돈 1조의 위치를 알려주자마자 곧바로 김재명은 1조를 세탁해 진회장에게 보내준다. 그리곤 모든 돈 6조를 한 곳에 모았다. 근처에 있던 박장군은 해킹을 시도하고 김엄마는 살해당한다. 그리곤 김재명의 신분과 사진을 진회장이 김재명에게 쏟아낸다. 협박하며 돈 6조를 진회장 자신의 계좌에 이체하라고 한다. 그렇게 이체를 하니 다행이 경찰들은 김재명의 위치를 파악한다.

 

 

 

 

 

영화 마스터 결말

진회장은 완전히 자신의 돈 6조가 생겨 안심하던 순간 박장군의 해킹이 아닌 박장군 조력자 안경남의 해킹이 성공해서 돈은 다른 곳으로 이체가 된다. 화가난 진회장은 모두를 죽이려 하지만 김재명의 경찰들이 출동하여 모두를 제압한다. 그렇다. 처음부터 끝까지 심지어 진회장이 가지고 있는 김재명의 사진까지 모두다 김재명이 1년동안 계획한 시나리오다. 끈질길 진회장은 박장군만이 해킹을 풀수 있기 때문에 끌고 도주해 버린다. 다시 진회장을 쫒아 가는 김재명, 길고 긴 접전끝에 진회장은 잡히고 장부도 빼앗아 버린다.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와 박장군은 원네트워크로 피해를 본 투자자들에게 모두 돈을 송금하고 좌절해 있던 투자자들은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영화는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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